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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첫사랑 짝사랑 다정남 나쁜남자 상처남 우연한만남 후회남 트라우마
* 남자주인공: 정유수- 바텐더 겸 칵테일바 [스모크] 사장. 다정하지만 우유부단하고 첫사랑에 집착하는 답답한 남자.
* 여자주인공: 황가연- 번역가. 작고 가녀리지만 당차고 솔직하고 엉뚱하면서 적극적인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나도 알아. 하지만 충동적으로 하는 말은 절대 아니야. 내내 생각했어. 네가 내 옆에 있어 주면 좋겠다고. 밤이고 낮이고 마주 보고 싶어. 서로 안아주고, 같이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볼 수 있고, 같이 밥 먹고, 이야기하고, 좋은 음악이나 영화 있으면 함께 듣고 보면서 즐거움도 나누고, 그런 거 다 너랑 하고 싶어.”


멍들다작품 소개

<멍들다> ……사랑이란,
그가 불러 주는 내 이름에 눈물이 나는 것인가 보다.

그림자처럼 이마에 드리워진 머리칼,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시선,
아무렇지 않게 툭 던지는 듯한 말투, 웃을 때면 패는 실금 같은 보조개.
그의 모든 사소함이 인생의 전부가 되어 버린 그녀.

……한번 마음을 주면 변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 믿었다.

첫사랑을 문신처럼 가슴에 새기고 과거에 갇혀 살아가는 그.
밀어내도 자꾸만 다가오는 그녀가 안타깝다.

단골손님과 주인,
가끔 마음 맞으면 술 한 잔 기울이며
유치한 농담이나 쓸데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적당히 웃고 즐기며 결코 가까워지지 않는,
타인도 아니고 친구나 연인도 아닌 어중간한 사이.

‘이대로 있자.’
그의 한마디에 가슴이 멍든다.


저자 프로필

정선영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정선영

목차

스모크
사랑이란
나쁜 남자
그 남자, 정유수 - 하나
갈 곳 없는 마음
과거의 잔상
그 남자, 정유수 - 둘
나는 살아 있다
이제는 마주 볼 때
매일 그대와
돌아서는 이의 뒷모습
그 남자, 정유수 - 셋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아닌
멍 지우기
사랑하는 우리는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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