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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낚시 상세페이지

사랑 낚시작품 소개

<사랑 낚시> 캐시의 전남편 댄의 낚싯줄처럼 질긴 구애가 시작된다!
끈질긴 인연

낚시 회사 홍보 건을 따내기 위해 캐시는 낚시를 배우러 간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것은 너무도 잊고 싶은 전남편 댄.
결혼이 싫다고 떠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재결합?
낚싯줄처럼 질긴 댄의 구애를 받아줘야 할까?

▶ 책 속에서

「좋아, 낚시를 가르쳐 주겠어. 하지만 몇 가지 규칙을 따라야 해」

캐시가 일어서서 경계 어린 눈빛으로 댄을 쳐다보았다. 「닻을 내리는 일 같은 건 절대 안 할 거야!」

「그런 거 아냐. 첫째, 주절주절 떠들지 않는다. 그리고 여성적인 속임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다른 건 없나요, 선장님?」

「음, 그렇게 부르니 듣기가 좋은 걸. 이제부터 날 그렇게 불러」

「네! 그렇게 부르죠」

누군가 그의 이름을 부르자 댄이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이제 토너먼트가 시작될 거야. 내가 시작을 알려야 해」

「왜 당신이 해?」

그가 키스를 하려다 갑자기 멈춘 것처럼 그녀의 입술 바로 앞까지 고개를 숙였다. 그의 숨결이 말 속에 섞여 입가에 닿았다.「왜냐하면 난 낚시의 신이니까」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티나 웨인스콧

역자 - 허재연

목차

chapter 1~14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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