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하늘빛 로맨스 상세페이지

하늘빛 로맨스작품 소개

<하늘빛 로맨스> ♣ 이달의 추천작.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대담한 도전

여자라는 어이없는 이유로 승진에서 여러 번 미끄러진 세도나는 결국 퇴직을 결심한다. 그러나 바로 그때 1년 전부터 짝사랑하던 조종사 엔젤의 귀환 소식을 듣게 됨과 동시에 그와의 출장을 명령받은 세도나. 이에 마음이 사정없이 흔들리기 시작한 그녀는 결국 퇴직을 미루고 출장을 가기로 결정한다. 이윽고 맞이한 마지막 출장길, 세도나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생각에 엔젤을 유혹하기로 마음먹는데….

당신을 위한 선물이 있어요…



▶ 책 속에서

“아까의 키스를 사과하고 싶다면 그러지 말아요.”

“사과할 생각은 전혀 없소.”
세도나를 훑는 엔젤의 눈빛은 그녀를 만지는 것처럼 열기로 가득했다.
“하지만 우리가 정신을 놓고 후회할 일을 저지르기 전에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할 듯하오.”

설마 나와의 키스를 후회하고 있는 건가? 하지만 세도나는 엔젤을 침대로 끌어들일 기회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놓치고 싶지 않았다.

엔젤이 자조적인 웃음을 터트리면서 한 손으로 목 뒤를 주물렀다.
“당신 때문에 완전히 넋이 나갔소. 알고 있소?”

“나 때문이에요?”
세도나는 목소리에서 묻어나는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자신감을 얻은 그녀는 속눈썹을 내리깔고 유혹적인 눈빛을 보냈다.
“그렇다면 그건 애피타이저라고 생각해 두세요, 중위님. 이제 곧 메인 디시가 나갈 거예요.”



목차

Chapter 1~ Chapter 18


리뷰

구매자 별점

4.1

점수비율
  • 5
  • 4
  • 3
  • 2
  • 1

5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