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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후크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안녕, 후크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0,500
판매가10%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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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후크 3권 (완결)
    안녕, 후크 3권 (완결)
    • 등록일 2017.06.19.
    • 글자수 약 17.3만 자
    • 3,500

  • 안녕, 후크 2권
    안녕, 후크 2권
    • 등록일 2017.06.19.
    • 글자수 약 13.9만 자
    • 3,500

  • 안녕, 후크 1권
    안녕, 후크 1권
    • 등록일 2017.06.20.
    • 글자수 약 15.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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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후크작품 소개

<안녕, 후크> 불면증 환자를 위해 1주일에 세 번, 한 시간만 책을 읽어 달라는 제안을 받게 된 연지. 무려 백만 원을 주겠다는 말에 흔쾌히 계약서에 사인을 한 그녀는 그제야 가장 중요한 사실을 알아차린다. 불면증에 걸린 그 남자는 바로 네버랜드에서 온 ‘피터 팬’의 악역 후크 선장이며, 아르바이트 기한은 그가 네버랜드로 돌아갈 때라는 것을!

“도대체 거길 언제 돌아가는데? 애초에 왜 오게 된 거야? 젠장, 노예 계약이었네, 노예 계약…….”

얼렁뚱땅 네버랜드의 나쁜 남자, 후크와 얽히게 된 연지! 과연 그녀의 운명은……?


▶잠깐 맛보기

“당신 방, 참 아름답네요. 여기서 잠들면 불면증 없이 푹 잘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러자 후크의 푸른 눈동자가 잠시 커졌다. 아직 그의 손안에 잡혀 있는 손목이 조금 아파 왔다. 그는 피식 웃더니, 가느다란 그녀의 손목을 놓았다.

“그래서, 여기서 자 보고 싶나?”
“네에?”
“난 해적이라 인내심이 별로 없지. 여기서 자 보고 싶은 거냐고 물었다.”
“아, 아니……. 전 그런 뜻이 아니라…….”
“대답해.”

연지의 턱 끝에 그의 손가락이 가볍게 닿았다. 턱 끝에서 느껴지는 서늘한 체온에 그의 말은 진심이 아니었음을 알았다. 연지는 떨리는 손을 꾹 말아 쥐며 힘주어 말했다.

“아니요! 그런 건 계약 사항에 없던데요.”
“훗, 용케 이런 장난에는 안 넘어가는군.”



목차

00. 붉은 저택 앞, 소녀
01. 노예 계약
02. 어서 와, 이런 알바는 처음이지?
03. 애칭은 ‘재스’
04. 기억나지 않는 남자
05. 후크와 웬디
06. 해적선에서 사는 법
07. 영화관에 간 해적
08. 각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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