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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음의 사랑 상세페이지

불과 얼음의 사랑작품 소개

<불과 얼음의 사랑> 불임인 언니를 위해 대리모가 되기로 한 셰리든. 하지만 클리닉의 실수로 형부의 정자 대신 키르 왕국의 셰이크 라시드의 정자가 사용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리고 언니에 대한 미안함과 불안한 미래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던 그녀 앞에 사고 소식을 들은 라시드가 찾아와 왕국으로 동행하기를 청한다. 셰리든은 강하게 거절하나 결국 납치되다시피 왕국으로 가게 되고, 임신이 확정되면 셰이크와 결혼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는데…!

당신 지금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 같군…



▶ 책 속에서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미스터, 어, 라시드?”
길고 긴 이름 중 기억하는 단어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내 것을 찾으러 왔소, 미스 슬론.”

셰리든은 초조한 모습을 들켜 남자와의 기 싸움에서 지고 싶지 않았다.
“라시드라는 성을 가진 고객께 출장 연회 서비스를 한 기억이 없군요. 하지만 혹시 실수로 사모님의 은 식기를 챙겨 왔다면 당연히 돌려 드려야지요.”

“난 은 식기를 가지러 온 게 아니오, 미스 슬론.”

남자는 어쩐지 격노한 얼굴이었다. 그가 커다랗고 우아한 고양이의 몸짓으로 한 걸음 다가왔다. 너무 가까워 체취를 맡을 수 있을 정도였다. 무더운 여름의 미풍과 알싸한 향신료 향이 풍겼다. 당혹스러웠다. 셰리든은 짐짓 아무렇지 않은 척 손바닥으로 책상 모서리를 쓸었지만 목소리가 떨렸다.
“그럼 말씀해 주시면 당장 찾아볼게요.”

“그건 불가능할 것 같소.”
남자의 시선이 그녀의 배로 향하고…. 셰리든은 의심이 확신으로 변해 속이 울렁거렸다.


저자 프로필


목차

Chapter 1~ Chapter 14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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