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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의 신랑감 상세페이지

모건의 신랑감작품 소개

<모건의 신랑감> 사랑은 가까운 곳에…

오빠의 결혼식을 준비하던 모건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의 들러리 짝이 될 남자가 바로 와이어트 맥콜이었기 때문이다. 와이어트가 누구인가, 어려서부터 그녀와 티격태격하던 이웃사촌이자 5년 전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남자 아닌가! 경사스러운 날에 깽판을 칠 수 없기에 모건은 눈물을 머금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만, 막상 그를 다시 보자 여전히 섹시한 모습에 또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하는데….


▶책 속에서

「길이 막혀서 좀 늦었어」
모건은 변명을 중얼거리며 자리에 앉았다.

「언젠가」
와이어트는 모건이 들고 있는 헬멧을 내려다보았다. 모건은 열여덟 살 이후로 오토바이를 타고 여기저기를 헤집고 다녔다. 그가 오토바이한테 질투를 느낄 정도로.
「넌 그 망할 오토바이에서 떨어져 목이 부러질 날이 올 거야」

「오빠하고는 상관없는 일이잖아?」

모건에게로 약간 몸을 기울이며 와이어트가 대답했다. 말은 안 했지만 그녀가 사고를 당하는 모습 따위 결코 보고 싶지 않았다.
「상관없다니? 넌 내 가장 친한 친구의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야. 그가 슬퍼하는 모습을 볼 수야 없지」

「감동적이군」

「당연하지」
와이어트는 모건의 비웃는 듯한 말을 무시한 채 계속 너스레를 떨었다.
「내가 누군데, 안 그래?」


저자 프로필


목차

Contents : 1 ~ 10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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