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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색황후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박색황후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6,600
판매가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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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색황후 2권 (완결)
    박색황후 2권 (완결)
    • 등록일 2019.06.03.
    • 글자수 약 14.1만 자
    • 3,300

  • 박색황후 1권
    박색황후 1권
    • 등록일 2019.06.03.
    • 글자수 약 13.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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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시대물
* 작품 키워드: 궁중로맨스, 기억상실, 운명적만남, 정략결혼, 계략남, 냉혹남, 상처녀, 순정녀, 금지된사랑, 애잔물
* 남자 주인공: 융 - 천하를 발아래 둔 열국의 황제. 보잘 것 없는 여인을 꼭두각시 황후로 앉혔다 생각했으나 온 신경이 그녀에게 쏠리는 걸 막을 수 없다
* 여자 주인공: 부연 - 향국의 공주이자 융의 옛 정인. 융의 계략에 의해 이름뿐인 황후가 된 후 살얼음판을 걷듯 위험한 나날을 보낸다
* 이럴 때 보세요: 찾으려는 남자와 숨으려는 여자의 위태로운 사랑이 보고 싶을 때


박색황후작품 소개

<박색황후> ‘숨겨진 연꽃을 갖는 자, 천하를 가지리라.’

천하를 쥐여 준다는 연꽃의 운명을 타고 태어났지만
그로 인해 부모도, 고국도 잃게 된 향국의 공주, 부연.
가면으로 얼굴을 가려 겨우 살아남은 그녀는
박녀(薄女)라는 이름의 궁녀로 숨죽인 채 살아간다.

“짐이 두려운가? 바들바들 떨고 있군.”

그러나 그런 그녀의 앞에 미래를 약조했었던 정인이자
천하를 발아래 둔 열국의 황제, 융이 나타나면서
그녀의 삶은 다시 소용돌이로 빠져든다.

“마차에 태워라. 열국으로 돌아가 황후로 삼을 터이니.”

박녀라는 궁녀를 어째서 황후로 삼으려는 것인지,
가면을 썼다 한들 진정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인지
부연은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단 한 가지만은 분명해 보였다.

“내 황후는 신분이 미천한 이일수록 좋습니다.”
“폐하, 어찌…….”
“그리 미천하고 보잘 것 없어야
궁에서 조용히 썩어 가지 않겠습니까.”

그는 결코 그녀를 놓아줄 생각이 없다는 것.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1~12

<2권>
13~23
외전 1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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