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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 삼국지연의 장각에게 어떻게 도를 전하였는가? 상세페이지

종교 불교 ,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장자 : 삼국지연의 장각에게 어떻게 도를 전하였는가?

노장사상의 진수
대여권당 30일 10%4,950
소장전자책 정가11,000
판매가10%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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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 삼국지연의 장각에게 어떻게 도를 전하였는가?작품 소개

<장자 : 삼국지연의 장각에게 어떻게 도를 전하였는가?> 《장자》는 도가 계열의 책으로 여러 사람의 글들을 편집한 것이다. 33편이 현존하며, 내편(內編), 외편(外編), 잡편(雜編)으로 나뉘는데, 전통적으로 장자 자신이 이 책의 내편을 썼고, 그의 제자와 같은 계열의 철학자들이 외편과 잡편을 썼다고 본다. 장자 자신이 어느 부분을 직접 저술했다는 명백한 증거는 찾기 어려우나, 내편의 〈소요유(逍遙游)〉, 〈제물론(齊物論)〉, 〈대종사(大宗師)〉편이 장자 자신의 사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존하는 《장자》 33편 중, 내편 7편이 장자의 저술이며 나머지는 문하생들이 지은 것이라 한다.

장자에 따르면, 우리의 삶은 유한하나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무한하며, 유한으로 무한을 추구하는 것은 어리석다. 우리의 언어, 인식 등은 자신의 관점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우리가 내린 결론이 모든 것에 대해 동등하게 옳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장자의 사상은 다문화주의 및 가치 체계에 대한 상대주의의 선구로 볼 수 있다. 그의 다원주의는, 삶이 좋고 죽음이 나쁘다는 전제처럼 (인간 생활 영위의 기반이 되는) 실용적 명제에 대한 의심으로까지 나아간다. 외편 〈지락(至樂)〉편의 한 우화에서 장자는 노상에서 죽은 해골을 보고 슬퍼하지만, 정작 해골은 "죽음이 나쁘다는 것을 어찌 알 수 있는가?"라고 반박한다. 〈제물론〉편의 다른 글에서 화자는 미의 절대적 기준은 없다고 지적한다.

모장과 여희는 사람들이 미녀라고 여기지만, 물고기가 본다면 물 속으로 깊이 숨을 것이며, 새가 본다면 공중으로 날아가 버릴 것이며, 사슴이 본다면 멀리 달아나 버릴 것이다. 이 넷 중, 누가 세계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아는 것일까?
그러나, 이 주관론은 "물고기의 즐거움"(魚之樂)이라 불리는 다음 유명한 우화에서 보듯이 일종의 감각적 전체론으로 균형을 잡고 있다.

장자와 혜자가 강둑에서 산책하고 있었을 때,
장자가 말했다. "피라미가 밖으로 나와 즐겁게 헤엄치니, 저것이 물고기의 진정한 즐거움이겠지."
혜자가 말했다. "자네는 물고기가 아닌데, 어떻게 물고기의 즐거움을 아는가?"
장자가 말했다. "자네는 내가 아닌데, 어떻게 내가 물고기의 즐거움을 모른다는 것을 아는가?"
혜자가 말했다. "나는 자네가 아니기 때문에 자네가 무얼 아는 지 몰라. 마찬가지로, 자네도 물고기가 아니니, 자네는 물고기의 즐거움을 모르네."
장자가 말했다.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생각해 보세. 자네는 물고기의 즐거움을 내가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지. 이 질문을 했을 때, 자네는 이미 내가 물고기의 즐거움을 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었어. 나는 이 강가에 서서 물고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지." (외편 〈추수〉편)


출판사 서평

도는 바깥에 있지 않다.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장자는 도는 스스로 그 길을 깨닫게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개인이 아닌 사회의 모습까지 변화하게 만든다고 말하고 있다. 노자의 도덕경과 더불어 명료하게 도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장자! 인간의 처세와 성공적인 인생이란 무엇인지 장자를 통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장자(莊子, 병음 Zhuāngzǐ, 기원전 369년?-기원전 286년)는 중국 전국 시대 송(宋)나라 몽(蒙; 현재의 안휘성 몽성 또는 하남성 상구 추정) 출신의 저명한 중국 철학자로 제자백가 중 도가(道家)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노자(老子) 사상을 계승, 발전시켰다. 본명은 주(周)이다.

후세에 노자와 함께 부를 때 노장(老莊)이라 부른다. 도교에서는 남화진인(南華眞人), 또는 남화노선(南華老仙)이라 부르기도 하며, 《장자》는 《남화진경(南華眞經)》이라 부른다. 《삼국지연의》에서 황건적의 지도자 장각에게 도를 전수하는 선인이 바로 남화노선(장자)이다.

장자는 만물 일원론을 주창하였다. 어느 날 장자는 자기가 나비가 되어 훨훨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꿈을 꾸었다. 그러나 잠을 깨니 내가 꿈을 꾸고 나비가 된 것인지, 아니면 나비가 꿈을 꾸고 지금의 내가 되어 있는 것인지 모를 일이었다. 장자는 이처럼 상식적인 사고 방식에 의문을 품고 유학자들이 말하는 도덕적 가르침 따위는 하잘 것 없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노자의 생각을 이어받아 자연으로 돌아갈 것과 무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였다.

목차

"장자는 누구인가?
일반적인 가치 기준을 깨라 (내편:1.소요유,1)
무엇이 크고 무엇이 작은가 (내편:1.소요유,2)
작은 것은 큰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내편:1.소요유,3)
짧은 것은 긴 것을 이해 못한다 (내편:1.소요유,4)
작은 것과 큰 것의 차이 (내편:1.소요유,5)
세상의 가치기준을 초월하라 (내편:1.소요유,6)
각자 삶의 분수와 방식이 있다 (내편:1.소요유,7)
신인이란 자연과 하나된 사람이다 (내편:1.소요유,8)
신인에게는 정치가 맞지 않는다 (내편:1.소요유,9)
물건의 쓰임이란 쓰기에 달린 것이다 (내편:1.소요유,10)
쓸모 없는 것이어서 쓸모가 있다 (내편:1.소요유,11)
자연의 피리소리 (내편:2.제물론,1)
위대한 말은 담담하다 (내편:2.제물론,2)
현상은 있어도 형체는 없다 (내편:2.제물론,3)
인생을 달리듯 살지 말라 (내편:2.제물론,4)
마음으로 스승을 삼는다 (내편:2.제물론,5)
말은 소리가 아니다 (내편:2.제물론,6)
상대적인 판단 (내편:2.제물론,7)
당연하다 (내편:2.제물론,8)
모두가 하나다 (내편:2.제물론,9)
조삼모사 (내편:2.제물론,10)
존재 자체까지 잊는다 (내편:2.제물론,11)
영원하고 평범한 것에 맡겨라 (내편:2.제물론,12)
인식과 평가는 완전한 것이 못 된다 (내편:2.제물론,13)
나아감 없이 자기 분수를 따라라 (내편:2.제물론,14)
사람들의 분별이란 옳지 못하다 (내편:2.제물론,15)
드러나는 것은 참된 것이 아니다 (내편:2.제물론,16)
태양보다 밝다면 거리낌이 없다 (내편:2.제물론,17)
분별은 의미 없는 것이다 (내편:2.제물론,18)
지극한 사람은 이해를 초월해 있다 (내편:2.제물론,19)
가치의 차별 없이 있는 그대로 본다 (내편:2.제물론,20)
사람들의 판단은 불완전한 것이다 (내편:2.제물론,21)
삶도 죽음도 모두 커다란 꿈이다 (내편:2.제물론,22)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내편:2.제물론,23)
변화하는 이론은 무의미한 것이다 (내편:2.제물론,24)
지혜에 의한 평가는 부질없다 (내편:2.제물론,25)
장자와 나비 (내편:2.제물론,26)
앎을 버려야 참된 삶을 누릴 수 있다 (내편:3.양생주,1)
선과 악의 중간 바르고 자연스러운 길을 가라 (내편:3.양생주,2)
자기도 대상도 없이 자연의 원리를 따라라 (내편:3.양생주,3)
분수대로 자연을 따라 살아라 (내편:3.양생주,4)
죽음과 삶에 초연해야 한다 (내편:3.양생주,5)
자연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영원하다 (내편:3.양생주,6)
자신을 먼저 살펴라 (내편:4.인간세,1)
덕과 지혜를 내세우면 위험하다 (내편:4.인간세,2)
모두 명성과 실리를 추구한다 (내편:4.인간세,3)
고집불통에게는 어떤 충고도 소용이 없다 (내편:4.인간세,4)
마음을 비워야 잘 못을 없앨 수 있다 (내편:4.인간세,5)
마음을 비우고 순응해야 한다 (내편:4.인간세,6)
효도와 충성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내편:4.인간세,7)
지나침은 거짓과 같다 (내편:4.인간세,8)
서두루지 말고 자연스럽게 일을 처리하라 (내편:4.인간세,9)
상대에 맞추어 무리 없이 처신해야 한다 (내편:4.인간세,10)
상대방의 본성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내편:4.인간세,11)
쓸모 없으므로 자신을 보전할 수 있다 (내편:4.인간세,12)
쓸모 없음이 곧 쓸모이다 (내편:4.인간세,13)
재능이 있음으로 재난을 당하게 된다 (내편:4.인간세,14)
부족함으로 수명대로 살 수 있다 (내편:4.인간세,15)
무용의 쓰임은 아무도 모른다 (내편:4.인간세,16)
외물에 의해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내편:5.덕충부,1)
사람은 겉모양 보다 그 마음이 중요하다 (내편:5.덕충부,2)
겉모양과 신분은 무의미한 것이다 (내편:5.덕충부,3)
명성을 추구함은 자기 몸을 구속하는 것이다 (내편:5.덕충부,4)
중요한 것은 속에 지니고 있는 재질과 덕이다 (내편:5.덕충부,5)
지극한 사람은 재질과 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내편:5.덕충부,6)
사람의 정이 없으면 시비가 생기지 않는다 (내편:5.덕충부,7)
사람은 정이 없어야 한다 (내편:5.덕충부,8)
지식이란 완전한 것이 못 된다 (내편:6.대종사,1)
참된 앎이란 앎이 없는 것이다 (내편:6.대종사,2)
사물에 지배당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산다 (내편:6.대종사,3)
참된 사람은 모든 것을 한가지로 본다 (내편:6.대종사,4)
삶을 잘 사는 것이 죽음을 잘 맞이하는 길이다 (내편:6.대종사,5)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연스러움이 소중하다 (내편:6.대종사,6)
도는 만물의 근원으로 어디에나 있다 (내편:6.대종사,7)
도는 인간적인 욕망의 초월에서 얻어진다 (내편:6.대종사,8)
신체의 변화도 자연의 변화의 일부이다 (내편:6.대종사,9)
삶과 죽음은 변화하는 자연현상일 뿐이다 (내편:6.대종사,10)
삶은 군살이고 죽음은 고름을 짜는 것과 같다 (내편:6.대종사,11)
도의 세상에서는 서로를 잊는다 (내편:6.대종사,12)
죽음과 삶의 실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내편:6.대종사,13)
깨우쳐 노력하면 고쳐 바른길로 갈 수 있다 (내편:6.대종사,14)
좌망이란 모든 차별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내편:6.대종사,15)
모든 것은 운명이며 자연의 필연적인 힘이다 (내편:6.대종사,16)
얽매이지도 않고 아무 것도 모른다 (내편:7.응제왕,1)
세상은 강압에 의해 다스려지는 것이 아니다 (내편:7.응제왕,2)
사람은 편안히 생활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내편:7.응제왕,3)
세상은 저절로 다스려지게 해야 한다 (내편:7.응제왕,4)
운명은 있으나 내다 볼 수는 없는 것이다 (내편:7.응제왕,5)
마음 쓰기를 거울과 같이 해야 한다 (내편:7.응제왕,6)
인위가 가해지면 자연은 죽는다 (내편:7.응제왕,7)
인의 덕성의 존중과 논리의 전개는 쓸 데 없다 (외편:8.변무,1)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 (외편:8.변무,2)
인위적인 행위는 모두 사람의 본성을 해친다 (외편:8.변무,3)
모든 인위적인 것은 훌륭한 것이 못된다 (외편:8.변무,4)
자연에 맡겨 되는 대로 내버려두어라 (외편:9.마제,1)
본성대로 소박하게 자연 속에 살아야 한다 (외편:9.마제,2)
인의로 본성을 잃게 만들어 세상이 어지러워졌다 (외편:9.마제,3)
방비가 오히려 도둑을 돕는다 (외편:10.거협,1)
성인이란 큰 도적의 보호자에 불과하다 (외편:10.거협,2)
성인이 없어져야 도적도 없어진다 (외편:10.거협,3)
성인의 법도에 따라 나라를 훔친다 (외편:10.거협,4)
인위적인 도덕과 기교가 세상을 어지럽힌다 (외편:10.거협,5)
지혜의 발달로 세상이 혼란스러워졌다 (외편:10.거협,6)
천하는 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 된다 (외편:11.재유,1)
천하는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외편:11.재유,2)
인심은 종잡을 수 없는 것이다 (외편:11.재유,3)
성인을 멀리하고 지혜를 버려라 (외편:11.재유,4)
오래오래 사는 법 (외편:11.재유,5)
무위 속에 살면 자연은 스스로 변화한다 (외편:11.재유,6)
나라는 인위가 아닌 자연에 맡겨라 (외편:11.재유,7)
위대한 사람이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다 (외편:11.재유,8)
일이란 번거롭지만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외편:11.재유,9)
도와 덕과 의로움과 일과 재주의 관계 (외편:12.천지,1)
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외편:12.천지,2)
지극한 덕을 지닌 사람이란 (외편:12.천지,3)
무위, 무아, 무심의 경지에서 도를 터득할 수 있다 (외편:12.천지,4)
세상은 지혜로 다스려지는 것이 아니다 (외편:12.천지,5)
자연스럽다는 것은 무엇인가 (외편:12.천지,6)
인위적인 정치로는 세상이 혼란해진다 (외편:12.천지,7)
태초에는 無만이 있었다 (외편:12.천지,8)
성인은 인위적인 지혜에 힘쓰지 않는다 (외편:12.천지,9)
최상의 정치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다 (외편:12.천지,10)
기계가 발달하면 사람이 기계에 지배당한다 (외편:12.천지,11)
성인(聖人)과 덕인(德人)과 신인(神人) (외편:12.천지,12)
다스리는 것은 다스리지 않는 것만 못하다 (외편:12.천지,13)
세상 사람들의 판단은 미혹되어 있다 (외편:12.천지,14)
사람은 본성대로 살아야 한다 (외편:12.천지,15)
고요하면 모든 것이 제대로 비춰진다 (외편:13.천도,1)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외편:13.천도,2)
천락이란 무엇인가 (외편:13.천도,3)
임금은 무위 백성은 유위? (외편:13.천도,4)
무위는 근본이고 나머지는 말단이다 (외편:13.천도,5)
다스림의 극치는 태평이다 (외편:13.천도,6)
형체와 명칭, 내용과 형식은 지엽적인 것이다 (외편:13.천도,7)
임금은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외편:13.천도,8)
어짊과 의로움도 본성을 벗어난 것이다 (외편:13.천도,9)
사람에 대한 평가는 가치 없는 것이다 (외편:13.천도,10)
도를 체득한 사람이 지극한 사람이다 (외편:13.천도,11)
말과 글로 도를 표현할 수는 없다 (외편:13.천도,12)
글이란 옛사람의 찌꺼기이다 (외편:13.천도,13)
상황이란 (외편:14.천운,1)
지극한 어짊에는 친함이 없다 (외편:14.천운,2)
어리석기 때문에 도를 터득하게 된다 (외편:14.천운,3)
처지와 시대에 맞아야 한다 (외편:14.천운,4)
명예란 공용의 기구와 같다 (외편:14.천운,5)
인위적인 행동은 결과가 좋지 않다 (외편:14.천운,6)
인위로 다스림은 다스리지 않음만 못하다 (외편:14.천운,7)
발자국은 발이 아니다 (외편:14.천운,8)
편안하고 간단하고 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외편:15.각의,1)
성인의 덕이란 어떤 것인가 (외편:15.각의,2)
몸과 정신을 보양하는 방법 (외편:15.각의,3)
정신이 순수하고 소박한 사람 (외편:15.각의,4)
속된 학문과 지혜로는 본성을 기를 수 없다 (외편:16.선성,1)
인위적인 지혜로 세상은 혼란에 빠졌다 (외편:16.선성,2)
세상을 떠나 몸을 보존하며 때를 기다린다 (외편:16.선성,3)
본성을 버리고 인위적인 것만 추구하여 혼란에 빠진다 (외편:16.선성,4)
눈앞의 대상에만 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외편:17.추수,1)
지혜에서 나온 분별과 평가는 무의미한 것이다 (외편:17.추수,2)
절대진리는 상대적 비교를 초월한 곳에 있다 (외편:17.추수,3)
세상의 가치평가를 초월한 위대한 인물이란 (외편:17.추수,4)
상대적인 평가는 절대평가에 미치지 못한다 (외편:17.추수,5)
시대와 환경에 자연스럽게 따를 줄 알아야 한다 (외편:17.추수,6)
평가에 관계없이 자연스럽게 살아야 한다 (외편:17.추수,7)
인위와 자연 (외편:17.추수,8)
생긴 대로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의 방법이다 (외편:17.추수,9)
운명과 시세를 믿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라 (외편:17.추수,10)
우물 안의 개구리 (외편:17.추수,11)
자연스럽게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 (외편:17.추수,12)
진흙탕에 꼬리를 끌고 다닐지언정,(외편:17.추수,13)
썩은 쥐는 먹지 않는다 (외편:17.추수,14)
남의 감정을 안다는 것은,(외편:17.추수,15)
절대적인 가치란 없는 것이다 (외편:18.지락,1)
지극한 명예는 명예를 초월하는 데 있다 (외편:18.지락,2)
죽음이란 자연의 변화에 불과하다 (외편:18.지락,3)
죽고 사는 것은 밤과 낮과 같다 (외편:18.지락,4)
삶과 죽음은 같은 것이다 (외편:18.지락,5)
본성을 벗어나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 (외편:18.지락,6)
나고 죽는 변화는 큰 문제가 아니다 (외편:18.지락,7)
삶을 잊으면 정신이 손상받지 않는다 (외편:19.달생,1)
몸과 정신이 완전히 자연스러운 상태에 있으면,,, (외편:19.달생,2)
자연의 도를 통하는 데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외편:19.달생,3)
외물에 마음이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 (외편:19.달생,4)
양생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이 중요하다 (외편:19.달생,5)
모든 생명은 본성대로 편안히 살기를 원한다 (외편:19.달생,6)
사람의 병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외편:19.달생,7)
단계적으로 수양을 쌓아 완전한 덕을 지녀야 한다 (외편:19.달생,8)
사사로움을 버리고 자연의 움직임에 맡겨라 (외편:19.달생,9)
자연의 이치에 따라 천연에 합치되면 신기에 이른다 (외편:19.달생,10)
본성을 무시한 인위적 기교는 실패하게 된다 (외편:19.달생,11)
마음과 외물이 동화되면 가장 편안하다 (외편:19.달생,12)
자신의 수양과 용기를 남에게 보이지 마라 (외편:19.달생,13)
집착 없이 변화하며 중간에 처한다 (외편:20.산목,1)
빈배처럼 자신을 비우면 걱정도 해도 없다 (외편:20.산목,2)
무심히 자연에 따르면 아무런 장애가 없다 (외편:20.산목,3)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해를 입지 않는다 (외편:20.산목,4)
담백함으로 친해지고 달콤함으로 끊어진다 (외편:20.산목,5)
때를 못 만났음을 탓하지 말고 순리를 따라라 (외편:20.산목,6)
곤경에 처해도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변화에 순응하라 (외편:20.산목,7)
자신을 잊고 외물을 추구하는 것은 재난의 원인이 된다 (외편:20.산목,8)
자신을 비우고 내세우지 말아야 한다 (외편:20.산목,9)
완전한 덕 없이는 모든 외물이 재해의 원인이 된다 (외편:21.전자방,1)
사람의 행동은 절도보다 자연스러워야 한다 (외편:21.전자방,2)
자연이 변화하는 근본 원리가 중요하다 (외편:21.전자방,3)
지극히 즐거운 인생의 경지란 (외편:21.전자방,4)
세상에 진실한 도를 체득한 사람은 드물다 (외편:21.전자방,5)
형식을 초월해야 참된 기교를 발휘할 수 있다 (외편:21.전자방,6)
특별한 의식으로는 무위의 다스림이 어렵다 (외편:21.전자방,7)
외물과 이해를 초월해야 참된 기교가 발휘될 수 있다 (외편:21.전자방,8)
참된 사람은 변화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외편:21.전자방,9)
외물의 변화는 진실한 나의 존재와는 상관이 없다 (외편:21.전자방,10)
도를 말하는 사람은 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외편:22.지북유,1)
도란 말이나 인위로 이루어질 수 없다 (외편:22.지북유,2)
천하는 하나의 기로 통한다 (외편:22.지북유,3)
도란 극히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외편:22.지북유,4)
우주만물의 존재와 변화는 도에 의한 것이다 (외편:22.지북유,5)
도를 터득한 사람이란 (외편:22.지북유,6)
도란 사람이 인식하여 지닐 수 없는 것이다 (외편:22.지북유,7)
지극한 도는 만물과 자연변화의 근본이다 (외편:22.지북유,8)
도란 지식과 이론을 초월한 만물의 근원이다 (외편:22.지북유,9)
죽음은 도에 따른 자연변화의 한 현상이다 (외편:22.지북유,10)
도는 어디에나 있고 모든 현상은 도에 의한 것이다 (외편:22.지북유,11)
도에 대한 이론은 진실한 도를 뜻할 수 없다 (외편:22.지북유,12)
도란 형용하고 인지할 수 없는 것이다 (외편:22.지북유,13)
무(無)도 없는 절대적인 무의 경지 (외편:22.지북유,14)
정신을 모으는 것만으로도 신기에 이를 수 있다 (외편:22.지북유,15)
도는 시작도 끝도 옛날도 지금도 없다 (외편:22.지북유,16)
외물과 융화하여 자연의 변화에 몸을 맡겨라 (외편:22.지북유,17)
지극한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잡편:23.경상초,1)
인위적인 일이나 작은 이익을 추구하지 마라 (잡편:23.경상초,2)
마음을 번거롭게 쓰지 말아라 (잡편:23.경상초,3)
지혜 어짊 의로움은 자신을 괴롭힌다 (잡편:23.경상초,4)
자아를 버리고 어린아이처럼 되어라 (잡편:23.경상초,5)
태연하고 안정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잡편:23.경상초,6)
외물에 의해 마음이 어지럽지 않아야 한다 (잡편:23.경상초,7)
도에 어긋나면 살아 있어도 죽은 것과 같다 (잡편:23.경상초,8)
마음이 쉽게 옮겨다녀서는 안 된다 (잡편:23.경상초,9)
지극한 도리는 구별을 초월한다 (잡편:23.경상초,10)
마음의 혼란을 버리고 도를 터득하는 법 (잡편:23.경상초,11)
도와 덕과 본성의 관계 (잡편:23.경상초,12)
벌레는 벌레 노릇을 하기에 자연스럽다 (잡편:23.경상초,13)
천하로 새장을 삼으면 도망칠 곳이 없다 (잡편:23.경상초,14)
고요하려면 마음을 평온히 지녀야 한다 (잡편:23.경상초,15)
사람의 괴로움은 부귀에 의한 것이 아니다 (잡편:24.서무귀,1)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욱 그립다 (잡편:24.서무귀,2)
인위적인 정치는 모두를 괴롭힌다 (잡편:24.서무귀,3)
천하를 다스리는 것은 말을 기르는 것과 같다 (잡편:24.서무귀,4)
사람들은 외물에 사로잡혀 본성을 잃고 있다 (잡편:24.서무귀,5)
자가당착에 빠져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잡편:24.서무귀,6)
마땅한 상대가 있어야 한다 (잡편:24.서무귀,7)
자기를 내세우지 않아야 한다 (잡편:24.서무귀,8)
재주만 믿고 잘난 체 하다가는 해를 당한다 (잡편:24.서무귀,9)
모든 마음을 버리고 나면 (잡편:24.서무귀,10)
옛 방법을 따르되 합치시키려 들지 마라 (잡편:24.서무귀,11)
육체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 잘 사는 것은 아니다 (잡편:24.서무귀,12)
자연스럽게 사랑하고 이롭게 해주어야 한다 (잡편:24.서무귀,13)
세 가지 종류의 사람들, 진인이란 어떤 사람인가 (잡편:24.서무귀,14)
감각이나 능력이 오히려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다 (잡편:24.서무귀,15)
사람의 지능은 진리나 원리와는 거리가 먼 것이다 (잡편:24.서무귀,16)
지혜보다 무위의 덕이 사람을 감화시킨다 (잡편:25.칙양,1)
지혜에 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잡편:25.칙양,2)
자연을 스승으로 삼아라 (잡편:25.칙양,3)
달팽이 뿔 위에서 싸우는 것과 같다 (잡편:25.칙양,4)
잘하는 말을 듣는 것조차 수치이다? (잡편:25.칙양,5)
자기 본성을 함부로 다루지 말아야 한다 (잡편:25.칙양,6)
백성들의 죄는 위정자의 책임이다 (잡편:25.칙양,7)
지혜를 바탕으로 한 시비는 믿을 것이 못된다 (잡편:25.칙양,8)
어찌하여 영공인가 (잡편:25.칙양,9)
여론이란 무엇인가 (잡편:25.칙양,10)
말과 지혜로 추구할 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다 (잡편:25.칙양,11)
주재자의 존재는 인간의 지혜로 알 수 없다 (잡편:25.칙양,12)
믿지 못할 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잡편:26.외물,1)
모든 일은 때와 경우에 알맞아야 한다 (잡편:26.외물,2)
뜻이 크지 못하면 큰일을 하지 못한다 (잡편:26.외물,3)
지식을 이용해 교묘하게 더 나쁜 짓을 한다 (잡편:26.외물,4)
오만한 행동은 후세에까지 환란의 원인이 된다 (잡편:26.외물,5)
그물을 두려워 않고 물새만 두려워 한다 (잡편:26.외물,6)
쓸모 없는 것이 있어 쓸모 있는 것이 있다 (잡편:26.외물,7)
얽매이지 말고 어울리되 본성을 잃지 마라 (잡편:26.외물,8)
막히는 일 없이 자연에 순응해야 한다 (잡편:26.외물,9)
일의 성과는 조건이 알맞을 때 나타난다 (잡편:26.외물,10)
외형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잡편:26.외물,11)
친아버지는 아들의 중매를 설 수가 없다 (잡편:27.우언,1)
시비의 경지를 초월해야 한다 (잡편:27.우언,2)
일이나 물건에 마음이 끌리면 안 된다 (잡편:27.우언,3)
근원을 알 수 없는 삶과 죽음에 집착하지 마라 (잡편:27.우언,4)
사람은 의지하는 대상이 없어야 한다 (잡편:27.우언,5)
뽐내는 마음을 버려야 올바른 도를 배울 수 있다 (잡편:27.우언,6)
외물에 끌려 자기 삶을 어지럽히지 마라 (잡편:28.양왕,1)
백성을 위하여 백성을 해치지 마라 (잡편:28.양왕,2)
삶은 번거롭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잡편:28.양왕,3)
근심을 만들어 삶을 손상시키지 마라 (잡편:28.양왕,4)
귀중한 것으로 하찮은 것을 얻으려 마라 (잡편:28.양왕,5)
남의 말에 의한 판단은 옳지 못하다 (잡편:28.양왕,6)
분수에 맞게 편하게 지낼 줄 알아야 한다 (잡편:28.양왕,7)
자기 분수에 따라 도를 추구할 줄 알아야 한다 (잡편:28.양왕,8)
자기를 기르는 사람은 이익을 잊는다 (잡편:28.양왕,9)
만족하는 사람은 이익 때문에 스스로를 해치지 않는다 (잡편:28.양왕,10)
마음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럽게 행동하라 (잡편:28.양왕,11)
눈서리가 쳐야 송백의 꿋꿋함을 알 수 있다 (잡편:28.양왕,12)
자신의 본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끊다 (잡편:28.양왕,13)
청렴함을 위해 목숨을 버리다 (잡편:28.양왕,14)
굶어 죽은 백이와 숙제 (잡편:28.양왕,15)
공자 도척을 설득하러 가다 (잡편:29.도척,1)
공자는 도척보다 위선자이다 (잡편:29.도척,2)
공자 도척을 설득하기 위하여 말하다 (잡편:29.도척,3)
공자가 끼친 해가 도척보다 더 크다 (잡편:29.도척,4)
공자의 가르침이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잡편:29.도척,5)
현인이나 충신도 본성을 위배했던 사람들이다 (잡편:29.도척,6)
공자의 도는 본성에 어긋나는 것이다 (잡편:29.도척,7)
공자 도척에게 기가 질리다 (잡편:29.도척,8)
작은 도적은 잡히고 큰 도적은 제후가 된다 (잡편:29.도척,9)
본성에 어긋나면 재앙을 자초한다 (잡편:29.도척,10)
명예와 이익은 환란을 자져다 준다 (잡편:29.도척,11)
부와 명예보다 본성을 지키는 것이 났다 (잡편:29.도척,12)
부와 명예는 사람을 해치는 부질없는 것이다 (잡편:29.도척,13)
장자의 세 가지 칼 (잡편:30.설검,1)
천자의 칼, 제후의 칼, 서민의 칼 (잡편:30.설검,2)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잡편:31.어부,1)
공자 어부에게 가르침을 청하다 (잡편:31.어부,2)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 (잡편:31.어부,3)
여덟 가지 흠과 네 가지 환란 (잡편:31.어부,4)
발자국을 없애려고 달려가는 사람 (잡편:31.어부,5)
자연과 진실함이 귀중한 이유 (잡편:31.어부,6)
어울려 갈만한 사람과 어울려 간다 (잡편:31.어부,7)
도에 통한 사람이기에 공경을 한다 (잡편:31.어부,8)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잡편:32.열어구,1)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잡편:32.열어구,2)
우물을 파서 마시는 것도 자연의 힘이다 (잡편:32.열어구,3)
알기는 쉽지만 말하지 않기는 어렵다 (잡편:32.열어구,4)
기술이란 쓸모가 있어야 한다 (잡편:32.열어구,5)
고집하면 적개심이 생기고 그로 인해 멸망한다 (잡편:32.열어구,6)
소인과 지인의 정신자세의 차이 (잡편:32.열어구,7)
치질을 핥아 수레를 얻는 것 (잡편:32.열어구,8)
형식만을 꾸미는 자에게 정치를 맏길 수 없다 (잡편:32.열어구,9)
이익을 전제로 하면 도와는 멀어진다 (잡편:32.열어구,10)
진인만이 안팎의 고통에서 벗어난다 (잡편:32.열어구,11)
공자의 사람 보는 법 아홉 가지 (잡편:32.열어구,12)
지위가 높아질수록 겸손해져야 한다 (잡편:32.열어구,13)
사람이 궁해지는 여덟 가지 법칙 (잡편:32.열어구,14)
아첨으로 이익을 얻는 것은 위험하다 (잡편:32.열어구,15)
높은 관직이란 재물로 쓰이는 소와 같다 (잡편:32.열어구,16)
하늘과 땅을 관으로 삼고 (잡편:32.열어구,17)
사물에 무심히 감응할 줄 알아야 한다 (잡편:32.열어구,18)
도는 원래 하나이다 (잡편:33.천하,1)
천인, 신인, 지인, 성인, 군자, 관리, 백성 (잡편:33.천하,2)
육경에 대하여 (잡편:33.천하,3)
한 곳에 치우친 학문들 (잡편:33.천하,4)
세상과 먼 것은 왕도가 아니다 (잡편:33.천하,5)
묵자는 근검이 도라 말하였다 (잡편:33.천하,6)
묵자의 제자들 (잡편:33.천하,7)
명가(名家)의 사상 (잡편:33.천하,8)
명가 사상의 장단점 (잡편:33.천하,9)
법가(法家)의 사상 (잡편:33.천하,10)
죽은 사람에게나 적용될 원리 (잡편:33.천하,11)
도가(道家)의 사상 (잡편:33.천하,12)
노자의 사상, 도의 극치 (잡편:33.천하,13)
장자의 도는 어떠한 것인가 (잡편:33.천하,14)
장자의 무궁함과 위대함 (잡편:33.천하,15)
혜시의 사상 (잡편:33.천하,16)
혜시는 궤변론자이다 (잡편:33.천하,17)
논리가 논리를 위해 흐르면 무가치한 이론이다 (잡편:33.천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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