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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스트롱맨의 시대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체험판] 스트롱맨의 시대

최소 4년, 최대 8년 트럼프 대통령이 그리는 세계 대변혁 시나리오
판매가 무료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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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스트롱맨의 시대작품 소개

<[체험판] 스트롱맨의 시대> 《스트롱맨의 시대》는 향후 최소 4년, 최대 8년간 전 세계를 주도적으로 이끌 트럼프 대통령과 그 정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심도 있게 분석한 책이다. 트럼프가 대선 과정 내걸었던 공약을 통해 그가 걸어갈 정책 방향을 탐구했고, 나아가 그가 지명한 내각 인사들의 성향까지 분석해 트럼프 정부의 민낯을 들여다봤다. 책은 트럼프와 그 내각, 그리고 트럼프와 함께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전 세계 8인의 스트롱맨이 열어나갈 새로운 시대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생존의 지혜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각 장(1~4장) 첫머리에 스트롱맨들 간의 현실성 있는 가상 대화를 실어 해당 장에 대한 내용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날카로운 분석과 풍자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강한 혼란한 세상에서 넘어지지 않고 꿋꿋이 우리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지혜를 발견해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트럼프와 8인의 스트롱맨이 그려가는 세계 대변혁 시나리오 전격 해부!
다시 힘이 지배하는 스트롱맨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2017년 1월 20일
제45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시대가 열린다!

2017년 1월 20일, 마침내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2016년 브렉시트와 더불어 전 세계 최대 쇼크로 꼽혔던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제 세계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트럼프는 존재 그 자체가 ‘불확실성’의 대명사이다. ‘럭비공’으로 표현되는 좌충우돌식 트럼프의 정치행방은 말 그대로 전 세계를 예측불허의 상태로 밀어 넣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정치ㆍ경제적으로 미국과 밀접하게 얽힌 나라에게는 더욱 치명적인 상황이다.
《스트롱맨의 시대》(매일경제신문 국제부 지음, 청림출판 출간)는 향후 최소 4년, 최대 8년간 전 세계를 주도적으로 이끌 트럼프 대통령과 그 정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심도 있게 분석한 책이다. 트럼프가 대선 과정 내걸었던 공약을 통해 그가 걸어갈 정책 방향을 탐구했고, 나아가 그가 지명한 내각 인사들의 성향까지 분석해 트럼프 정부의 민낯을 들여다봤다.

보호무역 통한 경기회복 정책 추진
‘세계 경찰’은 잊어라, ‘아메리카 퍼스트’주의

‘트럼프노믹스’로 불리는 트럼프의 경제정책의 핵심은 재정정책과 보호무역으로 요약된다. 트럼프는 (임기 8년 가정) 1조 달러에 달하는 과감한 인프라 투자로 미국 내 경제를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트럼프는 미국 내 제조업 부활을 선언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유세 과정 내내 외쳤던 보호무역주의 입장과 무관하지 않다. 트럼프는 미국 내 제조업 기반이 무너지는 이유를 세계화에서 찾았고, 그 해법으로 자유무역 축소를 선택했다. 그 일환으로 당선인 신분으로도 실천에 옮겼던 것이 미국 기업들의 해외 공장 이전 저지였다. 과감한 혜택을 줄 테니 미국 내에서 제품을 생산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트럼프의 경제정책은 중국 등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외교와 안보정책에서도 트럼프는 과감히 세계 경찰로서의 지위보다 자국의 실리를 중시한 고립주의적 입장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국 국익과 관련된 사안에서는 결코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트럼프의 외교정책을 두고 ‘제한적 개입주의’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2017년 벽두부터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항공모함으로 맞대응을 한 것이 그 예다. 남중국해는 오바마 정부의 대표적인 외교 전략인 ‘아시아 중시 정책(피봇 투 아시아, Pivot to Asia)’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항공모함 동원은 외교적 고립주의와는 다소 상충되는 모습이다.

트럼프, 북핵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중국과 미국 사이, 한국은 지금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또한 《스트롱맨의 시대》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트럼프 정부의 예상 행보를 별도 장으로 묶어 심도 깊게 분석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 정보기관에 처음 요구한 정보가 ‘북핵’이었던 만큼, 트럼프 정부에서 한반도 문제가 높은 비중으로 다뤄질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추가 북핵 실험 가능성, 주한미군 분담금 문제,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 등의 쟁점도 미국과 우리나라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렉스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국방 관련 강경파 인사들의 대거 등용에서 보듯이, 우리나라는 북한 문제를 두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이런 점에서 트럼프뿐만 아니라 그와 더불어 세계를 움직여가는 리더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

트럼프 이후, 전 세계로 퍼져 나간 포퓰리즘
다시 힘이 지배하는 스트롱맨의 시대가 온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스트롱맨의 시대》는 트럼프 당선 이후 시대적 흐름이 돼 가고 있는 전 세계 ‘강한 지도자들(strongmen)’도 함께 다루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등 개성 강한 지도자들은 트럼프 시대를 맞아 트럼프와 함께 세계를 이끌어갈 동반자들로 보인다. 이들은 트럼프와 함께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어갈 것이다.
또한 2017년 대선을 앞둔 우리나라의 정치상황을 감안해 트럼프 승리의 의미와 원인을 분석했다. 분명 시대를 관통하는 흐름이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당선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미국 내 기득권이 아닌 중산층 이하의 표심을 자극한 것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나라 민심에서도 보이는 부분이다. 최순실 사태에서 보듯, 기득권층에 대한 반발심리는 우리나라 대선에도 분명 영향을 미칠 것이다.
최소 4년, 최대 8년 우리나라는 트럼프라는 노회하고 예측불가한 존재에게서 우리의 것을 지켜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트럼프와 최고의 협상을 해내는 데 꼭 필요한 트럼프에 대한 분석도 책에 함께 실었다. 이를 위해 자서전 등 트럼프가 펴낸 책들 속에 담긴 그의 인생철학을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트럼프 시대의 ‘파워엘리트’들이다.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트럼프 주변 핵심 인사와 그들의 네트워크를 살펴봤다. ‘인사가 만사’이듯 사람을 알아야 조직 전체를 꿰뚫어볼 수 있다.
이 책은 트럼프와 그 내각, 그리고 트럼프와 함께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전 세계 8인의 스트롱맨이 열어나갈 새로운 시대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생존의 지혜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각 장(1~4장) 첫머리에 스트롱맨들 간의 현실성 있는 가상 대화를 실어 해당 장에 대한 내용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날카로운 분석과 풍자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강한 혼란한 세상에서 넘어지지 않고 꿋꿋이 우리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지혜를 발견해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매일같이 새로운 국제 뉴스를 다루는 국제부이지만, 2016년은 국제부 기자들로서도 결코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 예측하지 못했던 대형 이벤트들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영국이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EU) 탈퇴라는 초강수를 둔 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유력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을 제치고 당선된 것은 이변 중 이변이었다. 그리고 그 이변은 전 세계에 ‘불확실성의 시대’라는 쉽게 감당할 수 없는 키워드를 던졌다.
이에 매일경제 국제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펼칠 주요정책과 이것이 한국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하기 위해 책을내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스트롱맨의 시대》이다.
《스트롱맨의 시대》는 그저 “알면 좋겠다”가 아닌, “알아야 산다”라는 기자로서의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쓴 책이다. 트럼프로 대표되는 ‘스트롱맨(strongmen)’의 전 세계적 부상, 기존 세계 경제 질서를 단박에 무너뜨린 ‘트럼프노믹스’의 핵심 정책, 트럼프 시대 한반도와 세계 외교안보 지형의 변화 등 트럼프 대통령이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수많은 격변상을 다각도에서 조망하려고 노력했다.
김선걸 국제부장을 비롯해 민석기ㆍ장용승ㆍ노현 차장, 황형규 도쿄 특파원, 박만원 베이징 특파원, 문수인ㆍ장원주ㆍ임영신ㆍ문재용ㆍ박대의ㆍ박의명ㆍ안정훈ㆍ김하경 기자, 황보란ㆍ구지원 연구원이 집필에 참여했다. 미국에서는 이진명(워싱턴)ㆍ황인혁(뉴욕)ㆍ손재권(실리콘밸리) 특파원이 현장을 누볐다.

목차

서문 스트롱맨의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스트롱맨 시대의 주요 등장인물 8인

1장 트럼프노믹스의 정체가 밝혀진다
1. 재정정책의 핵심, 감세ㆍ인프라 투자로 경기 살리기
2. 규제 ‘1-2 원칙’, 하나를 만들면 두 개를 없앤다
3. 제조업 부활 선언, 메이크 인 아메리카!
4. 자유무역은 없다, 아메리카 퍼스트!
5. G2 무역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6. 글로벌 자산시장의 위기, 트럼플레이션

2장 트럼프, 세계 외교안보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다
1. 트럼프, 전통적 우방 나토와의 결별도 불사한다
2. 중동 분쟁에서 존재감 드러내는 러시아와 터키의 힘
3. 미국과 중국, 남중국해에서 정면충돌할 것인가
4. 동남아와 아프리카로 확산되는 테러전선
5. ‘21세기 신무기’ 에너지 대전

3장 세계에 불어닥친 스트롱맨 바람
1. 미국, ‘세계 경찰’ 버리고 ‘미국 우선주의’에 열광하다
2. 예측불허 브렉시트, 그리고 그 이후 이야기
3. 급부상하고 있는 ‘유럽의 트럼프’들
4. 강경 노선으로 주변국 뒤흔드는 아시아의 스트롱맨들

4장 트럼프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1. 북핵, 트럼프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2. 한국외교, 지금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3. 트럼프와 한국대선의 상관관계

5장 트럼프를 알아야 협상이 가능하다 : 승부사 트럼프 이야기
1. 크게 생각하고 주장을 굽히지 마라 : 성장 과정
2. 부동산학과를 찾아 대학 입학하다 : 학창 시절
3. 아무리 사랑해도 혼전계약서를 써라 : 결혼 생활
4. “제대로 못하면 너도 해고다!” : 자녀 교육
5. 적도 여전히 친구다 : 친구 관계
6. “처음 친 골프공이 여기 와 있네” : 매너 꽝? 골퍼 트럼프
7. 막다른 골목에 몰려도 당당하라 : 위기극복 전략
8. “나에게 거래는 예술과 같다” : 사업가 트럼프
9. 간결하게 핵심만 찔러라 : TV 스타 트럼프
10.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 : 정치인 트럼프

6장 세계 대변혁 시나리오는 누가 쓰는가 : 트럼프의 파워엘리트들
1. 트럼프의 선택 1_내각
부통령 마이크 펜스 | 국무부 장관 렉스 틸러슨 | 재무부 장관 스티븐 므누신 | 국방부 장관 제임스 매티스 | 법무부 장관 제프 세션스 | 내무부 장관 라이언 징크 | 상무부 장관 윌버 로스 | 노동부 장관 앤드루 푸즈더 | 보건복지부 장관 톰 프라이스 |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벤 카슨 | 교통부 장관 일레인 차오 | 에너지부 장관 릭 페리 | 교육부 장관 벳시 디보스 | 국토보안부 장관 존 F. 켈리

2. 트럼프의 선택 2_백악관 등
백악관 비서실장 라인스 프리버스 | 환경보호청장 스콧 프루이트 |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믹 멀베이니 | 무역대표부 대표 로버트 라이시저 | 국제연합 주재 미국 대사 니키 헤일리 | 중소기업청장 린다 맥마흔 |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 |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 캐슬린 맥팔랜드 |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키스 켈로그 | 백악관 대변인 션 스파이서 | 백악관 전략공보국장 호프 힉스 | 육군부 장관 빈센트 비올라 | 백악관 국가무역위원장 피터 나바로 |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브 배넌 | 백악관 선임고문 켈리언 콘웨이 | 중앙정보국(CIA) 국장 마이크 폼페오 | 국가정보국(DNI) 국장 댄 코츠 |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게리 콘

3. 트럼프의 선택 3_측근 그룹
뉴저지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욕 시장 루돌프 줄리아니 | 트럼프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 트럼프 선거대책본부장 코리 루언다우스키 | 전 하원의장 뉴트 깅리치 | 트럼프의 맏딸 이방카 트럼프 | 트럼프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4. 트럼피안들이 만들어갈 미국, 그리고 세계의 미래
경제ㆍ통상 분야 / 외교ㆍ안보 분야 / 정무ㆍ사회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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