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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어게인

소장단권판매가2,700
전권정가5,400
판매가5,400
어게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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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 2권 (완결)
    어게인 2권 (완결)
    • 등록일 2018.04.06.
    • 글자수 약 10.1만 자
    • 2,700

  • 어게인 1권
    어게인 1권
    • 등록일 2018.04.08.
    • 글자수 약 9.4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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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일상물
* 작품 키워드 : 삼각관계.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 공1 : 김지석 - 선우그룹 이사. 수현의 첫사랑. #냉혈공 #재벌공 #후회공
* 공2 : 이연 - 신입생. 외국에서 살다 와 가끔 서툰 한국말을 내뱉는다. 밝고 따뜻한 성품. #연하공 #다정공 #대형견공
* 수 : 정수현 - 복학생. 첫사랑의 상처로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고, 많은 사람에게 주목 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미인수 #상처수 #후회수


어게인작품 소개

<어게인> “사랑이 뭘까? 첫눈에 반해서 얼굴 보면 키스하고 싶고, 키스 몇 번 하다 보면 섹스하고 싶고, 그렇게 섹스 몇 번 하면 내 것인데 싶어 집착하고, 또 그렇게 집착해서 그만 바라보면 지겹다고 버려지고. 버려지면 좀 슬퍼하다 또 같은 과정을 다른 사람이랑 다시 반복하는 게 사랑일까? 그것… 참 시시하네.”

스무 살, 성 정체성을 깨닫자마자 첫사랑을 만나 온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스물두 살의 겨울에 결국 버림받고 만 정수현.

“네 머릿속에 내가 하나도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 연인을 버렸지만, 품에서 빠져나간 뒤에야 사랑임을 깨달은 김지석.

“난 사귀는 사이 아니면 키스 안 해.”

온 열정과 해밝음으로 따스한 여름 햇살처럼 수현을 감싸주는 신입생 이연.

아픈 가시처럼 가슴에 남아 격정으로 다가오는 첫사랑과의 재회.
잔잔한 물결처럼 마음을 두드리고 따스한 햇볕처럼 스며드는 후배와의 만남.
결국 수현의 가슴에 남아 '어게인'을 그려낼 이는 누구일까.



저자 소개

지은이 : 추삼월

-출간작-

[어게인]

목차

PROLOGUE
1
2
3
4
5
6
7
8
EPILOGUE
외전 1. 미미 커피숍
외전 2. 복학생 이문진
외전 3. 빨간 셔츠의 사나이
외전 4. 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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