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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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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직 모른다> 해준의 얼굴을 자신의 사타구니에 처박은 이경이 낮게 웃었다.
그의 중심에서 뿜어져 나오는 냄새가 코에 직격했다. 원초적인 수컷의 향기에 구역질이 올라와 꺽꺽거리면서 버둥거렸지만 그럴수록 머리를 누르는 힘이 강해졌다.
“코로 숨 쉬세요. 익숙해져야 괴롭지 않을 겁니다.”
꽤 신경 써주는 투였다. 손끝이 예민해진 두피를 느릿느릿 쓰다듬었다. 일순 다정하다는 착각이 들 만큼 부드러운 손짓이었다. 머리에 소름이 돋는 기분이라 해준은 저도 모르게 카펫을 쥐어뜯었다.
이경이 기둥뿌리를 단단히 잡고 하얀 얼굴에 문질렀다. 젖은 선단이 이마를 적시고 눌러댔다. 단단하면서도 말랑한 감촉에 해준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짓밟히는 기분이 들었다.
이마를 눌러대다가 조금 아래로 내려오더니 눈두덩을 찔렀다.
“흐윽.”
질끈 감은 눈꺼풀 새로 들어오는 질척한 액체에 해준은 저도 모르게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다.
이경이 짧게 웃었다.
“기해준 씨가 뭘 잘못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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