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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상세페이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작품 소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세계화의 참 모습을 파헤친 현재의 역사

냉전체제의 종식 이후, 세계화는 지구촌의 정치, 경제, 문화를 규정하고 있다. 오늘날 누구도 세계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따라서 세계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아침 뉴스를 이해할 수도, 투자할 곳을 찾을 수도, 미래상을 그려볼 수도 없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뼈아픈 교훈을 얻을 수도 없다.

그동안 세계 각지의 수많은 리더와 학자들이 세계화를 이해하기 위한 ‘교과서’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추천해왔다. 세계화에 관해 탁월한 해석의 기준을 제시한 명저이기 때문이다. 세 차례나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자 토머스 프리드먼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로 대표되는 상징과 비유를 통해 현대적 세계화 시스템과 오래된 문화·지리·전통·커뮤니티 사이의 긴장과 충돌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농부부터 실리콘밸리의 금융 귀재들까지 지구촌 곳곳의 생생한 이야기와 흥미로운 일화를 풍부하게 곁들여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

세계화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세계는 어떻게 작동하고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길을 보여준다. 세계화를 읽는 눈을 길러주는 필독서.


저자 프로필

토머스 L. 프리드먼 Thomas L. Friedman

  • 국적 미국
  • 출생 1953년 7월 20일
  • 학력 1979년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중동학 석사
    1975년 브랜다이스 대학교 학사
  • 경력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욕타임즈 백악관 특파원
    1988년 뉴욕타임즈 이스라엘 지국 지국장
    1981년 UPI 통신 베이루트 특파원
  • 수상 2002년 퓰리처상 평론부문
    1989년 전미 도서상
    1982년 조지 포크상
  •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토머스 프리드먼(Thomas L. Friedman)
『뉴욕타임스』의 명칼럼니스트로 저명한 언론인이자 국제 분야 전문가다.
국제질서와 외교관계, 세계화 및 중동 문제에 관해 쓴 칼럼들은 깊이와 대중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동 지역 취재 기사로 두 차례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9.11을 전후한 칼럼들로 세 번째 퓰리처상을 받았다. 세계화에 대해 선구적이고도 명쾌한 통찰을 보여준 저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와 『세계는 평평하다』『코드그린: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는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미네소타 주 세인트루이스 파크에서 태어나 브랜다이스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에서 중동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UPI통신 베이루트 특파원을 거쳐, 『뉴욕타임스』 베이루트 지국장, 예루살렘 지국장을 지냈고, 백악관 출입 기자를 역임했다.

역자 - 장경덕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을 맡고 있다.
1988년부터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자본시장, 경제․금융정책, 글로벌경제 이슈를 주로 취재했으며 1997년부터 3년 동안 런던특파원을 지냈다. 현재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정글노믹스》 《부자클럽 유럽》 《증권24시》 , 옮긴 책으로는 《렉서스와 올리브나무》가 있다.

목차

| 옮긴이의 글 | 세계화의 참 얼굴을 그린 현재의 역사
| 개정판을 내며 | 세계화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다

서장 세계는 열 살이다

제1부 세계화 바로보기

01 새로운 체제
슈퍼스토리를 찾아서 | 냉전체제의 룰 | 세계화의 무늬들 | 100분의 1초만 늦어도 탈락한다 | 세계화 무대를 움직이는 슈퍼배우들

02 정보 차익거래
다차원 렌즈로 세계를 보라 | 6차원 정보 차익거래 | 모든 정보는 연결되어 있다 | 경계를 허무는 지적 유목민

03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 | 렉서스, 올리브나무 숲으로 돌진하다 | 올리브나무의 반격 |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의 공존 | 끝나지 않은 싸움

04 그리고 장벽은 무너져 내렸다
빠른 세계는 느린 세계를 무너뜨린다 | 기술의 민주화 | 생산의 세계화 | 금융의 민주화 | 멕시코는 이렇게 무너졌다 | 느림보 일본 | 정보의 민주화 | 정보 민주화의 꽃, 인터넷 | 웹 브라우저, 검색엔진, 암호화 | 더 이상 섬은 없다

05 마이크로칩 면역결핍증
세계화 시대의 질병 | 진입장벽은 없다 | 결정은 여기서 시작된다 | 위성시스템과 정밀농법 | 전사적 정보통합 | e-비즈니스의 네 가지 규칙

06 황금 스트레이트재킷
황금 스트레이트재킷 | 전자소떼는 수중발레를 싫어한다

07 전자소떼
맹수들이 들끓는 정글 | 짧은 뿔 소떼 | 천의 얼굴을 한 파생금융상품 | 위험한 사다리, 레버리지 효과 | 집시자본 | 긴 뿔 소떼 | 전자소떼를 화나게 하면 | 준비됐나요?

제2부 세계화에 접속하기

08 DOS캐피털6.0
부패의 먹이사슬, 도둑체제 | 국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 최악의 도둑체제, 알바니아 | 전자소떼는 국가의 품질을 주시한다 | “메모리가 부족합니다” | 지루한 배움의 과정

09 세계화혁명
세계화의 역설 | 투명성 | 표준 | 부패 | 언론자유 | 채권시장과 주식시장 | 민주화 | 세계화의 딜레마

10 틀을 짜는 자, 틀에 맞추는 자
네트워크에 얼마나 연결돼 있는가 | 틀을 만드는가, 틀에 맞추는가 | 가치사슬의 조형자 | 행동주의자 그룹

11 대만: 매수, 이탈리아: 보유, 프랑스: 매도
얼마나 빠른가 | 지식을 얼마나 수확하고 있는가 | 얼마나 가벼운가 | 외부에 얼마나 개방적인가 | 내부가 얼마나 열려 있는가 |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영자를 갈아치울 수 있는가 | 상처입은 자를 쏘고, 살아남은 자를 돌볼 수 있는가 | 친구를 얼마나 잘 사귀는가 | 얼마나 좋은 브랜드를 갖고 있는가 | 당신의 나라는 지금 어떤 나라인가

12 황금아치이론과 분쟁예방
황금아치이론에 대한 공방전 | 전자소떼는 체스를 하지 않는다 | 중국, 전자소떼에 접속되다 | 슈퍼시장과 이스라엘 | 글로벌 모슬렘 | 다섯 가지 이슈 | 올리브나무를 위한 파반느

13 데몰리션 맨
전자소떼의 탐욕을 활용하는 법 | 사회를 지키면 나무도 지킬 수 있다 | 인터넷 행동주의 | 글로컬화 | 지속가능한 세계화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14 승자 독식
승자 독식 사회 | 세계화의 가장 큰 수혜자, NBA | 정보기술 격차 | 사자의 도시와 산 자의 도시

제3부 세계화에 대한 저항

15 저항
조지 소로스와 겐나디 주가노프 | 인간 거북이들 | 가장 강력한 반동세력 | 체계적 오해 | 상처입은 가젤들 | 올리브나무의 저항

16 저항에 저항하라
사고의 대전환 | 잘못된 평론 | 인터넷과 세계화 | 가난한 사람들도 디즈니월드에 갈 권리가 있다

제4부 미국과 세계화

17 이성적 과열
강대국의 조건 | 미국만이 지닌 강점들 | 미국이 가야 할 길

18 미국식 세계화혁명의 명암
5개의 주유소이론 | 세계화와 미국화 | 거대한 사탄 | 전 세계의 보안관 | 불청객 | 인터넷 근본주의자들 | 테러리스트들의 주 표적

19 인간과 통화하려면 1번을 누르세요
너무 힘든 세계 | 일본 | 중국 | 러시아 | 너무 많이 연결된 세계 | 너무 단절된 세계 | 너무 간섭하는 세계 | 너무 많은 이들에게 너무 불공평한 세계 | 너무 비인간적인 세계

20 우리 앞에는 길이 있다
세계화 시대의 정치 | 생명줄 | 트램펄린 | 안전망 | 세계화 시대의 지경학 | 세계화 시대의 지정학 | 세계화 시대의 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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