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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 상세페이지

책 소개

<다윗과 골리앗> “세상은 거대한 골리앗이 아니라
상처받은 다윗에 의해 발전한다” _말콤 글래드웰
뉴욕 타임스·아마존·월스트리트 저널·퍼블리셔스 위클리 논픽션 1위
전 세계 32개국 판권 계약 / 우리 시대의 젊은 지성 선대인 번역

『블링크』, 『티핑 포인트』, 『아웃라이어』 등 출간하는 책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킨 세계적 베스트셀러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의 신작. ‘어떻게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가?’를 주제로 쓴 이 책은 그의 저서 중에서 가장 탁월하고 매혹적이라는 평을 들으며 미국에서 발간 2개월 만에 41만 부가 판매되었다.

● 이 책은 말콤 글래드웰의 책 중에서 아주 특별하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우리가 무심코 하는 선택, 또는 당연한 듯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_선대인

“왜 언더독들은 승리하는가?”
약자만이 움켜쥘 수 있는 위대한 승리의 기술


투견장에서 늘 지기만 하는 언더독도 어느 날엔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까? 계란을 던져 바위를 깨뜨릴 수 있을까? 가능하다. 기존의 법칙을 거부하고 완전히 다른 창조적 시각으로 바라보면 새로운 룰이 보인다. 말콤 글래드웰의 신작 『다윗과 골리앗』은 약자가 강자를 어떻게 이기는가에 관한 이야기다. 제목만 보면 비즈니스에서 앞서는 방법을 알려줄 것 같지만, 그는 더 이상 마케팅이나 기업의 성공 비밀에 집중하지 않는다. 이 책은 가난, 장애, 불운, 압제 등 피할 수 없는 강력한 거인 앞에 선 평범한 사람들을 승리로 이끄는 지침서다.
우리는 거인과의 싸움에서 당연히 거인이 이길 것이라고 가정한다. 말콤 글래드웰은 그것이 잘못된 통념이라고 말한다. 역사학자 아레귄-토프트의 연구에 의하면 강대국과 약소국의 전투에서 약소국이 이길 확률은 28.5퍼센트라고 한다. 그런데 베트남의 게릴라전처럼 강대국의 룰을 따르지 않고 다르게 접근한 전투에서는 약소국의 승률이 63.6퍼센트까지 올라간다. 작고 약하다고 무조건 불리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기득권의 룰을 깨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사람은 불리한 조건에 놓인 약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약자인 것이 그렇게 억울하고 나쁜 일인 것만은 아닐 수 있는 것이다.
한 인터뷰에서 말콤 글래드웰은 이렇게 말한다.
“저는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시련을 겪을 때 그로 인해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다는 확신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인간의 처지는 너무 심란하니까요.”
이 책은 차별과 장애를 겪거나 부모를 잃거나 좋지 않은 학교에 진학하거나 압제를 겪는 등 인생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그것에 함몰되지 않고, 어려움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약자의 약점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위대함, 강자의 강점에 숨겨진 나약함과 한계에 주목하라!
영민하게 자신의 약점을 이용해 승리한 우리 시대 다윗들의 이야기

3,000년 전 팔레스타인에서 양치기 소년이 돌팔매질 하나로 위대한 거인 전사를 쓰러뜨렸다. 이 이야기는 이후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로 불리며 거인과 약자의 싸움으로 회자되어왔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다윗의 승리는 놀랍고 기적적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사건에서 시작된다. 전쟁, 스포츠, 정치, 그리고 일상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강자들이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다. 말콤 글래드웰은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시각으로 사례를 수집하여, 통념과 달리 강자는 자주 약하고 약자는 보기보다 강하다고 일러준다. 책에서는 거인을 이겨낸 이 시대의 다윗 아홉 명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패스와 드리블, 슛 능력이 완전히 빵점인 농구 선수들을 보면 우리는 그것이 가장 큰 약점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비벡 라나디베의 팀에 그것은 약점이 아니었다. 그 약점이 바로 승리의 전략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들의 플레이는 상식을 벗어난 필사적인 것이었고, 그것이 기존의 승리 법칙을 전복시켰다.
난독증에 걸려 글을 읽을 수도, 쓸 수도 없었던 소년 데이비드 보이스는 청각을 발달시켜 들은 내용을 적지 않고 암기하는 능력을 키워 미 정부를 대변해 MS 반독점 소송을 담당한 유명 변호사가 되었다. 이뿐 아니라 이케아 대표, 골드만삭스 회장 등 성공한 기업가들 중 3분의 1이 난독증을 겪고 있다는 것이 런던시립대학교의 연구 결과다. 난독증은 개인에게 커다란 시련이지만, 오히려 그 독특한 시련의 장점을 활용하여 승리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말콤 글래드웰은 이를 ‘바람직한 역경’이라고 설명한다. 이외에도 부모님을 일찍 잃는 것, 폭격, 인종차별 등 피할 수 없는 역경 속에 숨겨진 강함과 장점을 찾아내어 승리한 다윗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역경과 약점에 강함과 위대함이 숨겨져 있듯, 모든 긍정적이고 유리해 보이는 장점에도 치명적인 약점과 나약함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다른 한쪽을 떠받치고 있는 큰 축이다. 보통 우리는 학급의 학생 수가 적을수록 학업 성취도가 높고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학생 수가 어느 숫자 이상으로 적어지면 동료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줄면서 학업 성취도가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 비단 학급의 학생 수뿐만이 아니다. 부모의 재산이 많을수록 자녀 양육이 수월할 것 같지만, 어느 수준 이상에서는 오히려 더 어려워진다. 이와 같은 현상을 이 책에서는 ‘뒤집힌 U자 곡선’으로 설명한다. 모든 긍정적인 특징은 한동안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지만(뒤집힌 U자의 왼쪽), 어느 시점이 되면 효과가 오르지 않고(뒤집힌 U자의 중앙), 그 이후로는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가 강해진다(뒤집힌 U자의 오른쪽). 결국 거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언제나 좋은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적당량의 와인이 심장을 튼튼하게 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치는 것과 같은 원리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대가 우리보다 유리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무조건 포기할 필요도 없고, 자신이 가진 유리한 점들을 지나치게 과신해서도 안 된다.
‘큰 물고기-작은 연못’ 이야기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는 무조건 더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명문 대학이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더 낮은 대학에 가서 우두머리로 활약하며 성장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도 많다. 큰 연못으로 뛰어든 똑똑한 학생이 자기보다 더 큰 많은 물고기들을 보고 기가 꺾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상대적 박탈감도 제시한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알려진 국가에서 자살률이 더 높은 것은 상대적 박탈감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우리가 한 번도 의심해보지 않고 얻으려 했던 좋은 조건, 속하려 했던 더 높은 집단이 진정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승리로 이끌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제3부에서는 언제나 강하게만 보이는 권력과 힘이 갖는 한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권력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정당성의 문제를 낳고, 정당성이 없는 힘은 항복이 아닌 반항을 낳는다. 권력이 다른 사람의 동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함정에 빠지면 그것이 오히려 권력 유지의 발목을 잡게 된다. 이 책은 약자인 다윗뿐 아니라 강자인 골리앗도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선대인이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에 새기며 번역한 선물 같은 책!
고단하기만 한 대한민국 보통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근거

이번 책은 번역자도 특별하다. 어려워서 모르고 넘어가고 당하던 경제 현안을 쉽게 풀어주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팟캐스트 ‘나는 꼽사리다’의 패널로 활동했고, 최근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를 출간하여 깨어 있는 지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선대인이 번역을 맡았다.
그는 말콤 글래드웰이 한국 상황을 알고 쓴 것도 아닐 텐데, 현재 상황과 잘 맞아떨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한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우리가 무심코 하는 선택과 당연한 듯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다시 성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준다며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있다.


저자 프로필

말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

  • 국적 영국
  • 출생 1963년 9월 3일
  • 학력 1984년 토론토대학교 역사학 학사
  • 수상 2005년 미국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말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
‘1만 시간의 법칙’, ‘티핑 포인트’, ‘블링크’ 등 새로운 경제학 용어를 만들어 내며 피터 드러커를 잇는 경영사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통찰력 있는 독보적 스토리텔링으로 출간하는 책마다 전 세계적인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밀리언셀러 작가다.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랐고, 토론토 대학교와 트리니티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 포스트≫의 경제부와 과학부 기자, 뉴욕 지부장을 지냈다. 1996년부터 ≪뉴요커≫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해 왔다. 1999년 이 시대 최고의 마케터 중 한 명인 론 포페일에 대한 기사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했고, 2005년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08년 ≪월스트리트 저널≫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10인’으로 뽑혔다. 지은 책으로 『블링크』, 『티핑 포인트』, 『아웃라이어』, 『그 개는 무엇을 보았을까』 등이 있다.

역자 - 선대인
재벌, 정부, 정치권 등의 이해관계에 오염되지 않은 정직한 정보, 일반가계의 경제적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 경제의 리스크 요인을 앞서 분석하고 경고하는 정확한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동아일보≫와 ≪미디어 다음≫ 취재팀에서 기자로 일했다.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석사(MPP) 학위를 마치고 2007년 귀국해 서울시 정책전문관으로 일했다. 나라 살림살이의 근본적 개혁을 추구하는 세금혁명당 대표이자 인기 팟캐스트 ‘나는 꼽사리다’의 패널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위험한 경제학』, 『문제는 경제다』,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선대인경제연구소 편)』,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등이 있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정 포트폴리오』를 번역하였다.

목차

옮긴이 서문·우리 시대 보통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근거
머리말·다윗은 골리앗을 어떻게 이겼을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전투|불가능해 보이는 승리|중보병과 투석병의 룰|거인과 싸우는 법

제1부 약점의 유리함, 강점의 불리함

제1장 상대의 예상을 뒤엎는 언더독의 전술
강팀에 유리한 방식|로렌스의 대장정|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것|약점이 필승 전략|약자의 자유|이길 수 있는 기회
제2장 작은 학급이 공부를 더 잘할까?
줄어든 학생 수|코네티컷의 자연 실험|돈의 두 얼굴|뒤집힌 U자형 곡선|가장 이상적인 숫자|골리앗의 함정에 빠진 학교
제3장 아웃사이더의 자아 관념
인상파 화가들과 살롱|어떤 대학을 선택할 것인가|새로운 정체성 찾기|상대적 박탈감|큰 물고기-작은 연못 효과|하트윅 올스타와 하버드의 얼간이들|예상 가능한 결말

제2부 바람직한 역경에 대한 이론

제4장 잃을 게 없는 지점
난독증|긍정적인 난관|읽기를 뛰어넘은 능력들|보상 학습|혁신을 만드는 비합리성|실패의 가능성을 다루는 방법
제5장 결핍과 용기
기억조차 용납되지 않는 시절|폭격을 대하는 방식|끔찍한 일에 대한 두 가지 반응|절대 포기하지 않는 의사|결핍에서 형성된 미덕|소아백혈병과의 싸움|후천적 용기|초인적인 에너지와 담력의 기원|가장 어두운 지옥으로부터의 회복|상대를 이해한다는 것
제6장 물어뜯겨도 물러서지 않는다
영원히 불타오를 이미지|절대 가고 싶지 않은 도시|사기꾼 영웅|주님과 브레어 토끼|테라핀의 전술|잃을 것이 없는 자유|작은 속임수

제3부 힘의 한계

제7장 부당함 앞에서 부른 노래
북아일랜드의 위기|프리랜드 장군의 실수|불통의 정당성 원칙|법질서가 부른 상처|어쩔 수 없는 일|유모차 시위대
제8장 용서하는 실용적 전략
딸과의 약속|삼진 아웃제 혁명|불명확한 효과|갑작스런 비극|두 갈래길|권위 행사|용서의 힘
제9장 엘라 계곡의 양치기를 만나라
르 샹봉의 불복|박해가 길러준 뿌리|소나무는 성장하면서 굵어진다

감사의 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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