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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은 몽골을 만나라 상세페이지

여행 해외여행 ,   에세이/시 에세이

일생에 한번은 몽골을 만나라

몽골의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는 여행
소장종이책 정가13,800
전자책 정가20%11,040
판매가11,040

일생에 한번은 몽골을 만나라작품 소개

<일생에 한번은 몽골을 만나라> 몽골의 대초원에서 생애 처음 진정한 자유를 맛보다!
길 위에 삶이 놓인 그곳, 몽골 여행기

이 책은 몽골의 대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은 몽골 여행기다. 저자는 끝없는 몽골의 대초원 2000km를 달리며 가슴이 벅차오르는 몽골의 아득한 풍경을 묘사했다. 시인 특유의 감수성을 살려 그가 펼쳐내는 몽골의 대초원과 호수, 바람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묘사는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진다. 탁 트인 몽골의 풍광을 가득 담아낸 사진도 눈의 즐거움을 더한다.
몽골을 누비는 그의 여정을 순차적으로 따라가며 평화로운 자연과 그 속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몽골의 진면목을 가득 담았다. 고비 사막에서 황막하던 낮과 밤, 그 속에서 쏟아질듯 빛나던 은하수는 몽골에 대한 동경과 열망을 일깨운다.
몽골 여행은 대자연의 품 안에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 인식하고 내 안에 쌓인 고뇌들을 위로하는 특별한 경험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생애 처음 느끼는 진정한 자유와 홀가분한 해방감을 마음껏 누리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최성수
현재 고등학교 한문 교사이자 시인으로 활동 중이다. 1990년대 중반 태국의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난 것을 시작으로 주로 중국의 실크로드와 차마고도, 몽골 지역을 돌아다녔다. 여행은 길이며, 그 길 위에서 떠도는 쓸쓸함과 막막함이 현실을 견디는 힘이 된다고 믿고 있다. 그에게 몽골 여행은 속세의 모든 고민을 내려놓고 진정한 자유를 맛보게 해준 한 편의 시詩와 같았고 그 신비한 체험을 이 책에 가득 담아냈다. 현재 혜화여고와 월계고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주말이면 고향에 내려가 얼치기 농사를 짓고 있다. 전업 농부로 안착한 삶보다는 떠나고 싶을 때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날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저서로는 백두산 지역을 여행한 기록인『어느 시간 여행자의 일기』와 중국 운남성 여행기『구름의 성, 운남』이 있으며 시집『장다리꽃 같은 우리 아이들』, 『작은 바람 하나로 시작된 우리 사랑은』,『천 년 전 같은 하루』와 소설『비에 젖은 종이비행기』,『꽃비』, 산문집『가지 많은 나무가 큰 그늘을 만든다』가 있다.

목차

1부. 끝없는 초원과 바람의 땅, 몽골에 도착하다

1. 길은 그저 하나의 선일 뿐
구름의 땅, 풀의 나라 | 초원을 향해 떠나다
TIP] 몽골

2. 초원에는 나무 그늘도 귀하다
어워에 안녕을 빌고 | 게르, 도저한 슬픔의 풍경
유목에서 정착으로 가는 길 | 올디아스 그늘에서 점심을 먹다
TIP] 게르와 어워

3. 게르에서 북두칠성과 이야기를 나누다
고야는 없어도 아이들은 자란다 | 더러움 속에서도 아름다움이
길 위의 사람에게 별은 깃들고

4. 천상의 꽃밭이 거기 있었네
꽃 곁에서 잠들다 | 몽골의 샘터, 하노이
세상에서 가장 고운 꽃밭
TIP] 칭기스칸의 몽골

2부. 흡스골에서 시간이 정지된 휴식을 맛보다

1. 흡스골, 어머니의 바다는 꽃 피어 더 곱고
거센 빗줄기 속의 무릉 | 무인지경에서 차가 고장 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실

2. 차탕족 마을 소녀는 한국이 그립다
소망하드에는 파꽃이 피고 | 매화마름 떠 있는 차탕족 마을
햇살보다 느리게, 바람보다 천천히

3. 말도 사람도 순박하고 정겨운 곳
졸면서 걷는 초원길 | 천천히 흐르는 시간
TIP] 흡스골 호수와 차탕족

4. 그리움처럼 피었다 스러진 초원의 무지...1부. 끝없는 초원과 바람의 땅, 몽골에 도착하다

1. 길은 그저 하나의 선일 뿐
구름의 땅, 풀의 나라 | 초원을 향해 떠나다
TIP] 몽골

2. 초원에는 나무 그늘도 귀하다
어워에 안녕을 빌고 | 게르, 도저한 슬픔의 풍경
유목에서 정착으로 가는 길 | 올디아스 그늘에서 점심을 먹다
TIP] 게르와 어워

3. 게르에서 북두칠성과 이야기를 나누다
고야는 없어도 아이들은 자란다 | 더러움 속에서도 아름다움이
길 위의 사람에게 별은 깃들고

4. 천상의 꽃밭이 거기 있었네
꽃 곁에서 잠들다 | 몽골의 샘터, 하노이
세상에서 가장 고운 꽃밭
TIP] 칭기스칸의 몽골

2부. 흡스골에서 시간이 정지된 휴식을 맛보다

1. 흡스골, 어머니의 바다는 꽃 피어 더 곱고
거센 빗줄기 속의 무릉 | 무인지경에서 차가 고장 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실

2. 차탕족 마을 소녀는 한국이 그립다
소망하드에는 파꽃이 피고 | 매화마름 떠 있는 차탕족 마을
햇살보다 느리게, 바람보다 천천히

3. 말도 사람도 순박하고 정겨운 곳
졸면서 걷는 초원길 | 천천히 흐르는 시간
TIP] 흡스골 호수와 차탕족

4. 그리움처럼 피었다 스러진 초원의 무지개
바이스떼, 흡스골 | 독수리 떼 떠도는 초원
바람은 불고, 무지개는 날리고 | 흰 물고기 호숫가에서의 하룻밤

3부. 자연을 그대로 닮은 몽골인들을 만나다

1. 아, 맑은 타미르 강!
화산 옆에서 소녀는 자라고 | 노거수 아래는 조름이 살고
항가이 숲에서의 점심 | 몽골소녀 홀랑은 초원에서 자란다
거대한 바위, 타이하르 촐로
TIP] 몽골의 음식

2. 초원에서의 성(性)은 상품이 아니라 생명력이다
소 풀 뜯어 먹는 소리 | 초원이 보내는 작별 인사
하라호른의 에르덴조 사원에는 바람만 불고
한바탕 꿈처럼 달려온 길 2000km
TIP] 하라호른과 에르덴조 사원

3. 이승의 삶이란 말라가는 사막의 풀처럼 미미한 것일까
초원길에서 돌아와 사막길을 꿈꾸다
생존의 땅 사막길을 지나 독수리 계곡으로
낙타를 찾아 떠난 남편을 기다리며 | 죽은 말처럼 스러지는 삶
사막은 인간 존재의 시원을 고민하게 하는 곳
TIP] 마두금과 흐미

4. 울란바토르에는 이태준 선생이 산다
몽골에서 한국을 떠올리다 | 세월은 흐르고, 사람은 역사가 되어 남고
TIP] 울란바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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