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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슬픈 동화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우리시대의 슬픈 동화

삶의 사막을 건너는 지혜의 에세이집
소장전자책 정가4,500
판매가4,500

우리시대의 슬픈 동화작품 소개

<우리시대의 슬픈 동화> 셰익스피어는 절뚝발이였고 호머와 밀턴은 눈먼 시인들이었으며, 베토벤은 심한 청각장애자였다. 알렉산더 대왕은 곱사등이였으며, 넬슨과 나폴레옹은 키가 작기로 소문난 사람들이었다. 또 보물섬을 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병약했는데, 심한 각혈과 천식으로 늘 고생했다.
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들이 꼭 잘난 인물들이 아니었다. 자신에게 있어 핸디캡들이 있었지만 그 핸디캡을 이겨내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해낸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들에게 배울 점이 많은 것이다. 아무런 고관도 없이 얻어지는 업적이란 없다. 지금 고난에 절망하고 포기하고 싶다면 역사 속의 이물들이 남긴 교훈들을 가슴에 담자.

출판사 서평

불후의 명작 신곡을 쓴 단테는 햇볕에 그을린 갈색 피부에 독수리를 연상케 하는 휘어진 코, 날카로운 턱, 작은 키를 가진 추남이었다. 게다가 걸을 때는 새우등처럼 등을 잔뜩 구부리고 다녀 궁상맞기 짝이 없었다. 그에 못지않는 추남 중의 추남은 16세기 이탈리아의 화가 미켈란젤로였는데 그가 추남이 되어버린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깨져버린 코라고 할 수 있다. 젊었을 때 동료 학생과 싸움을 하는 도중 대리석으로 얻어맞은 코가 깨져버린 후 얼굴이 보기 싫게 되었고 그 후로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했다고 한다. 대신 미켈 란젤로는 추남이었던 단테의 시를 무척 좋아했으며 그의 열렬한 독자였다.
셰익스피어는 절뚝발이였고 호머와 밀턴은 눈먼 시인들이었으며, 베토벤은 심한 청각장애자였다. 알렉산더 대왕은 곱사등이였으며, 넬슨과 나폴레옹은 키가 작기로 소문난 사람들이었다. 또 보물섬을 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병약했는데, 심한 각혈과 천식으로 늘 고생했다.
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들이 꼭 잘난 인물들이 아니었다. 자신에게 있어 핸디캡들이 있었지만 그 핸디캡을 이겨내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해낸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들에게 배울 점이 많은 것이다. 아무런 고관도 없이 얻어지는 업적이란 없다. 지금 고난에 절망하고 포기하고 싶다면 역사 속의 이물들이 남긴 교훈들을 가슴에 담자.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남벽수편집부
남벽수 출판사는 유네스코(UNESCO)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남한산성의 한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남벽수출판사가 위치한 남벽수는 서울에 가까우면서도 자연이 잘 보존된 검단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계곡의 깨끗한 물, 그리고 남한산성의 문화유적이 함께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명소이다. 남벽수 출판사는 우리나라의 고전과 전래이야기들을 현대인에게 맞게 재구성하여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자 설립되었다. 그리고 우리 문화재에 대한 책과 자연에 대한 책을 기획 중에 있다. 남벽수농원을 함께 운영 중인 대표 방규원은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 가족생활백서”와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라는 저서가 있다.

목차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
그 시절의 순수여
미로의 한 가운데에서
슬픔이 강이 되어 흐른다
생의 이면에서
한 회색주의자의 고백
순결한 장마
잃어버린 세계
해방구를 꿈꾸며
헛되고 헛되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을 소중히 하라
역사속의 거짓들에 속지 마라
길을 가다 할미꽃을 보다
그 날의 겨울포구
떠나가는 자는 아름답다
파도여 나를 쓰러뜨려라
폭풍주의보 내린 바다에서
기억의 강이 역류한다
이 거리에서 그를 죽이다 1
이 거리에서 그를 죽이다 2
이 거리에서 그를 죽이다 3
원숭이 똥구멍은 빨갛다
다시 생각하는 우리들의 무기에 대하여
형에 대한 기록
잃어버린 친구에게 다시 쓰는 편지
이제 삶의 감옥에서 서성거리고 있다
십자가에도 악마는 살고 있다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사랑은 끝나지 않는다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친구는 내 곁에 있다
세상을 향해 도발하라
마음속의 어떤 존재가 유혹하고 있다
나를 보다
내 마음을 보다
나는 잠들지 못했다
악몽을 꾸다
저 편의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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