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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0세부터 사춘기까지 외동아이 육아법
소장전자책 정가7,800
판매가7,800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작품 소개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은 교육학 박사이자 임상심리사, 육아카운슬러로 30년 이상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저자가 외동아이를 둔 부모들을 위해 0세부터 사춘기의 아이를 키울 때 알아? 육아법을 다룬 책이다. 저자는 외동아이가 갖는 부정적 선입견을 버리고 스킨쉽과 사랑이 담긴 긍정적인 말로 자존감을 키워 충분히 긍정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형제가 있는 아이들이 일찍 터득한 협동심, 타협능력, 인간관계가 부족할 수 있지만 부모의 육아방법에 따라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전한다.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 외동아이 가정 비율은
2007년에 이미 50%가 넘었다!

형제가 없는 외동아이,
강인하고 긍정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66가지 사례로 보는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0세부터 사춘기까지 외동아이 육아법을 알아보자!

30년 경력의 교육학ㆍ임상심리 전문가가 전하는 외동아이 육아법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2007년 기준 이미 한자녀(외동아이) 가정 비율이 50%를 넘어섰고, 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도 2012년 기준 1.3명으로 줄어들었다. 과거에 비해 한자녀 가정의 비중이 부쩍 늘어난 것이다. 그와 함께 외동아이 육아에 대한 고민도 많아졌다. 외동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는 형제가 있는 아이를 둔 부모에게는 없는 특유의 고민이 있다. ‘외동아이라서’ 독선적으로 자랄까 봐 걱정이고, ‘외동아이라서’ 나약하게 자랄까 봐 걱정이고, ‘외동아이라서’ 경쟁심도 없을까 봐 걱정이다. 하지만 저자는 ‘외동아이라서’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고 주장한다. 외동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독점하기 때문에 ‘형제가 있는 아이 이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자기 확신’이 있다. 그러므로 세상을 더욱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내면에 있는 긍정 에너지로 인해 어려움이나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회복력도 강하다. 이 책에서는 ‘외동아이라서’ 가지고 있는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외동아이라서’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단점을 보완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은 외동아이를 둔 부모를 위해, 교육학 박사이자 임상심리사, 육아카운슬러로 30년 이상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저자가 0세부터 사춘기까지 외동아이를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육아의 핵심’만을 골라 담은 책이다. 특히 교육학 및 임상심리 전문가로서 가정과 학교교육의 현장에서 접해온 수많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의 구체적인 방법과 지혜를 소개했다.

형제가 없는 외동아이, 강하게 야무지게 키우려면?
외동아이를 긍정적으로 키우는 육아의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 부모 스스로, 혹은 주변인들이 가지고 있는 외동아이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외동아이에 대한 부정정인 이미지는 전혀 근거가 없다. 부모가 형제를 만들어주지 못한 것에 대해 죄의식을 가질 필요도 없다. 그다음으로는 아이를 한없이 사랑해주어야 한다. 토닥토닥 스킨십을 해주고, 사랑이 담긴 긍정적인 말로 자존감을 길러줘야 한다.
부모의 사랑을 독점한 외동아이는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된 상태다. 자기부정적 감정을 끌어안지도 않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상상력과 창조성도 발달한다. 반면에 형제와 자란 아이들이 일찍이 터득한 타협 능력, 협동심, 인간관계 등은 외동아이에게 부족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부모가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외동아이들도 이러한 단점들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전한다. 친구를 만들어주고, 가족끼리 함께 일하는 경험을 쌓게 함으로써 절충하고 타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일부 어머니들은 외동아이의 버릇을 잡기 위해 일부러 엄하게 훈육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육아법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한다. 외동아이라서 가질 수 있는 자기긍정의식이 자리 잡기도 전에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가 자리 잡지 못한 아이는 책임감과 자신감, 도전의식이 부족한 아이로 성장하기 쉽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진다
저자가 여러 번 강조하는 것은 부모의 행복이다. 부모 자신이 행복하면 그 행복감이 아이에게 저절로 전달되며, 부모의 마음이 안정되어 있으면 아이의 마음도 쉽게 불안해지지 않는다.
또한 저자는 어머니가 아이 곁에서 같이 있는 시간과 아이의 안정이나 행복감이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24시간 아이와 함께 붙어 있는 전업주부라고 해서 워킹맘보다 육아의 질이 높다고 할 수 없다. 어머니가 아이와 함께 있는 동안 계속 초조해하거나 답답해한다면 아이에게 불행한 마음을 안겨줄 뿐이다. 단 몇 시간이라도 안정감 있게 아이를 보살필 수 있다면 차라리 아이를 보육 시설에 맡기고 어머니는 일을 하는 게 낫다는 것이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진다!” 이것이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전하는 육아의 ‘대원칙’이다.

‘사랑기’ ‘훈육기’ ‘관망기’로 나누어 본, 외동아이의 단계별 육아 원칙
특히 이 책의 장점은 영ㆍ유아기부터 사춘기에 이르는 외동아이 육아의 큰 흐름을 구분하여 설명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의 성장을 0∼6세 영유아기, 6∼12세 아동기, 12세 이후의 사춘기로 구분하고 육아의 큰 흐름을 연결 지어 설명한다. 즉,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필요한 영.유아기를 ‘사랑기’, 사회적 규칙이나 일상생활에 대한 적절한 훈육이 필요한 아동기를 ‘훈육기’, 아이를 묵묵히 지켜보는 태도를 유지하며 지나친 간섭을 경계해야 하는 사춘기를 ‘관망기’로 이름 붙이고, 각각의 시기에 따라 육아의 ‘기어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1. 사랑기(0∼6세 영ㆍ유아기) : 끊임없는 사랑을 통해 “나는 소중한 사람이야”라는 ‘자기긍정의식’의 토대가 형성되도록 한다. 이 시기에는 훈육은 이차적인 문제다. “이러다가 응석받이가 되는 게 아닐까?” “어렸을 때부터 확실하게 가르쳐야 하는 게 아닐까?”라고 걱정하지 말고, 아낌없는 포옹과 스킨십, 칭찬, 긍정적인 말투로 아이에게 자존감과 자신감을 심어주자.

2. 훈육기(6∼12세 아동기) : ‘사랑기’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올바른 훈육을 통해 ‘세상의 규칙’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가르쳐야 한다. 단, 아이의 행동이 아니라 인격을 비난하는 말투나 감정적인 꾸중, 반복적인 체벌 등은 절대 금물이다.

3. 관망기(12∼18세 사춘기) : 아이의 정서가 가장 불안정하고 예민한 이 시기에는 한 걸음 멀리 떨어져서 아이를 지켜보되,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힘이 되어주는 지원자가 되어주어야 한다. 사춘기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휴대폰이나 가방 검사 등 사생활 침해는 부모 자녀 관계를 단절시킬 만큼 큰 파장을 불러오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이 책에서는 위와 같은 육아 단계에 따라 중요하게 여겨야 할 육아의 기본 원칙과 태도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는 방법, 자기긍정적 감정을 불어넣어주는 방법, 마음의 회복력을 기르는 방법, 사춘기를 잘 넘기는 방법 등 각각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른 실용적인 팁도 빼놓을 수 없다.
저자는 “모든 아이는 의미를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말한다. 이것을 꽃피우게 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육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의 성장을 이끄는 육아를 위한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모로토미 요시히코

  • 국적 일본
  • 출생 1963년
  • 학력 츠쿠바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츠쿠바대학교 학사
  • 경력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
    치바대학 교육학부 조교수
    미국 트랜스퍼스널 심리학연구소 객원연구원
    영국 이스트앵글리아 대학 객원연구원
  •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모로토미 요시히코

1963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났다. 츠쿠바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 대학, 미국 트랜스퍼스널 심리학연구소 객원연구원, 치바 대학 교육학부 조교수를 거쳐, 현재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교육카운슬링학회 상임이사, 교사를 지원하는 협회 대표이며, 임상심리사, 상급학교 카운슬러 등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
“모든 아이는 의미를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라는 메시지를 토대로, 다양한 고민을 안고 있는 부모들에게 20년 이상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 왔다. 《아이의 마음을 구하는 부모의 한마디》, 《당신의 아이, 이대로 두면 큰일난다》, 《LD, ADHD와 그 부모를 위한 카운슬링》,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운슬링 기법》 등 육아, 학교교육, 카운슬링 및 심리요법과 관련하여 백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그 밖에도 빅터 프랭클 심리학 및 칼 로저스 심리학 전문가로서, 고독, 허무함, 삶의 의미 등을 키워드로 하는 현대인의 삶의 방식에 관해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며, 《프랭클 심리학 입문 - 어떤 때에도 인생에는 의미가 있다》, 《고독의 힘》 등을 펴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여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상실의 시대, 남자로 산다는 것》, 《행운에도 법칙이 있다》 등이 있다.


옮긴이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 과장을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번역가 및 동양철학,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여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 《오다 노부나가의 카리스마 경영》, 《손정의, 21세기 경영전략》,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플래티나 데이터》, 《스푸트니크의 연인》, 《충신장》, 《백》,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외동아이는 나약하게 자란다?


1장 외동아이를 긍정적으로 키우는 육아의 기본 원칙

외동아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근거가 없다
외동아이는 정말로 독선적이고 경쟁심이 없을까?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
가정교육은 ‘느슨한’ 정도로 해도 괜찮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육아의 세 가지 단계
자존감을 길러주는 토닥토닥 스킨십과 사랑의 언어
훈육기로 접어들면 인생의 기본 규칙을 가르친다
훈육을 할 때는 긍정적인 말을 사용한다
1지시 1동작의 법칙
관망기에는 옆에서 가만히 지켜본다
어머니 혼자서 풀타임 육아가 가능한가


2장 외동아이의 장점과 단점

사랑의 독점은 심리적 안정과 연결된다
모든 아이는 어머니의 사랑을 독점하고 싶어 한다
자기부정적 감정을 끌어안지 않는다
외동아이는 교활하지 않다
상상력과 창조성이 발달한다
타협 능력을 기르는 체험을 제공한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게 한다
연령 차이가 나는 아이들과 어울리게 한다
형제라도 연령 차가 네 살 이상이면 큰 의미가 없다
형제간의 경쟁은 큰 상처가 된다
경쟁심을 키우기 위해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 안 된다
외동아이는 정말로 ‘형제가 없는’ 외로움을 느낄까?
외동아이는 얌전한 것이 당연하다?
인간관계는 어떻게 훈련할까?
부모가 외동아이에게 지원해 주어야 할 것들
아이가 외톨이로 남을까 봐 걱정하지 마라


3장 마음의 회복력을 기르는 법

응석은 충분히 받아준다
아이의 회복력을 높이는 세 가지 포인트
회복력이 높은 아이의 특징
늘 당하기만 하는 아이가 스스로를 지키려면
아이에게 친구를 만들어준다
꼭 친구가 많을 필요는 없다
외동아이의 욕구를 키워준다
선택하는 능력을 훈련시킨다
함께 일하는 경험을 통해 협동심을 기른다
학교를 3일 이상 쉰다면 주의해야 한다
가정방문은 담임선생님만 하는 것이 아니다
외동아이는 노이즈에 약하다
자존심이 강해 상처받기 쉬운 아이라면


4장 외동아이를 키울 때 활용하는 네 가지 브레이크

네 가지 브레이크를 잘 활용하자
동생을 원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의 대처 방법
아이의 놀이에 어디까지 동참해야 하는가
이혼할 때에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 말
싱글맘은 모성이 부족해지기 쉽다
어머니가 일을 하면 외동아이가 더 외롭다?


5장 3인 가족의 위태로운 균형

수평관계로 긴장을 완화한다
수직관계를 엄격하게 지켜야 할 때
부부의 육아 방침이 다른 경우
외동아이의 입장에서 부모의 싸움만큼 괴로운 것은 없다
아버지는 어떤 식으로 육아에 참여해야 하는가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비결
‘아빠와 아이’ 둘이서 외출한다
불평을 하는 부모는 아이를 불행하게 만든다
부부 사이가 나빠도 아이와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6장 자립을 위한 외동아이의 첫걸음

반항기는 어떻게 넘겨야 하는가
반항은 부모를 신뢰한다는 증거다
무조건 억압하는 것은 잘못이다
화가 날 때 부모의 대응 방법
대립 상황에서는 부모가 먼저 한발 물러난다
외동아이가 중학교에 진학할 때
고등학교 진학에서는 아이의 의지가 중요하다
중학생이 될 때까지 공부방은 필요 없다
사춘기 때 ‘자기만의 공간’이 하는 역할
혼자 생활하는 방법을 경험하게 한다
외동아이 육아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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