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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이 세상을 웃게 합니다 상세페이지

종교 가톨릭

당신의 사랑이 세상을 웃게 합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45%7,700
판매가7,700

당신의 사랑이 세상을 웃게 합니다작품 소개

<당신의 사랑이 세상을 웃게 합니다> 이 책은 20년 가까이 가톨릭신문 기자로 일하며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취재해온 저자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특별함’을 포착하고, 신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교황의 진정한 면모를 소개한다. ‘술집 문지기에서 하느님 나라의 문지기로’, ‘교황의 고백’, ‘교황의 방’ 등의 다양한 일화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발언을 소개함으로써 교황의 진면목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출판사 서평

“아무도 홀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더불어 살고, 더불어 사랑하고, 더불어 웃는 법을
가르쳐주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

가톨릭신문 기자가 쓴 프란치스코 교황에 관한 가장 쉽고 친절한 안내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20여 년간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취재해온 [가톨릭신문] 기자가 교황의 진면목을 알려주고자 《교황 프란치스코, 당신의 사랑이 세상을 웃게 합니다》를 출간해 화제다.
오랫동안 신앙과 사회정의, 사회교리 등에 천착해온 저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특별한 행보’가 만들어내고 있는 다양한 변화들을 소개하고, 신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과도 그 감동과 떨림을 함께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과 행보를 소개함으로써 종교의 진정한 역할과 참 의미를 깨닫자는 취지다. 이에 대해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이용훈 주교는 “저자의 날카로운 분석과 지혜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정신과 사목방향을 정확하게 읽어내고 있어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함께 깊은 깨달음을 준다”라고 평했다.
특히 이 책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에서 활동하며 20여 년간 프란치스코 교황과 친구처럼 지내며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한국인 문한림 보좌주교로부터 전해 들은 교황의 인간적인 면모들이 담겨 있다. ‘술집 문지기에서 하느님 나라의 문지기로’, ‘교황의 고백’, ‘교황의 방’ 등의 일화들은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해준다. 교황의 인간적인 면모부터 사회적 발언의 배경과 취지, 종교적 깨달음까지 함께 전달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에 관한 가장 쉽고 친절한 안내서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들의 아버지, 교황 프란치스코
그리스도교 신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교황’이라는 말이 요즘처럼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왔던 적은 없었다. 전 세계가 교황의 일거수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그의 다음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교황의 발언은 뉴스가 되고, 강론은 책이 되고, 트위터 글은 수많은 사람들의 리트윗을 통해 전 세계로 전해지고 있다. ‘포프 이펙트(교황 효과)’, ‘포프 신드롬(교황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스스로 가난해지기를 통해 몸소 사랑을 증명해 보여주는 따뜻한 지도자
사랑을 말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렵고, 가난한 이들의 편에 서기는 쉽지만 직접 가난한 삶을 살아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아주 간혹 사랑과 가난을 몸소 증명해 보여주는 지도자들이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런 분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머무는 곳, 그가 입고 있는 옷, 그가 만나는 사람들, 그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그것을 증명해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촉구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과 행동은 거침이 없고, 단호하기까지 하다. 그렇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감동하고, 사랑을 느끼는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거침없고, 감동적이며, 사랑이 넘치는 교황의 진면목들을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더불어 살고, 더불어 사랑하고, 더불어 웃는 법을 가르쳐주는 평화의 사도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기는 종교와 나라마저 뛰어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들만의 지도자’가 아니라 ‘나와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줄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 때문이다. 무신론자, 동성애자는 물론이고 이교도들까지도 기꺼이 껴안아주는 포용력, 공동체의 선익과 인류애, 박애정신을 강조하는 그의 발언들은 그 자체로 위로와 치유가 되어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교회의 최고 지도자일 뿐만 아니라 가난하고 소외받은 이들의 아버지로서 더불어 살고, 더불어 사랑하고, 더불어 웃는 법을 가르쳐주는 평화의 사도이다. 그는 “어떤 사람도 고립된 개인으로서 홀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인간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복잡다단한 관계의 그물망을 바라보면서 우리를 당신께로 끌어당기고 계십니다”라며,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성찰로 우리를 이끈다.

쉽고 단순한 말 속에 담긴 벼락같은 신앙의 가르침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은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단순하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유쾌해지고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걸린다. 하지만 교황이 전하는 메시지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그는 가톨릭 신앙의 본질과 핵심을 짚어낸다. 벼락처럼 다가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는 순간순간 복음의 정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복음을 더 잘 따라야겠다는 생각이 끓어오르게 만든다.



저자 소개

저자 서상덕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복수전공으로 경제학, 부전공으로 교육학을 공부할 정도로 인문학에 두루 관심을 가져왔다. 1997년 한국 가톨릭교회의 대표적인 신문인 가톨릭신문에 입사해 지금껏 신앙과 사회 문제에 천착해오고 있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교황청 그리스도인 일치촉진평의회 의장 발터 카스퍼 추기경, 교황청 보건사목평의회 의장 로사노 바라간 추기경, 정진석 추기경, 오푸스데이 성직자치단장 하비에르 에체바리아 주교, 아르헨티나 산마르틴교구 문한림 주교, 그리고 한국기독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권오성 목사 등 종교지도자들을 직접 인터뷰한 바 있다.
가톨릭신문 편집국 취재팀장, 서울지사장 등을 지냈으며, 종교 언론에 몸담고 있는 기자들의 모임인 한국종교언론인협의회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며 종교인들 사이의 대화와 소통에 힘써오고 있다.

목차

저자 서문

1부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들의 아버지, 교황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운 기록들
교황의 트레이드마크는 미소와 유머
버스 타는 교황
가난한 이들을 위한 교황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교황의 뿌리는 가난
주님의 부르심
술집 문지기에서 하느님 나라의 문지기로
가난과 결혼하다
교황의 방
사람들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강생, 내려와 삶
소외된 이들의 목자
트위터 하는 교황
제가 당신 발을 씻겨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교황입니다!
진정성의 힘
바티칸 정원을 개방하다
교황의 고백
축구광
알모너, 자선 구급대원
교황이 가장 많이 쓰는 말은 ‘예수’와 ‘모든’

2부 사랑을 살라
사랑을 살라
무관심의 세계화
교황의 분노
노숙자와 주식
신자유주의의 비극
불평등과 불공정
정치 참여는 가장 높은 수준의 자선
빈곤을 물리치는 방법
박애정신
노동으로부터의 소외
권력의 본질
교회의 책임
교회는 야전병원
그리스도인들의 위대한 정치
세계화와 세계화의 덫에 빠진 교회
정의
평화
그리스도인의 연대
한반도의 평화

3부 기쁨의 교회
신앙이란
사랑하는 형제자매, 그리스도인
쇄신과 식별
교회는 어떤 곳인가
복음의 기쁨
참 기쁨
목자의 의무
자선과 적선
수도자
선교사
성소
봉헌 생활
성전
하느님 앞에서는 모두가 죄인
회개
미사의 참 의미
하느님 나라와 표징
자비
부활
교만
희망
봉사와 형제애
분노보다는 고통을, 그리고 용서를
동성애
아무도 홀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가정은 세상의 엔진
결혼생활을 잘 해나가는 방법
고통의 참 의미
십자가
자연과 생명
생태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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