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체험판] 강자의 조건 상세페이지

리디 info

* 이 책은 본권의 일부를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판입니다.
* 본권 구입을 원하실 경우, [이 책의 시리즈]→[책 선택] 후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체험판] 강자의 조건작품 소개

<[체험판] 강자의 조건> 2500년의 역사 속에서 찾는 이 시대 진정한 강자의 조건!

『강자의 조건』은 세계를 이끈 국가와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진정한 강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을 찾아본다. 과거와 달리 현 시대는 단순히 힘과 권력이 센 사람을 강자라고 부르지 않는다. ‘관용’과 ‘개방을 통한 포용’에서 강력한 리더십이 생겨난다고 전하는 이 책은 강대국의 흥망사와 세계 석학들이 던지는 냉철한 조언을 통해 폐쇄적인 한국의 태도를 재조명하고 21세기 미래전략을 제시한다.

고대 패권국가로 성장했던 로마에서 시작해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이기고 대영제국을 이끈 영국, 50년이라는 기간 동안 전 세계를 재패한 몽골, 초강대국 미국까지 2500년 의 역사 속에서 강대국을 만든 리더십의 실체는 바로 ‘다원성’이다. 세계를 재패했던 나라를 살펴보면 주변의 어느 국가보다 다원성을 인정하고, 개방적인 자세를 취했다. 저자는 개인이 갖춰야 할 리더십도 국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인과 국가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다원성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 진정한 강자의 조건임을 말한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의 리더들에게 묻는 세계 역사의 준엄한 질문,
당신은 진정한 ‘강자의조건’을 가졌는가?

강력한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시대이다. 하지만 ‘말 위에서 천하를 지배할 수 있어도, 말 위에서 천하를 다스릴 수 없다’라는 몽골제국의 오래된 경구처럼 단순히 힘과 권력만으로 사람을 이끌 수는 없다. 진정한 강자가 가진 리더십의 실체는 힘이 아니라 관용과 개방을 통한 포용이다. 시리아 출신 아버지를 둔 스티브 잡스와 케냐 출신 아버지를 둔 오바마, 헝가리 이민자 출신의 조지 소로스가 공존하는 미국은 그 다원성만으로도 전 세계의 인재를 끌어들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미국에서 세계은행 총재로 취임한 김용 총재도 한때 대단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대단한 것은 김용 총재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다. 당신이 생각하는 강자의 조건은 과연 무엇인가.

세계 패권의 비밀을 향한 2,500년의 여정
국가와 조직의 운명을 결정짓는 힘의 근원을 찾아라.

고대 로마제국에서부터 20세기 미국에 이르기까지 2,500년의 역사는 말하고 있다. 강대국을 만든 리더십의 실체는 힘이 아니다. ‘다원성’이라는 점에서 동시대의 어떤 나라보다 뛰어났던 나라들이고, 그 시대의 기준에서 볼 때 가장 ‘관용’적인 나라들이었다. 그 ‘관용’과 ‘다원성’이 어떻게 이들을 강대국으로 만들어주었는지를 살펴보다 보면 당신이 갖춰야 할 진정한 강자의 조건에 대한 실마리를 붙잡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제국이라 부를 수 있는 패권 국가들에 대한 학술적인 접근과 동시대의 경쟁자들과 비교 분석을 통해 이들의 비밀을 직관적으로 이야기하면서 모든 국가, 공동체, 그리고 당신의 조직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보편적 해답을 찾게 이끈다.

최고의 석학들이 대한민국에 던지는 냉철한 조언
강자들의 리더십에서 진정한 ‘강자의 조건’을 배운다.

“권력은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능력입니다.
주로 세 가지 방법을 쓰지요.
강압을 통해서, 대가를 지불해서,
또는 매력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지프 나이 / 하버드대 석좌교수 / 《소프트파워》 저자

'강대국의 흥망'으로 유명한 역사학자 폴 케네디, 하버드대 석좌교수 조지프 나이, 칼 갈린스키 등 세계적 석학들과의 대화를 통해 강대국에 둘러싸인 한국이 선택해야 할 21세기 미래전략을 들어본다. 폐쇄적인 태도는 환경변화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는 늘 경쟁에 둘러싸여 있는 당신이 관용과 개방성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 당신에게 익숙하고 잘하고 있는 것에만 집착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할 것이다.

추천의 글

강자들의 역사는 무조건 다 옳다고 인식하는 것처럼 큰 오류도 없다. 그건 약소국들이 으레 저지르는 열등감의 표현이다. 우리는 숙명적이고 운명적으로 ‘반도소국’의 국민이다. 이번 이 책을 통해 역사적으로 강대국들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를 분명하게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 열등감의 극복 없이는 우리의 미래는 있을 수 없다.
- 조정래, 작가



저자 소개

저자 이주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에 EBS PD로 입사했다. 인간의 삶으로서의 역사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역사전문 PD로서 다양한 역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 제작한 작품으로 <역사탐구 과거와의 대화>(2002), <역사극장>(2003), <정치교실>(2004) 등이 있으며, 어린이 역사 드라마 <점프> (2005-2006)로 서울 드라마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2008년부터 EBS 다큐프라임 <개항과 전쟁>, <한양의 뒷골목>, <무원록-조선의 법과 정의>, <킹메이커-대통령 선거전의 비밀> 등을 제작했으며 2014년 <강대국의 비밀>을 만들었다.

목차

들어가는 말

ROME I
로마 시민권
한니발의 고향 카르타고
한니발, 알프스를 넘다
한니발의 기본 전략
칸나이
로마 시민권
한니발, 파비우스, 스키피오
로마제국의 탄생

MONGOLIA II
세계제국 몽골
몽골제국의 유럽침공
제국의 이방인들
칭기즈칸의 등장
예케 몽골 울루스
수도사 루브룩
카라코룸의 종교토론
팍스 몽골리카
GREAT BRITAIN III
대영제국의 탄생
가톨릭의 수호자
해적여왕 엘리자베스
엘 드라코
레이스 빌트 갈레온
무적함대의 출항
대포와 보병
불뿜는 도마뱀
그라벨린 전투
대영제국의 시대
NETHERLANDS IV
가장 작은 제국 네덜란드
펠리페와 빌럼
종교재판소
알폰소 10세와 중세 스페인
알함브라 칙령
네덜란드 독립전쟁
네덜란드의 황금시대
펠리페 2세의 파산
관용의 제국
USA  : UNITED STATES OF AMERICA
1964년 미국, 미시시피 자유여름
불완전한 해방
짐 크로우의 시대
이민자들의 나라
민권운동의 시대
미시시피 자유여름
셀마 투쟁과 1965년의 투표권법
투표권법 이후

맺는 말
참고문헌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