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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면 더 재미있는 인문교양 174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제대로 알면 더 재미있는 인문교양 174

말하기 글쓰기를 위한 필수지식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3%8,500
판매가10%7,650

제대로 알면 더 재미있는 인문교양 174작품 소개

<제대로 알면 더 재미있는 인문교양 174> 제대로 알아야 교양이 된다!

이 책은 서양문화의 양대 산맥인 헬레니즘(주로 신화)과 헤브라이즘(성서)에서 비롯된 고사와 일화 그리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들을 소개한 것이다. 이것들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고, 또 어떤 것들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교양인의 필수 지식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고사들과 일화들 그리고 그들이 남긴 말들이 과연 어떤 배경에서 나와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되었는가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그러한 배경과 의미를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우리가 교양인으로서 생활하는 데, 좀 더 구체적으로 는 적확하면서도 맵시 있게 말을 하고 글을 쓰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말하기와 글쓰기를 위한 필수지식

혼돈(Chaos, 카오스) 속에서 우주(Cosmos, 코스모스)가 생성되고 세상에 신과 인류가 탄생했다. 그 후 신의 후광을 입은 인간은 자신의 노동을 통해 문명을 일구어냈으며,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과정을 거쳐 현대의 물질문명으로까지 나아갔다. 그리고 인간은 그러한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일화와 말들을 남겼다. 구슬 한 알 한 알이 꿰어져 목걸이가 되듯이, 이 주옥 같은 말들은 비록 단편적일지라도 하나씩 모여져 역사를 일구어냈던 것이다.
인류의 역사에 남은 이 말들은 오늘날 복잡한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때로는 자극을 주고 우리의 삶을 반영해주는 거울이 되기도 하며, 때로는 위안을 주는 지식의 길라잡이이자 교양의 보물창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상당량의 사진과 그림 그리고 일러스트가 실려 있는 이 책은 편의상 신화 편, 성서 편 그리고 시대 순으로 고대 편, 중세와 르네상스 편, 근대 편, 현대 편으로 구분해놓았다. 차례대로 읽는다면 거칠지만 서양사를 어느 정도는 훑어나갈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하지만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아무데서부터 읽어도 지식 자체를 얻는 데는 문제가 없다.
그리고 책 마지막에는 요즘 우리들이 자주 인용하는 라틴어 관용구도 영어와 우리말로 번역해놓았다.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김대웅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학사
  • 경력 충무아트홀 갤러리 자문위원
    서울아트센터 대외협력이사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문예진흥원 심의위원

2015.0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대웅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나와 문예진흥원 심의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을 지냈다. 지금은 충무아트홀 갤러리 자문위원으로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커피를 마시는 도시』, 『영어 교양 상식 사전』, 『그리스 신화 속 7 여신이 알려주는 나의 미래』가 있으며, 편역서로는 『배꼽티를 입은 문화』, 『반 룬의 세계사 여행』이 있고, 역서로는 『가족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독일 이데올로기』, 『마르크스, 엥겔스 평전』, 『마르크스에서 헤겔로』, 『마르크스 엥겔스 문학예술론』, 『루카치: 사상과 생애』, 『게오르그 루카치의 미학사상』, 『무대 뒤의 오페라』, 『영화음악의 이해』, 『돈과 인간의 역사』, 『패션의 유혹』, 『여신들로 본 그리스 로마 신화』,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1장 신화 편
카오스와 코스모스
가이아와 우라노스
티탄족
크로놀로지
아틀라스
아틀란티스
옴파로스
기간토마키아
올림피아드
아프로디테의 허리띠
아도니스 콤플렉스
아테나의 올빼미
헤르메스의 지팡이
에로스의 화살
나르시시즘
피그말리온 효과
야누스의 두 얼굴
메두사의 머리채
프로메테우스의 고통
판도라의 상자
시시포스의 바위
탄탈로스의 갈증
유혹의 상징 세이렌
고르디우스의 매듭과 미다스의 손
아마조네스
다이달로스의 미궁
아리아드네의 실꾸리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콜키스의 황금 양털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과업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파리스의 사과
아킬레스건
엘렉트라 콤플렉스
트로이의 목마
달력과 1년 열두 달의 유래
일, 월, 화, 수, 목, 금, 토

2장 성서 편
아담의 사과
아론의 지팡이
알파와 오메가
아나니아
눈 속의 사과
아마겟돈
뿌린 대로 거두리라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카인과 아벨
에덴의 동쪽
노아의 방주
갈보리
가나안
가시면류관
눈에는 눈
오병이어
착한 사마리아인
좋은 씨앗
바벨탑
야곱의 사다리
가리옷 유다
나사로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돼지 앞에 진주를 던지지 마라
쿠오 바디스
소금과 빛
잃어버린 양
소돔과 고모라
다윗과 골리앗
다윗의 별
솔로몬의 지혜
샤론의 장미
삼손과 델릴라
새 술은 새 부대에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숫자 666

3장 고대 편
악어의 눈물
다모클레스의 칼
너 자신을 알라
우리가 승리했습니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인간은 만물의 척도
만물은 유전한다
악법도 법이다
플라토닉 러브
인간은 정치적 동물
유레카!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알리바이
돈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팍스 로마나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4장 중세와 르네상스 편
반달리즘
원탁의 기사들
저 산이 내게로 오지 않으면 내가 산으로 가리라
열려라, 참깨!
1066년 노르만 정복
카노사의 굴욕
장갑을 던지다
엿보는 톰
아비뇽 유수
내 큰 탓이오
오컴의 면도날
뷔리당의 당나귀
칼레의 시민
악을 생각하는 자에게 악이 내리도다
프랑스를 구하라!
장미 전쟁
현자의 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르네상스
콜럼버스의 달걀
모나리자의 미소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유토피아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엘도라도

5장 근대 편
아는 것이 힘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튤립 광풍
역사를 바꾼 네 개의 사과
짐이 곧 국가니라
에티켓
정의란 가장 강한 자의 주장이다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타불라 라사
존 불, 갈리아의 수탉, 엉클 샘
시간은 금이다
군주는 국가의 첫 번째 머슴이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보이지 않는 손
올드 랭 사인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지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녘에 난다
당신이 바로 그분이로군요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민중의 소리는 신의 소리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갑자기 유명해졌다
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당근과 채찍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세기말과 벨 에포크

6장 현대 편
피의 일요일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을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전투에서 졌지만, 전쟁에서는 아직 지지 않았다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지만,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 수치에 불과하다
네 가지 자유
철의 장막과 죽의 장막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역사가 이들을 무죄로 하리라
지구는 푸르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와의 대화
트롤로프의 수
나비같이 날아서 벌처럼 쏜다
금지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바더 마인호프 콤플렉스
나를 이끈 것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애국심이었다
목구멍 깊숙이
작은 것이 아름답다
블록버스터
매일 전쟁을 치르듯이 살았다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
다윈의 불독과 다윈의 로트와일러
하나의 언어, 하나의 유럽
21세기는 생각의 속도가 결정한다

우리가 자주 쓰는 라틴 어 관용구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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