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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 경제학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허슬 경제학

안정을 거부하는 프리랜서들의 시대가 온다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허슬 경제학작품 소개

<허슬 경제학> 긱 이코노미 시대, 커리어를 DIY하라!

일회성 프로젝트를 위해 일시적으로 계약을 맺는 고용 형태인 ‘긱 이코노미’가 증가하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텀블러 같은 독창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한 1인 기업, 숙박 공유서비스 에어비앤비, 차량공유서비스 우버 등 온라인을 매개로 한 공유경제도 긱 이코노미의 일부다. 이미 세계 전반에 깊숙이 자리한 긱 이코노미에는 ‘허슬’이라는 꼭 필요한 생존 기술이 있다.

허슬은 사회의 오랜 관습이나 규칙에 기대지 않고, 통념을 파괴하고 기상천외한 변화를 일으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적극적인 비즈니스 행위를 가리킨다. 허슬을 하는 사람, 허슬러는 신선한 혁신을 추구하고 도전하며 급변하는 세상에 발 빠르게 신기술을 습득해 살아남는다. 이들은 거대 기업의 톱니바퀴가 되어 회사의 비전을 따라 살기보다 자신만의 꿈과 인생 목표를 세우고 ‘일과 삶과 놀이’가 일치되는 삶을 선호한다.

이 책 『허슬 경제학』에는 2인 기업인 커먼 크래프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트 리 레피버, 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브래드 오파렐 등 자기만의 재능과 독창성을 계발해 성공의 기회를 만들고 꿈을 이룬 25명의 허슬러(hustler)가 등장한다. 책에는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허슬러가 감행하는 비즈니스 모험이란 어떤 것인지 살펴보고, 후배 허슬러들에게 조언을 들려준다. 조직 생활을 탈출해 나만을 위해 일할 자유를 갖고 싶은 사람, 미래를 위해 과감히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등장하는 선배 허슬러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 보자.


출판사 서평

신개념 고용 트렌드 ‘긱 이코노미’ 시대,
규칙을 깨부수고 성공의 기회를 만드는 허슬 전략

‘안정적이지만 갑갑한 조직 생활에 목매지 않고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내가 원하는 일만 하며 살 수는 없을까?’ 회사 생활을 몇 년 하다 보면 모두가 한 번쯤은 해보는 생각이다. 직장인이 ‘안정’을 위해 포기해야 할 것은 너무나 많다. 잦은 야근, 회식 자리의 감정 노동, 권위적인 위계질서, 임원진의 파워 게임, 일에 집중하기 힘든 근무 환경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평생 고용의 개념이 사라진 요즘에는 사실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생각도 한갓 신기루에 불과하다. 오죽하면 우리나라 치킨가게 사장의 절반은 삼성전자 퇴직자라는 유머까지 있을 정도다.
꽉 막힌 회사를 벗어나 하고픈 일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만 하며 미래지향적으로 살아갈 방법이 어디 없을까? 여기 그 답이 있다. 신개념 고용 트렌드인 ‘긱 이코노미(gig economy)’가 바로 그것이다. 전 세계 경제학자와 경제 전문가 들이 주목하는 화두인 긱 이코노미는 ‘일회성 프로젝트를 위해 일시적으로 계약을 맺는 고용 형태’를 뜻한다. 예를 들면 홍보물 제작을 위해 전문 기획자, 편집 디자이너, 사진작가, 제작업자가 단기적으로 한 팀이 되어 일하다가 제작이 끝나면 팀을 해체하는 형태가 그렇다. 페이스북이나 텀블러 같은 독창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한 1인 기업가도, 숙박공유서비스 에어비앤비(airbnb), 차량공유서비스 우버(uber) 등 온라인을 매개로 한 공유경제도 이러한 긱 이코노미의 일부다.
이미 세계 경제 전반에 깊숙이 자리한 트렌드인 긱 이코노미에 꼭 필요한 생존 기술이 바로 ‘허슬(hustle)’이다. 허슬이란 사회의 오래된 관습이나 소속된 회사의 규칙에 기대지 않고, 통념을 파괴하고 기상천외한 변화를 일으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적극적인 비즈니스 행위를 가리킨다.

창업, 창직(創職) 또는 내 멋대로 프로젝트 시작하기
지금 당장 ‘허슬’하라!!

허슬을 하는 사람, 허슬러(hustler)는 신선한 혁신을 추구해 겁 없이 도전하고, 급변하는 세상에서 발 빠르게 신기술을 습득해 살아남는다. 미국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는 허슬러의 삶의 방식을 환영하는 이들로 ‘밀레니얼 세대(millenials, 1980년대 초부터 201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꼽는다. 밀레니얼 세대는 거대 기업의 톱니바퀴가 되어 회사의 비전을 따라 살기보다는 자기만의 꿈과 인생 목표를 세우고 ‘일과 삶과 놀이’가 일치되는 삶을 살기를 더 선호한다. 애초부터 정규직 일자리를 찾기보다는 스스로 세상에 없던 직업을 창직하거나 1인 기업을 세워 혁신적인 사업을 벌인다. 이들의 롤모델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나 래리 페이지 구글 CEO 같은 창조적 기업가들이다.
이 책 『허슬 경제학』에는 자기만의 재능과 독창성을 계발해 성공의 기회를 만들고 꿈을 이룬 25명의 허슬러(hustler)가 등장한다.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허슬러가 감행하는 비즈니스 모험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2인 기업인 커먼 크래프트의 리 레피버는 ‘익스플레이너(explainer, 사용법을 설명하며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애니메이션 영상)’라는 독특한 광고 기법을 최초 개발한 화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리 레피버는 전 세계로 익스플레이너 기법이 퍼져나가 유행을 타자 과감히 광고업을 접고 지속가능한 교육용 콘텐츠 제작으로 사업 방향을 바꾼다. 그는 후배 허슬러들에게 장기적인 도박에 나서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조언하며, 트렌드를 새롭게 개척하는 비밀을 귀띔해준다.
또 다른 허슬러로 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브래드 오파렐이 있다. 본래는 게임 제작자였지만 자체 제작한 게임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했다가 한 달 만에 36만 달러(한화로 약 4억 원)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둔 뒤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제작과 컨설팅을 시작했다. 모든 사업 아이템을 펀딩 마케팅으로 바꾸는 기술,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테스트하는 절차, 성공적인 론칭 비법을 빠짐없이 공개한다.
책 속에는 이 외에도 사회 여러 분야의 허슬러들이 가득하다. 우아한 발레 작품과 패션쇼 무대의 댄스 안무를 동시에 제작하는 댄스 아티스트이자 동화작가인 허슬러, 화학과 대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온라인상에 만화를 연재하는 웹 코미디언 허슬러,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이자 카피라이터로 일하며 필요한 곳 어디든 글을 써주는 용병 작가 허슬러…….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자신을 던져 꿈을 이룬 사람들이 한데 모여 비즈니스 모험에 나서는 이들을 위해 유용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조직 생활을 탈출해 나만을 위해 일할 자유를 갖고 싶은 사람, 이루고 싶은 꿈이 있지만 불안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 미래를 위해 과감히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선배 허슬러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자. 허슬러의 창조적 스킬을 내 것으로 만들고 긱 이코노미 속에 뛰어들어 승리를 위한 비즈니스 모험을 시작해보자!



저자 소개

저자 : 제이슨 오버홀처 (엮음)
엮은이 제이슨 오버홀처(Jason Oberholtzer)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프로듀서, 컨설턴트이다. 다양한 웹사이트와 지면 매체에서 글과 차트, gif, 블로그를 작업했다. 『포브스』, 『이코노미스트』, IBM, 링컨 센터의 재즈 파트 등이 그의 고객이다. 2009년에 블로그 ‘아이 러브 차트(I Love Charts)’를 개설해 현재 팔로워 오십만 명 이상의 텀블러 최고 인기 블로그로 자리 잡았다. 아이 러브 차트를 통해 유명 블로거, 예술가 들과 협업하고 가끔 시민의식을 발휘해 백악관에서 일하기도 한다. 2012년에 저서 『아이 러브 차트: 책(I Love Charts: The Book)』을 펴냈다.


역자 : 정지현
역자 정지현은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디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대학 졸업 후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는 『5년 후 나에게』, 『내게 도움을 준 모든 것』,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지금은 내게 귀 기울일 때』, 『더 강해지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 등이 있다.


그림 : 제시카 헤이지
그린이 제시카 헤이지(Jessica Hagy)는 우수한 인터넷 사이트에 수여하는 국제적 상인 웨비(Webby) 상을 수상한 블로그 ‘인덱스드(ThisIsIndexed.com)’로 유명한 예술가이자 작가이다. 2006년부터 일러스트, 컨설팅, 해외 매체 인터뷰나 강연 등으로 온라인 크리에이티브 공간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저서로 『전쟁의 예술과 시각화(The Art of War Visualized)』, 『흥미로운 사람이 되는 방법(How to Be Interesting)』이 있다. 제시카의 작품은 ‘현혹되는 단순함’과 ‘부정할 수 없는 탁월함’ ‘인터넷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등의 표현으로 평가받는다. 온라인 사이트와 갤러리, 책, 잡지, 신문, TV, 광고업체 등 다양한 매체와 일한다.

목차

시작하는 말 긱 이코노미 시대, 커리어를 DIY하라!

제1장 허슬, 가장 창조적이고 짜릿한 삶의 방식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나만의 커리어를 개척하라
크리에이터의 정체성을 구축하라
나 자신을 더 훌륭한 상품으로 만들라
도전하고 투쟁하고 사랑하라
세상의 동의를 구하지 말라

제2장 성공의 기회를 만드는 허슬 전략
어린아이처럼 자유롭고 창의적인 인간이 되라
멈추지 말고 계속하라
똑똑하게 일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라
삶의 모든 요소를 계산하라
모든 것을 크라우드 펀딩하라

제3장 세상에 나만의 자리를 만드는 힘
몽상하고 계획하고 행동하라
믿고 의지할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들라
호구가 되느니 ‘나쁜 년’이 되라
변화무쌍한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라
나를 위해 일할 자유를 가지라

제4장 내면의 힘을 경영하는 방법
가장 탐욕스러운 꿈을 꾸라
세상을 비추는 거울이 되라
스트레스가 이끄는 방향으로 가라
두려움과 동행하라
현실을 직시하라

제5장 허슬 경제로 도약하는 기술
세상의 법칙을 구부리고 깨뜨리라
나 자신에게 진실하라
내게 나타날 행운에 대비하라
장기적 도박에 나서라: 적실성을 구축하는 방법
아무도 찾지 않는 작품은 갖다 버리라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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