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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처럼 읽는 이야기 문학상식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소설처럼 읽는 이야기 문학상식

현대문학편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8%7,500
판매가7,500
소설처럼 읽는 이야기 문학상식 표지 이미지

소설처럼 읽는 이야기 문학상식작품 소개

<소설처럼 읽는 이야기 문학상식> 우리 현대문학 100년을 살펴보는 <소설처럼 읽는 이야기 문학상식> 현대문학편. 100년 역사를 지닌 우리 문학을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이야기 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는 7명의 저자들이 일반 독자와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즐기며 읽는 문학의 흐름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게 구성하였다.

이 책은 소설, 시, 대중문학, 수필, 희곡, 비평문학에 이르기까지 문학 전반을 학습하고 다양한 문학상식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인과 소설가, 수필가, 극작가, 문학평론가 등 지금 이 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망라하여 다루고 있다. 또한 시대 배경을 중요시하였으며, 소설과 비평이 상호 보완이 되고, 소설과 대중문학이 상호 보완이 되도록 기술하였다.


출판사 서평

1. 발간의의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어느 정도 문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할까? 우리는 문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쉽게 답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 아니 문학 상식 정도만이라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바쁜 생활에 쫓기는 일반인들이나 인터넷 소설이나 환타지 소설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이 문학의 전반적 흐름을 읽으며 재미있게 문학을 접하고,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된 적은 없다.

또한 대입논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물론 기업체 입사시험에도 현대문학의 흐름과 내용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으나 딱딱한 참고서류만 나와 있을 뿐 재미있게 읽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책은 없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수험생들은 소설, 시, 수필 등의 여러 권으로 된 참고서류로 단편적인 내용을 외우기에 급급하여 학습효과도 떨어지고 문학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끼게 되며 거부감마저 갖게 된다.

본 책은 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는 7명의 저자들이 일반독자,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문학의 단편적 지식의 전달이 아닌, 즐기며 읽는 문학의 흐름에 초점을 맞추어 세목의 내용까지 충실히 하였다.
또한 아름다운 강의 흐름을 감상하듯 100년의 우리 현대문학의 흐름을 맛깔나고 흥미 있게 서술하여 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문학의 맛을 느끼고, 공부하며 문학상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하였다.

2. 이 책의 특징

문학교과서나 딱딱한 참고서, 문학이론서와는 전혀 다른 형식, 즉 문학의 흐름을 장르별로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하여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읽듯이 쉽게 읽으며 흥미와 재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소설, 시, 대중문학, 수필, 희곡, 비평문학까지 문학 전반을 학습하고 상식을 두루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요술 같은 책을 만들고자 했다.

본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본 내용에 따른 용어설명이나 책의 줄거리 등을 연계되도록 편집하여 한 눈으로 보면서 이해되도록 하였다는 점이다.
여기에 강줄기를 따라 배경이 달라지듯 시각적 전달을 위해 내용에 따른 많은 자료와 인물, 책의 사진 등을 풍부히 실어 볼거리가 많은 문학여행이 되게 하였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의 특징은 다음의 일곱 가지이다.
첫째, 100년 역사를 지닌 우리 문학을 아주 쉽게, 이야기 식으로 정리하였다. 즉, 책 자체는 재미있는 문학 이야기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는 재미있는 문학 공부가 되게 하였다.

둘째, 소설과 시에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했지만 대중문학·수필·희곡·문학비평까지 문학을 총망라하였다.

셋째, 주요한 작가 소개와 작품 줄거리 소개, 문학비평용어, 시사용어 등을 일일이 첨부하였다. 즉, 읽을거리가 풍부한 책이 되게 하였다.

넷째, 자료와 인물, 책의 사진 등을 풍부히 싣고, 작가와 용어설명 등을 내용과 연계되도록 편집하여 시각적 전달을 극대화하였다.

다섯째, 이 한 권의 책이면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충분한 문학공부가, 일반 독자들에게는 풍부한 문학상식을 얻도록 세목을 충실히 하였다.

여섯째, 시인과 소설가, 수필가, 극작가, 문학평론가 모두 지금 이 시대에 한창 활동하고 있는 이들까지 망라하여 다루었다.

일곱째, 시대 배경을 중요시했다. 시와 소설이 따로 기술되었지만 시대 배경을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 상호 보완이 되도록 했다. 또한 소설과 비평이 상호 보완이 되고, 소설과 대중문학이 상호 보완이 되도록 했다.


저자 프로필

최유희

  •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문학박사
  • 경력 경주대학교 동북아연구소 연구원
    연세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최유희
최유희는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문학박사)
평론집『토지의 문화지형학』(공저),『 문학과 현실의 삶』(공저)
경주대 동북아연구소 연구원, 연세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역임
현재 중앙대, 협성대 강사

저자 : 민병인
민병인은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문학박사)
평론집『기억의 시학을 위하여』
현재 중앙대 강사

저자 : 김병덕
김병덕은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문학박사)
현재 중앙대, 경기대 강사

저자 : 정복여
정복여는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 수료
1993년《문학정신》《동서문학》신인상 당선
시집『먼지는 무슨 힘으로 뭉쳐지나』
현재 중앙대학교, 일산 호수문화대학 강사

저자 : 송승환
송승환은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3년《문학동네》신인상(시)으로 등단
2005년《현대문학》평론 당선
시론집『새로운 시론』(공저)
현재 문예진흥위원회 재직

저자 : 신경범
신경범은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 재학

감수 : 이승하
이승하는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문학박사)
198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8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 지훈상, 중앙문학상 등 수상
시집『폭력과 광기의 나날』『생명에서 물건으로』
『뼈아픈 별을 찾아서』『인간의 마을에 밤이 온다』등
시론집『백년 후에 읽고 싶은 백 편의 시』
『이승하 교수의 시 쓰기 교실』
『세계를 매혹시킨 불멸의 시인들』등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목차

1장 소설

[I. 개화기에서 1920년대까지의 소설]

1. 개화기의 소설
- 1) 개화기에 등장한 소설
- 2) 최초의 신소설 '혈의 누'
- 3) 토론조의 소설 이해조의 '자유종'

2. 1910년대의 소설
- 1) 단편소설의 탄생
- 2) 이광수와 첫 장편소설 <무정>
- 3) 김동인과 '창조' 파의 순수문예

3. 1920년대의 소설
- 1) 염상섭과 '폐허'의 탄생
- 2) 현진건의 등장
- 3) 주요섭과 나도향의 등장

4. 사회의식과 소설과의 거리
- 1) 신경향파 소설
- 2) 동반과 순수의거리
- 3) 농촌소설
- 4) 신여성의 반란

[II. 1930년에서 1945년까지의 소설]

1. 현실에 대한 비판과 회피
- 1) 비판적 리얼리즘 작가들
- 2) 구인회의 주요 멤버

2. 새로운 작가의 등장
- 1) 김동리의 등장과 문단의 재편
- 2) 황순원의 등장과 문체미학의 완성
- 3) 여성 작가의 활동
- 4) 전향소설의 생산
- 5) 역사소설의 양산

[III. 해방 직후의 소설]
1. 해방 후의 시대적 배경
2.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자기 비판
3. 해방 후의 현실을 묘사한 소설
4. 순수문학을 지향하는 소설

[IV. 전후소설의 양상]
1. 1950년대의 시대 상황
2. 서구 실존주의의 영향
3. 이데올로기 대립에 대한 비판
4. 불행한 근대사에 대한 고찰
5. 전후 현실에 대한 여러 대응 양상

[V. 1960년대의 소설]
1. 1960년대 시대 배경
2. 분단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인식
3. 소외된 자아와 억압된 세계
4. 순수소설의 심화
5. 농촌 붕괴에 대한 문학적 대응
6. 여성 작가의 면모

[VI. 1970년대의 소설]
1. 1970년대 시대 배경
2. 산업화와 경제적 소외계층의 탐구
3. 산업화 사회의 대안 농경문화 서사
4. 분단 현실의 소설적 인식
5. 산업화 사회의 폭력적 메커니즘에 대한 비판

[VII. 1980년대의 소설]
1. 광주의 비극과 문학적 형상화
2. 생생한 삶의 숨결인 노동문학
3. 새로운 소설 형식의 실험
4. 다양한 개성으로 그려낸 현실의 모습
- 1) 유년기 전쟁체험과 분단의 상처
- 2) 소시민의 일상성
- 3) 1980년대의 다양한 소설
5. 풍성한 대하역사소설

[VIII. 1990년대의 소설]
1. 90년대의 징후를 읽어라
2. 지난 연대에 대한그리움과 반성
3.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작가들
4. 다양한 대중문화와의 혼종
5. 으악! 무서운 여성 작가들
6. 나의 길을 굳건하게

[IX. 2000년대의 소설]

2장 시

[I. 현대시의 토양 다지기]
1. 자유시의 출발
2. 최남선과 최초의 신체시
3. 신체시 이전부터 불리던 개화가사와 창가
4. 개화기 시가의 의의

[II. 근대시 키우기]
1. 서양시를 들여와 문학교양시대로
2. 최초의 자유시 '불놀이'
3. 김억과 「태서문예신보」
4. 1910년대 시의 의의

[III. 문예부흥시대로 꽃피우는 시문학]
1. 시의 발흥기 1920년대
2. 신경향파 문학의 등장과 프로문학
3. 해외문학파와 민족문학 부활운동
4. 3인의 대표 시인 - 1)이상화 2)김소월 3)한용운
5. 1920년대 시의 의의

[IV. 시가 만개하는 1930년대]
1. 1930년대의 의의
2. 순수서정시와 시문학파
3. 모더니즘의 도입과 시운동
4. 생명파와 청록파
5. 30년대 시문학의 의의

[V. 친일문학 극성기의 순수시]
1. 일제 말기의 시문학
2. 같으면서 서로 다른 청록파 시인들
3. 저항시인 이육사와 윤동주
4. 암흑기의 시문학의 의의

[VI. 해방과 민족문학의 수립]
1. 해방 후의 시대상
2. 해방 직후 한국시의 두 경향
3. 세 권의 합동 시집
4. 오장환과 이용악의 시적 변모

[VII. 전쟁과 폐허에서 피어난 꽃]
1. 전시 문단의 형성
2. 전후시의 몇 가지 특징
- 1) 새로운 시인들의 등장
- 2) 시정신과 시적 방법의 새로운 모색
- 3) 시적 논리를 갖춘 전후시의 등장
- 4) 순수와 서정의 세계
- 5) 시적 인식과 확대

[VIII. 순수.참여와 새로운 시적 모험]
1. 시의 현실 참여와 참여시
2. 언어의 순수성과 순수시

[IX. 산업화시대의 시]
1. 현실참여시의 양산

[X. 1980년대 시의 흐름]
1. 80년대 시단의 전반적 특징
2. 시의 새로운 집짓기, 해체와 파괴
3. 민중시의 변화
4. 전통적 서정시의 계승과 변모

[XI. 다양한 관심 속에 피어난 시]
1. 1990년대 시의 흐름
2.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서정시
3. 여성시의 발전
4. 파괴되는 자연을 되돌아보는 생태시
5.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시인들

3장 대중문학

I. 대중문학이란 무엇인가?
II. 대중문학과 신문소설의 관계
III. 대중문학 논쟁
IV. 대중문학의 미래

4장 수필

I. 수필문학의 저변
II. 서양과 우리나라의 수필문학
III. 한국 현대수필의 태동과 발전

5장 희곡
I. 근대화 속에서 싹을 틔운 희곡
II. 신파극을 벗어나 자유주의를 찾아서
III. 리얼리즘 희곡의 실험과 정착
IV. 혼란과 충돌 속에서 피어난 희곡
V. 공연예술 시대의 출발
VI. 다양한 희곡과 새로운 시도
VII. 전통을 수용한 현대극
VII. 실험주의 연극의 출발
IX. 중심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6장 비평
I. 문학비평의 시작
II. 1910년대 작가들의 비평의식
III. 비평 논쟁의 시대를 열다
IV. 비평의 근대적 심화 과정
V. 해방문단의 비평
- 1. 해방 1기 : 좌익 전횡기(1945.8~1947.2)
- 2. 해방 2기 : 좌우익 논쟁기(1947.2~1948.8)
- 3. 해방 3기 : 우익 정착기(1948.8~1950.6)
VI. 프로문학비평의 소멸과 신비평의 등장
VII. 순수와 참여 비평의 이론적 대립
VII. 문예지 문학비평의 시대가 열리다
IX. 민족문학론과 민중문학론
X. 거대이념의 틀에서 탈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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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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