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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안에 말하라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설득/화술/협상

1분 안에 말하라

적게 말해도 인정받는 대화법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1분 안에 말하라작품 소개

<1분 안에 말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을 하는 데는 1분이면 충분하다!
프레젠테이션, 회의, 사과, 지시, 질문, 상담, 질책, 칭찬 등 어떤 이야기든 짧고 간결하게 1분 안에 말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1분 안에 말하라』. 요즘 사람들은 길게 말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유튜브 영상도 짧아야 하고, 인터넷 기사도 한 줄 요약이 필수인 지금, 짧게 말하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이자 배려가 되었기에 회의나 토론 자리에서 혼자 길게 말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앗고 있는 셈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밀도 있는 이야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1분 감각을 소개한다. 불필요한 말을 제거하고 핵심만 담아 1분 안에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으로 핵심을 전달하는 기술을 저자는 1분 감각이라 지칭한다. 그리고 이것은 연습을 통해 얼마든지 익힐 수 있다고 말한다. 1분 감각을 익히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톱워치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이다. 스톱워치를 사용하면 시간 사용의 밀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시간 감각을 몸에 확실히 익힐 수 있다.

또 한 가지는 강 포맷 원리를 익히는 것이다. 강 포맷의 원리는 단순하지만 모든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다. 종이에 위아래로 가로선 두 개를 그어서 강을 만든다. 그 사이에 디딤돌 세 개를 그린 다음 각각의 내용을 생각해서 채운다. 이렇게 시각화해서 생각하면 이야기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기가 쉬워진다. 강 포맷을 활용하면 짧고 간결하게 핵심을 전달할 수 있게 되고, 지식을 재구성하고 각각의 인과관계나 우선순위 등을 생각해 논리적인 구조를 세우는 힘이 생긴다.

1분 안에 말하는 기술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 책에서는 사과하기, 가르치기, 질문하기, 상담하기, 지시하기, 첫 대면, 질책하기, 칭찬하기 등 1분 감각을 활용하여 커뮤니케이션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수한다. 이를 통해 1분 안에 말하는 법을 익혀 지루하지 않고 심플하게, 조용하지만 임팩트 있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인간관계를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판사 서평

필요한 말을 하는 데는 1분이면 충분하다!
지루하지 않고 심플하게
조용하지만 임팩트 있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 비법

말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한다
적게 말하고도 인정받는 대화법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정보와 소통이 넘쳐나는 시대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길게 말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유튜브 영상도 짧아야 하고, 인터넷 기사도 한 줄 요약이 필수다. 이제 짧게 말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이자 배려가 되었다. 특히 회의나 토론 자리에서 혼자 길게 말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앗고 있는 셈이다.
당연하게도 말을 길게 한다고 해서 잘하는 것은 아니다. 주변을 보면 굳이 길게 말하지 않고도 자신의 실력과 지식과 교양을 인정받는 사람이 있다.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인 사이토 다카시는 이렇게 말한다.
“말의 양과 효과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관계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말은 인상적인 한마디인 경우가 많다.”
프레젠테이션, 회의, 사과, 지시, 질문, 상담, 질책, 칭찬 등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을 하는 데는 1분이면 충분하다. 《1분 안에 말하라》는 어떤 이야기든 짧고 간결하게 1분 안에 말하는 기술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따라 ‘1분 감각’을 익히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밀도 있는 이야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왜 ‘1분’인가?
1분은 생각보다 짧지 않다, 1분 안에 말하라!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방대한 정보와 소통이 소용돌이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정보가 연달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상황에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걸러내기’를 습관화하고 있다. 어떤 영상이 볼 만한지 아닌지, 어떤 글이 읽을 만한지 아닌지 판단하는 데 1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사람을 평가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 사람의 이야기가 들을 만한지 아닌지 빠르게 판단하고 걸러낸다. 채용 면접 자리라면 쓸 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소개팅 자리라면 매력적인 사람인지 아닌지를 1분 안에 가려낸다.
이처럼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때, 혹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야 할 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다. 하지만 1분이라면 남들도 기다려준다. 1분이라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짧다고 여겨지지만, 이 책에 따르면 사실 1분은 생각보다 짧지 않다. 1분이라는 그릇에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 그릇을 군데군데 빈 채로 내버려둔다. 특히 “제대로 전달될지 모르겠는데……”라든가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지 망설이다가……” 등 변명 같은 말로 시작하여 서론이 길어지는 경우는 최악이다.
1분의 ‘밀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즉, 불필요한 말을 제거하고 핵심만 담는 것이다. 이처럼 1분 안에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으로 핵심을 전달하는 기술을 저자는 ‘1분 감각’이라 지칭한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이것은 재능의 문제가 아니며 연습을 통해 얼마든지 익힐 수 있다고 말한다.

스톱워치 사용을 생활화하고
화자와 청자 사이에 ‘디딤돌’을 놓으라

1분 감각을 익히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톱워치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이다. 스톱워치를 사용하면 시간 사용의 밀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시간 감각을 몸에 확실히 익힐 수 있다. 저자는 스톱워치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일이 빨라지고 이를 통해 1분 감각을 익힌다면 ‘머리가 좋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피부로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심지어 이 책의 맺는말에서는 “이 책을 끝까지 다 읽고도 스톱워치를 사지 않는 것보다는 이 맺는말만 읽고 스톱워치를 사서 기술을 습득하는 편이 의미가 있다”라고 할 정도로 스톱워치 사용을 강조한다. 업무와 말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면 스톱워치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또 한 가지는 ‘강 포맷’ 원리를 익히는 것이다. 강 포맷의 원리는 단순하지만 모든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다. 화자와 청자 사이에 강이 흐르는 이미지를 그려보자. 그 강을 건너면 화자의 메시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데 헤엄쳐 건너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때 강을 건너기 위해 필요한 ‘디딤돌’을 놓는 작업이 바로 말하기의 근본이다.
우선 종이에 위아래로 가로선 두 개를 그어서 강을 만든다. 그 사이에 디딤돌 세 개를 그린 다음 각각의 내용을 생각해서 채운다. 이렇게 시각화해서 생각하면 이야기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기가 쉬워진다.
강 포맷을 활용하면 짧고 간결하게 핵심을 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지식을 재구성하고 각각의 인과관계나 우선순위 등을 생각해 논리적인 구조를 세우는 힘이 생긴다.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1분 커뮤니케이션 기술

1분 안에 말하는 기술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책에서는 사과하기, 가르치기, 질문하기, 상담하기, 지시하기, 첫 대면, 질책하기, 칭찬하기 등 1분 감각을 활용하여 커뮤니케이션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수한다.
예를 들어 사과를 할 때는 먼저 ‘죄송합니다’ 하고 확실하게 말하고 나중에 일이 잘못된 사정을 설명한다. 강연회에서 질문할 때는 들으면서 의문점을 메모하고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겨 상위 한두 개만 질문한다. 질문은 10초 안에 끝내야 하며 자기소개나 들은 내용의 요약은 최소한으로 한다.
상담할 때는 테이블 모서리를 중심으로 90도가 되게 앉고 이야기하면서 그 내용을 종이에 적어나간다. 이야기의 내용을 이미지화함으로써 상담하는 쪽과 상담받는 쪽이 같은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다. 업무 지시를 할 ?는 일종의 매뉴얼과 같은 ‘절차 시트’를 작성해서 전달한다. 처음 만난 사람과 1분 안에 친해지기 위해서는 넥타이, 시계, 만년필 등 상대방이 몸에 지닌 물건이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공통 화제를 찾는다.
이러한 방법들을 활용하면 곧 업무 효율과 인간관계가 좋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분 안에 말하는 법을 익혀 지루하지 않고 심플하게, 조용하지만 임팩트 있게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보자.


저자 프로필

사이토 다카시 Saito Takashi

  • 국적 일본
  • 출생 1960년 10월 31일
  • 학력 도쿄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도쿄대학교 법학 학사
  • 경력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 수상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

2019.01.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와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고,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을 선보이면서 일본과 한국의 수백만 독자를 사로잡았다. 어려운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다.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장은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일본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퇴근은 없습니다》, 《나는 강박장애입니다》, 《나는 왜 적응하기 힘들까?》, 《병의 원인은 수면에 있다》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_할 말을 하는 데는 1분이면 충분하다

1장 1분 감각 익히기
1분은 짧지 않다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앗지 말라
문제를 명확하게 제기하라
1분 트레이닝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연마하라
1분 트레이닝을 계속 반복하라
스톱워치만 사용해도 일이 빨라진다
반드시 소리 내어 연습하라
자신의 말버릇을 점검하라
질문에 맞는 답을 하라
자신의 이야기를 머릿속으로 체크하라
영어로도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다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2장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의 강 건너기
화자와 청자 사이에 ‘디딤돌’을 놓으라
‘강 포맷’을 이용해 생각을 정리하라
이야기의 몇 가지 유형을 익히라
보여주기보다 말이 더 명확하다
듣는 이의 경험을 환기시키라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라
‘연결 짓기’ 능력을 키우는 법
지식과 교양을 내 것으로 만드는 법
‘문맥력’을 키우는 훈련
논리적으로 말할 때는 구조를 먼저

3장 듣는 사람을 사로잡는 1분 프레젠테이션
바쁜 사람을 위한 제안은 짧을수록 좋다
콘셉트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라
마음을 사로잡을 ‘훅’을 준비하라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라
가장 큰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제시하라
단점이 없는 기획을 경계하라

4장 상대의 호감을 끌어내는 1분 커뮤니케이션
이야기의 장르에 따라 화법을 달리하라
닮고 싶은 본보기를 찾아 흉내 내라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입체화하라
광고에서 전달의 기술을 배우라
‘원형 포맷’으로 1분을 밀도 있게 구성하라

5장 상황별 1분 말하기
사과하기: 사과는 빠르고 확실하게
잘못된 사과는 상황을 악화시킨다 | 사과에도 순서가 있다 | 사과할 때 변명은 금물 |
상황에 따라서는 잘잘못을 명확하게 | 사과의 선물은 과자 세트가 좋다 | 업무 실수는
업무로 만회한다 | ‘실수 재발 방지 카드’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가르치기: 과제와 목표를 간결하게
먼저 문제점을 깨닫게 하라 | 짧고 알기 쉬운 문구를 준비하라 | 각자에게 정확한 목
표를 제시하라
질문하기: 질문 하나로 실력이 드러난다
의문점을 메모하라 | 어리석은 질문을 피하는 법 | 질문은 10초 안에 끝내라 | 사전에
질문 사항을 전달하라 | 질문이 아이디어를 낳는다
상담하기: 이미지화로 문제를 명확하게
상담으로 마음이 통한다 | 한 장의 종이로 막연함을 구조화하라 | ‘마음의 초상화’로
문제점을 밝혀낸다 | 아랫사람에게 상담을 받으라
지시하기: 지시는 구체적이고 효율적으로
구체적인 행동을 제시하라 | ‘절차 시트’를 만들어 전달하라 | 업무 인계에 ‘절차 시트’
를 활용하라
첫 대면: 서로를 연결하는 끈을 발굴하라
작은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라 | 텔레비전에서 공통 화제 찾기 | 만남을 계속 이어가
는 법
질책하기: ‘주의 메모’로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으로
꾸짖을 때는 손 글씨로 | 두 시간 동안 꾸짖은들 소용없다 | 유약해진 젊은이들과 소
통하기

6장 다른 사람의 의욕을 북돋우는 1분 칭찬하기
‘감점주의’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하루 3분 ‘칭찬 시간’을 만들라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칭찬하라
결과가 아닌 과정을 칭찬하라
다른 사람의 칭찬을 전하라
칭찬의 말은 영어에서 배우라
‘You can do it!’을 격려의 말로 활용하자
‘You can do it!’과 ‘힘내라’의 차이
‘You can do it!’으로 마무리하라
칭찬받으면 솔직하게 기뻐하라

맺는말_짧게 말하는 것은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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