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디지털 키스 상세페이지

판타지 웹소설 현대 판타지

디지털 키스

디지털 키스 표지 이미지

소장하기
  • 0 0원

  • 디지털 키스 119화 (완결)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5.9천 자
    • 100

  • 디지털 키스 118화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6천 자
    • 100

  • 디지털 키스 117화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6천 자
    • 100

  • 디지털 키스 116화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5.9천 자
    • 100

  • 디지털 키스 115화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5.9천 자
    • 100

  • 디지털 키스 114화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5.9천 자
    • 100

  • 디지털 키스 113화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5.9천 자
    • 100

  • 디지털 키스 112화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5.9천 자
    • 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단행본 보러 가기>>

본 도서의 기본 무료 회차는 1~24화 입니다.
※ 이벤트 진행 시, 일부 회차가 무료 대여로 추가 서비스 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키스작품 소개

<디지털 키스> -줄거리-
가까운 미래의 사람들은 ‘펩스’라는 보조 전자두뇌를 이용해 어떤 휴대 장비도 없이 정보를 검색하거나 통화도 할 수 있고 앱을 깔아 새로운 기능도 누릴 수 있게 된다. ‘디지털 키스’는 ‘펩스’에서 사용하는 앱 중 하나로 한 번의 키스로 상대방과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며, 이성으로서 자신과의 ‘매칭률’도 알려주는 기능 때문에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다.

어느 날 이 ‘디지털 키스’ 앱을 통해 ‘펩스’가 해킹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해결을 위해 특수 사이버 범죄 수사팀 ‘SCCIT’의 강재훈 형사와 김태현 형사에게 사건이 배당된다.
강재훈과 김태현은 해킹 사건을 파헤치면서 카사노바라는 자가 범인임을 알게 되고 그의 뒤를 쫓는다. 하지만 카사노바의 뒤를 쫓을수록 의문점만 더해가고, 단순 해킹 사건인 줄 알았던 이 사건의 뒤에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는 걸 깨닫게 되는데…


출판사 서평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이 싹트고 입을 맞추는 아날로그 방식의 연애가 사라지고 단 한 번의 키스로 나와 맞는 상대인지와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는 미래의 모습은 지나친 간편함으로 인해 인간적인 면이 소멸되어가는 곳으로 비치기도 한다.

‘디지털 키스’로 ‘펩스’(보조 전자두뇌)를 해킹하는 범죄자와 그를 쫓는 형사들의 이야기는 마치, 흐르는 강줄기가 바다로 모여들 듯 종국에는 거대한 사건으로 집결된다.

디지털 키스를 읽다 보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켜켜이 쌓이는 디테일들과 개성 있는 수많은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주먹구구로 쓴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깨달을 수 있다.

오래전 골목마다 하나씩은 존재했던 책 대여점에 빼곡히 꽂힌 소년만화들을 섭렵했던 소년들이 지금은 30, 40대가 되었다. 만화에 좀 더 관심이 있었던 독자라면 ‘공각기동대’나 ‘아키라’ 같은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찾아보았을 것이다.

‘디지털 키스’를 읽으며 그 당시의 기분이 떠올랐다. 막힘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문체와 더불어 이야기 중 각주로 삽입되는 디테일들이 소설을 풍성하게 만들었고 그 때문에 소설의 장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서 만화영화처럼 그려지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로맨스’와 ‘판타지’가 대세인 장르소설의 시장에서 요즘 ‘SF 장르’ 소설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혹자는 SF 소설이 많지 않은 이유가 ‘SF 장르’를 읽는 독자층이 적어서일 것이라 말한다. 물론 그 또한 잘못된 진단은 아니겠지만 ‘SF 장르’ 시장이 사라지는 좀 더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이성과의 관계를 다룬 로맨스 소설과 상상력에 의존하는 판타지 소설에서 과학적 인과관계를 따져가며 글을 읽는 독자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명색이 ‘SF 장르’를 표방한 소설이라면 허무맹랑한 상상력에만 의존하여 이야기를 전개시키다간 이야기의 신빙성이 떨어져 독자의 관심을 이어가기가 어려워진다.

물론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할 경우 지금 당장 구현 가능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할 필요까진 없겠지만, 적어도 유치하지 않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들을 수집해야 한다.

이렇다 보니 막상 SF 소설을 쓰다가도 도중 포기하는 작가들이 많고 이런 과학적 기초들과 좀 더 구체적인 근거들을 모으는데 노력을 쏟기보다는 많은 준비가 필요치 않은 양산형 판타지 소설을 쓰는 작가들이 많은 게 현실이다.

이런 장르소설 시장에서 첫 작품을 ‘SF 장르’로 선택한 김우인 작가의 각오는 남다르다.

섭외를 위해 작가와 나누었던 대화에서 그가 이 작품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자료를 수집했으며 교수들과 직접 인터뷰를 하는 등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친 뒤에 소설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소설 속 풍부한 이야기의 원천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처럼 처녀작에 그가 들인 노력과 그 결과물을 보며 앞으로 그가 만들어낼 후속작들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인터넷 서점들의 카테고리에서 ‘SF 장르소설’ 항목이 사라지는 것이 반증하듯 쇠퇴해가는 ‘SF 장르’ 소설계에서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꿋꿋하게 써나가는 김우인 작가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이 있길 바란다.


저자 프로필

김우인

2018.05.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꿈속의 이야기와 현실을 이어주는 작은 다리를 놓는 사람
첫 번째 장편 소설

목차

1화. 디지털 키스와 아날로그 형사
2화. 특종, 연예인 동영상
3화. 소개 받은 남자
4화. Money Rain
5화. 범인의 아이디
6화. 실종자의 흔적
7화. 강재훈+김태현-서수연
8화. 2분 속의 생존자
9화. 토사구팽
10화. 명문대 입장권
11화. 친구로부터
12화. 합동수사본부
13화. 살인 용의자 강재훈
14화. 뜻밖의 구원자
15화. 펩스 통제권
16화. 찾을 수 없는 추억
17화. 페타바이트 베이비
18화. 새로운 팀
19화. 카사노바 유인 작전
20화. 숨겨진 전쟁
21화. 빙산의 일각
22화. 잃어버린 목소리
23화. 타이밍
24화. 버려진 사람들
25화. 리턴 오메가
26화. 카사노바의 최후
27화. 브레인 터보 파워
28화. 프레퍼 타운
29화. 디지털 세탁소의 주인
30화. 오해와 화해
31화. 온라인 속의 친구
32화. 사라진 기억들
33화. 족집게 점쟁이
34화. 가면 뒤에 얼굴
35화. 목숨을 건 숨바꼭질
36화. 조현일 팀장의 죽음
37화. 수상한 향기
38화. 기억 감시자
39화. 뜻밖의 증언
40화. 예언자의 경고
41화. 기억 감시자의 부활
42화. 금지된 실험
43화. 공생관계
44화. 복숭아 마카롱
45화. 꼭두각시 인형의 끈
46화. 도마뱀의 꼬리
47화. 완벽한 미끼
48화. 핑크레드의 과거
49화. 6번째 남자
50화. 신의 눈동자
51화. 인간 양식장(상)
52화. 인간 양식장(하)
53화. 밝힐 수 없는 진실
54화. 히든카드
55화. 베타 테스트
56화. 결정적 무기
57화. 리턴 오메가의 사신
58화. 드러난 진실
59화. 어린이날의 악몽
60화. 갑호비상령
61화. 판데믹
62화. 강은탁 SOS
63화. 어둠속의 질주
64화. 슈퍼바이저
65화. 닭장 속에 호랑이
66화. 위기 속의 분열
67화. 워싱턴을 향해
68화. 외로운 비행
69화. 불길한 느낌
70화. 앤드루스 공군 기지
71화. 생존의 법칙
72화. 잊고 있었던 존재
73화. 대반격
74화. 강재훈의 각성
75화. 강재훈 안의 이동윤
76화. 6개월만의 귀향
77화. 쓰레기 속의 꽃
78화. 재앙의 근원
79화. 펩스 콜렉터
80화. 이성적 판단
81화. 심천우의 유토피아
82화. 모스 부호
83화. 얼굴 없는 추격자
84화. 해무 속의 탈출
85화. 파도의 그림자
86화. 고립된 땅
87화. 러비 학살자
88화. 살인자의 정체
89화. 인류 최후의 생존지
90화. 아담과 이브 작전
91화. 안티 휴먼
92화. 장군 멍군
93화. 아버지의 마음
94화. 생존 티켓
95화. 프리맨의 선물
96화. 비밀 병기
97화. 인간이 없는 땅
98화. 억만장자의 피신처
99화. 러비의 아버지
100화. 피를 나눈 형제
101화. 원웅의 눈물
102화. 공포의 인간 사냥꾼
103화. 인류 멸망의 시작
104화. 각자 다른 운명
105화. 마지막 카드
106화. 옳고 그른 일
107화. 선택과 숙명
108화. 잔인한 제비뽑기
109화. 러비 체이서의 반격
110화. C-21 구역의 비밀
111화. 완성된 미완성
112화. 폭풍 속의 메시지
113화. 신 위의 신
114화. 희망은 없다
115화. 아날로그 키스
116화. 미친 자들의 싸움
117화. 최종 전투
118화. 멸종의 끝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작품과 함께 구매한 작품


이 작품과 함께 둘러본 작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