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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상세페이지

구운몽작품 소개

<구운몽> 국문학사에서 『춘향전春香傳』과 더불어 2대 걸작으로 매김되기도 하는 『구운몽』은 여러 가지 점에서 그 문학적 가치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교과서에 그 내용이 소개되어 있는 『구운몽九雲夢』은 누구나 다 그 내용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사람은 많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이 책은 약 15종의 『구운몽』 이본異本 가운데에서 국문본으로는 가장 완비되었다고 보는 이가원본李家源本을 저본으로 하고, 한문본으로서 최고본인 을사본乙巳本을 참조하여 그간 누락된 내용들을 빠짐없이 보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책보다도 가장 충실한 완벽본이라 자부합니다.
1994년에 선보인 이 책은 학문적 연구가 아닌 일반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표기는 고소설의 맛을 위하여 옛스런 어투를 조금 살리기는 했지만, 모두 오늘날의 철자법으로 고치면서 쉽게 풀어서 썼습니다.
전자책으로 다시 출간하는 것은 이번 기회에 『구운몽』을 제대로 한번 읽어보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저자 프로필

김만중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637년 - 1692년

2015.03.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옮긴이 김영석은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 받았다. 1970년 《동아일보》와 197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1981년 《월간문학》에 문학평론이 각기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배재대학교 인문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시집
『썩지 않는 슬픔』, 『나는 거기에 없었다』, 『모든 돌은 한때 새였다』, 『외눈이 마을 그 짐승』, 『거울 속 모래나라』, 『바람의 애벌레』, 『모든 구멍은 따뜻하다』, 『고양이가 다 보고 있다』 등
저서
『도의 시학』, 『한국 현대시의 논리』, 『도와 생태적 상상력』, 『한국 현대시의 단면』, 『새로운 도의 시학』, 『시의 의식현상』 등 10여 권.
옮긴 책
『삼국유사』, 『구운몽』 등
엮은 책
『한국 현대시 작품사』, 『한국 현대소설 작품사』 등

목차

전자책 출간에 부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해설: 『구운몽』, 환몽 소설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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