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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는 오늘도 기분 좋아!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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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는 오늘도 기분 좋아!작품 소개

<쌍둥이는 오늘도 기분 좋아!> “여기는 느끼는 걸까?”
가슴 돌기를 손가락 끝으로 만져져 따끔한 통증을 느껴 몸을 비틀었다.
“으흣…….”
처음 느낀 건 통증이었지만 그 다음에 덮쳐 온 달콤한 저림에 멋대로 비음이 새어나왔다.
“느끼는 모양이네.”
흘린 소리에 고양된 건지 그가 작은 돌기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곳에서부터 퍼지는 짜릿한 느낌이 기분 좋았다. 어째서 이렇게 느껴버리는 걸지 무서울 정도로 유두로 느끼고 있었다.
“여긴 어떨까?”
가슴을 벗어난 손이 아래쪽을 가리켰다.
피부를 덧그리는 손바닥 감촉에 점점 몸의 열이 고조되어 갔다.
“힉…….”
아랫배를 넘어간 손으로 분신을 감싸여 깜짝 놀라 목 안쪽으로 소리를 지른 하루키는 도망치려고 우왕좌왕했다.
어떤 주저도 없이 만져온 손으로 장난스럽게 만져져 그 손짓에 반응하듯 튀어나온 달콤쌉쌀한 감각에 뜨거운 한숨이 새어나왔다.
“하읏…… 으읏…….”
“좋은 반응이야.”
그의 목소리에 문득 자신에게 의식을 돌린 하루키는 경악했다.
아직 만져진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꼿꼿이 서 있었다.
그 모습을 놀리듯이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며 눌러져 참을 수 없는 쾌감이 느껴졌다.
“감도가 너무 좋은걸.”
즐거운 듯이 말한 그는 긴장으로 꼿꼿이 선 선단을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쓰다듬었다.
빨리도 꿀에 젖기 시작한 그곳을 만져져 흐르는 쾌감에 허리가 움찔거리며 떨렸다.
“힉, 응…… 아앗아아…… 으으응…….”
“대단해, 흐르기 시작했어.”
강렬한 쾌감에 몸을 떨고 있는 하루키를 말로 부추기는 그가 같은 장소를 계속 공격해왔다.
“싫…… 으응, 으으.”
민감한 선단부분을 젖은 손가락으로 빙글 돌려졌다. 위로 바짝 솟아 오른 자신의 분신을 빠르게 만져져 허리가 격렬하게 흔들렸다.
“앗…… 아즈미노…… 씨.”

*****

파리에서 번역가를 목표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하루키는 어린 쌍둥이를 만난다. 쌍둥이의 아빠는 유명한 건축가지만 싱글 대디로서 아이들 중심의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무엇이든 손이 많이 가는 쌍둥이들을 돌봐 줄 사람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보다 못한 하루키는 베이비시터를 하기로 했다. 쌍둥이를 돌보는 사이, 듬직한 파파 케이타로에게도 점점 빠져드는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게 된 하루키는―!?


저자 프로필

이고 루우 Ruu Igou

2018.05.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고 루우

거대한 3마리의 고양이와 도쿄에 서식 중.
장남 고양이는 머지않아 16세.
할아버지지만 기운 가득합니다.

아시카 노조무 그림
권도희 옮김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작가 후기
일러스트 모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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