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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작과 재봉사 아가씨 상세페이지

청년백작과 재봉사 아가씨작품 소개

<청년백작과 재봉사 아가씨> 아르튀르는 양쪽 가슴을 입과 손으로 구석구석 애무하며 그녀의 하얀 피부를 물들여, 관능적으로 춤을 추었다.
“아, 아아……, 하앙, 싫……, 아아.”
그의 혀는 가슴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듯이, 겨드랑이에 들어갔다가, 배꼽 부근을 핥았다. 마치 그녀의 온몸이 설탕 과자라도 된다는 듯이 남김없이 핥고, 가볍게 깨물며 흰 피부에 장미 꽃잎 같은 각인을 새겼다.
“하……, 이제……, 아앙, 안돼……, 백작, 님……! 힉……!”
시실리엔느는 엉덩이와 아랫배에서 꿈틀대는 열기를 참아 보려 애썼지만, 이미 허벅지는 흠뻑 젖어 있었다.
“달콤한 목소리에 못 견디겠네. 네 루비도 이렇게나 커져 있어.”
간절히 기다리던 그 장소에 그의 혀가 닿았을 때, 시실리엔느는 가냘픈 비명과도 같은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초승달처럼 몸을 휘다가, 갑자기 경직되더니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아앙, 벌써, 가 버려요! 아아, 부탁……이예요.”
“부탁이 뭐지? 이렇게 기분 좋게 해 주고 있는데.”
“아……, 아……, 더, 더……!”
“더? 더 천천히 해 달라는 건가?”
시실리엔느는 몇 번일지 모를 작은 절정을 맞아 숨이 멎을 듯했다.

*****

살인죄로 잡혀 간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직접 상소를 하러 간 시실리엔느는 체포되어 청년백작인 아르튀르에게 감시당하게 된다.
진지한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사건 조사에 협력하기로 한 그에게 점점 마음이 가는 그녀.
하지만, 재봉사인 자신과 귀족인 아르튀르가 사는 세계는 너무나도 다르고.
거리를 두려는 그녀와 달리 아르튀르는 정열적으로 키스를 한다.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로열키스문고>
메르헨노블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키사라기

우에하라 하치 그림
정하영 옮김

목차

프롤로그
제 1장
제 2장
제 3장
제 4장
에필로그
후기
특전
일러스트 모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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