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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거짓말작품 소개

<완벽한 거짓말> “빼앗긴 게 잘못이야. 그렇지?”
이 말을 되돌려주고 싶어서
희수는 언니의 남자를 빼앗기로 했다.

“신음해, 정희수. 네 언니가 똑똑히 들을 수 있도록.”
그것은 기폭제였다.

***

혼자만 가족이라 착각하고 있던 사람들의 진심을 알게 되었을 때,
그녀의 유일한 사랑이었던 사람마저 빼앗고도
빼앗긴 그녀가 오히려 잘못이라고 코웃음 치는 ‘언니’라 불리는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희수는 ‘언니’가 그토록 가지고 싶어 하던 남자, 지욱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그녀와의 결혼을.

“빼앗고 싶다면서. 나를, 저 여자에게서.”
그 말을 듣는 순간, 그녀 안에서 잠자고 있던 배덕함이 고개를 빳빳이 쳐들었다. 희수의 결정을 알아차린 지욱이 그녀의 뒷머리를 붙잡았다.
“입 벌려.”


[본문 내용 중에서]

“희수 씨?”
“내가……, 내가 할게요.”
희수는 몸을 빙글 돌려 지욱을 제 아래에 깔았다. 다리 사이로 그의 둔부 위를 꾹 누르자, 그의 몸이 뻣뻣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래에서 안으로 들어가고자 허벅지를 꾹꾹 찔러대는 둔탁한 성기의 느낌에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튕겨내자, 그의 성기가 엉덩이 골을 타고 밖으로 튕겨 나갔다.
“하아.”
희수는 천천히 다리를 세워 몸을 일으켰다. 아래로 손을 뻗어 그의 페니스를 붙잡았다. 뜨겁고, 검붉은 그의 페니스는 손 안 가득 쥐어야만 다 잡을 수 있었다.
“살아 있는 것 같아.”
희수는 저도 모르게 작게 중얼거렸다. 손바닥으로 기둥을 쭉 훑자, 그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느껴요?”
“희수 씨, 제발.”
늘 내가 애원했던 것 같은데.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애원하는 그의 모습이 너무 음란해서, 희수는 천천히 고개를 숙였다. 키스하느라 잔뜩 부푼 입술을 쪼옥 벌려 그 안에 기둥 선단을 머금었다. 시큼한 맛이 입 안 가득 알싸하게 맴돌아졌다.
희수는 조금 더 목구멍을 깊게 열어 입 안 가득 머금었다. 목 안 깊숙이까지 들어와 숨이 막히는 것을 꾹 참으며 볼이 움푹 파일 정도로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젠장.”
지욱에게서 낯선 욕설이 튀어나왔다. 그의 큼지막한 손이 희수의 뒷머리를 붙잡았다. 그러자 그녀의 입이 그의 것을 기둥뿌리 끝까지 삼켰다. 잠시 후 울컥, 하고 그가 사정했다.
미처 삼키지 못한 정액이 입술을 타고 흘러내렸다. 희수는 손끝을 들어 그것을 전부 입 안으로 밀어 넣었다.
“무슨 맛인지 궁금했어요.”
“정희수.”
“당신은 늘 내 걸 맛있게 먹었잖아요.”
“그래서 맛있어?”
“네. 당신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요.”
그러자 지욱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지욱이 빠르게 제 것을 손으로 훑어 내리자, 사정을 한 번 했는데도 불구하고 금방 빳빳하게 섰다.
지욱은 자신의 우뚝 선 기둥을 희수의 손에 쥐여 줬다.
“그럼 더 먹어. 원하는 대로 줄 테니까.”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희수 씨?”
“내가……, 내가 할게요.”
희수는 몸을 빙글 돌려 지욱을 제 아래에 깔았다. 다리 사이로 그의 둔부 위를 꾹 누르자, 그의 몸이 뻣뻣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래에서 안으로 들어가고자 허벅지를 꾹꾹 찔러대는 둔탁한 성기의 느낌에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튕겨내자, 그의 성기가 엉덩이 골을 타고 밖으로 튕겨 나갔다.
“하아.”
희수는 천천히 다리를 세워 몸을 일으켰다. 아래로 손을 뻗어 그의 페니스를 붙잡았다. 뜨겁고, 검붉은 그의 페니스는 손 안 가득 쥐어야만 다 잡을 수 있었다.
“살아 있는 것 같아.”
희수는 저도 모르게 작게 중얼거렸다. 손바닥으로 기둥을 쭉 훑자, 그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느껴요?”
“희수 씨, 제발.”
늘 내가 애원했던 것 같은데.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애원하는 그의 모습이 너무 음란해서, 희수는 천천히 고개를 숙였다. 키스하느라 잔뜩 부푼 입술을 쪼옥 벌려 그 안에 기둥 선단을 머금었다. 시큼한 맛이 입 안 가득 알싸하게 맴돌아졌다.
희수는 조금 더 목구멍을 깊게 열어 입 안 가득 머금었다. 목 안 깊숙이까지 들어와 숨이 막히는 것을 꾹 참으며 볼이 움푹 파일 정도로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젠장.”
지욱에게서 낯선 욕설이 튀어나왔다. 그의 큼지막한 손이 희수의 뒷머리를 붙잡았다. 그러자 그녀의 입이 그의 것을 기둥뿌리 끝까지 삼켰다. 잠시 후 울컥, 하고 그가 사정했다.
미처 삼키지 못한 정액이 입술을 타고 흘러내렸다. 희수는 손끝을 들어 그것을 전부 입 안으로 밀어 넣었다.
“무슨 맛인지 궁금했어요.”
“정희수.”
“당신은 늘 내 걸 맛있게 먹었잖아요.”
“그래서 맛있어?”
“네. 당신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요.”
그러자 지욱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지욱이 빠르게 제 것을 손으로 훑어 내리자, 사정을 한 번 했는데도 불구하고 금방 빳빳하게 섰다.
지욱은 자신의 우뚝 선 기둥을 희수의 손에 쥐여 줬다.
“그럼 더 먹어. 원하는 대로 줄 테니까.”


저자 프로필

이지안

2016.07.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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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지안

웹상 필명, 글라타오토.랜덤박스 같은 글을 쓰고 싶은 몽상가이자,전문직종성애자. 개인의 취향이 확고한 작가.
▶ 출간작
바리 / 독주 / 가슴과 입술 / 심야의 오피스 /
러프Rough / 열세 번째 비 / 서방님 마음대로

목차

프롤로그
01.
02.
0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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