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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애(寵愛)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총애(寵愛)

소장단권판매가2,300
전권정가9,200
판매가10%8,280
총애(寵愛)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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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총애(寵愛) 5권 (완결)
    총애(寵愛) 5권 (완결)
    • 등록일 2019.04.23.
    • 글자수 약 9.8만 자
    • 2,300

  • 총애(寵愛) 4권
    총애(寵愛) 4권
    • 등록일 2019.04.23.
    • 글자수 약 9.9만 자
    • 2,300

  • 총애(寵愛) 3권
    총애(寵愛) 3권
    • 등록일 2019.04.23.
    • 글자수 약 9.6만 자
    • 2,300

  • 총애(寵愛) 2권
    총애(寵愛) 2권
    • 등록일 2019.04.23.
    • 글자수 약 9.4만 자
    • 2,300

  • 총애(寵愛) 1권
    총애(寵愛) 1권
    • 등록일 2019.04.23.
    • 글자수 약 4.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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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애(寵愛)작품 소개

<총애(寵愛)> “당신을 사랑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의문의 가면 황후, 진여화와 7년 만에 돌아온 황제, 휘도.
황후는 황제를 유혹해 죽이라는 명을 받게 되는데.

자신이 죽여야 하는 상대를 사랑하게 된 황후와 그녀를 마음에 둔 황제.
그들을 죽이려 하는 흑막, 손 태후.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사랑하고 싶지 않았으나 진심으로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대의 사랑을 받게 되어 유난히도 좋았습니다.
그대와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그것뿐이지요.”


[본문 내용 중에서]

“헉.”
여화는 저를 쳐다보는 사내를 보며 기겁할 뻔했다.
기척도 느낌도 없었다. 누군가 제 옆에 있었다는 느낌마저 없었다.
“재미있군.”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드러나는 남자가 작게 목소리를 냈다. 가면을 쓴 여화를 비웃었다.
‘이 남자는 대체 뭐지?’
여화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몰라 몸이 굳었다.
눈앞의 사내는 기골이 장대한 장한이었다. 어둠 속에서 그의 날렵한 입매와 강직한 턱이 드러났을 뿐인데도 무서운 인상이었다. 거기에 머리카락을 멋대로 풀어헤치고 옷도 제대로 걸치지 않은 남자는 이 황성과도 어울리지 않는 낭인 같았다.
이 사내도 태후를 노리고 있는 걸까.
여화에게 노출되어 있음에도 남자는 놀라지도 않고 태연했다. 그가 섬뜩한 시선을 여화에게 고정시켰다.
“소저께선 누구신지?”
이국의 억양이 강하게 묻어나는 사내의 말투는 낮고 음울했다. 여화는 가면 너머로 사내를 관찰했다.
“나, 나는.”
“쉿.”
여화는 몸을 부르르 떨며 침묵했다.
여화의 능력이 멋대로 발휘되었다. 그녀의 발아래가 쩍쩍, 얼어붙기 시작했다. 정작 그녀는 저를 노려보는 사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사내의 절제된 능력치는 그녀의 상상 이상.
그리고 그가, 자신의 정체를 단번에 꿰뚫어 보았다.
“그대가 가면의 황후로군.”
사내는 여화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태후께서 그대에게 황제를 죽이라는 명이라도 내리셨나?”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헉.”
여화는 저를 쳐다보는 사내를 보며 기겁할 뻔했다.
기척도 느낌도 없었다. 누군가 제 옆에 있었다는 느낌마저 없었다.
“재미있군.”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드러나는 남자가 작게 목소리를 냈다. 가면을 쓴 여화를 비웃었다.
‘이 남자는 대체 뭐지?’
여화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몰라 몸이 굳었다.
눈앞의 사내는 기골이 장대한 장한이었다. 어둠 속에서 그의 날렵한 입매와 강직한 턱이 드러났을 뿐인데도 무서운 인상이었다. 거기에 머리카락을 멋대로 풀어헤치고 옷도 제대로 걸치지 않은 남자는 이 황성과도 어울리지 않는 낭인 같았다.
이 사내도 태후를 노리고 있는 걸까.
여화에게 노출되어 있음에도 남자는 놀라지도 않고 태연했다. 그가 섬뜩한 시선을 여화에게 고정시켰다.
“소저께선 누구신지?”
이국의 억양이 강하게 묻어나는 사내의 말투는 낮고 음울했다. 여화는 가면 너머로 사내를 관찰했다.
“나, 나는.”
“쉿.”
여화는 몸을 부르르 떨며 침묵했다.
여화의 능력이 멋대로 발휘되었다. 그녀의 발아래가 쩍쩍, 얼어붙기 시작했다. 정작 그녀는 저를 노려보는 사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사내의 절제된 능력치는 그녀의 상상 이상.
그리고 그가, 자신의 정체를 단번에 꿰뚫어 보았다.
“그대가 가면의 황후로군.”
사내는 여화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태후께서 그대에게 황제를 죽이라는 명이라도 내리셨나?”


저자 프로필

효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한국로맨스 작가 협회 회원
  • 데뷔 로맨스 소설 `춤추는 오렌지에 관한 단상`

2017.08.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왕과 소녀 - 금욕의 관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황제와 소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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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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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은 묘약을 타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효진(나미브)

성은 김, 이름은 효진. 닉네임 나미브.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lovepen) 소속
종이책 출간작 )
춤추는 오렌지에 관한 단상, 북주국이야기
내사랑 김빈곤, 해국이색혼례담, 칼리, 산사나무, 부부전
남주국설화, 북주국야사, 지중해의 불꽃, 적도의 밤, 내 아내는 짐승, 내 남편은 맹수
황궁의 꽃이 되다
이북출간작 )
만월 기묘한 밤의 이야기, 빛나는 밤 사랑하는 달
검과 왕녀, 스페셜데이(단편집), 베이비돌, 발정은 묘약을 타고,
금단의 관계, 왕과 소녀: 금욕의 관계, 잔인한 복수, 마법사와 결혼하는 방법 등

목차

#서장
#01. 유폐된 황후
#02. 손 태후와 이상한 남자
#03. 황제의 귀환
#04. 황제와 황후
#05. 대면
#06. 후호궁에서
#07. 합궁 전야
#08. 합궁
#09. 위태로움 위에서
#10. 냉궁에서
#11. 황후의 칩거
#12. 짧고도 긴 여름
#13. 가을 사냥
#14. 검은 가을
#15. 빙족들의 도시
#16. 얼어붙은 계절
#17. 겨울의 끝
#18. 마지막으로
#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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