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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와 달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해 와 달

소장단권판매가1,200 ~ 3,200
전권정가7,600
판매가7,600
해 와 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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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해 와 달 (외전)
    해 와 달 (외전)
    • 등록일 2017.11.02.
    • 글자수 약 4.8만 자
    • 1,200

  • 해 와 달 2권 (완결)
    해 와 달 2권 (완결)
    • 등록일 2017.11.01.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해 와 달 1권
    해 와 달 1권
    • 등록일 2017.11.01.
    • 글자수 약 11만 자
    • 3,200

  • [체험판] 해 와 달 1권
    [체험판] 해 와 달 1권
    • 등록일 2017.11.01.
    • 글자수 약 1.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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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소꿉친구, 첫사랑,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글공, 사랑꾼공, 헌신공, 호구공, 미인수, 까칠수, 강수, 적극수, 조직/암흑가, 코믹/개그물, 달달물

* 공(시엔저우신): 중국 거대 조직인 황합회의 간부. 뛰어난 외모, 엄청난 싸움 실력, 냉철함을 가지고 있어 빠르게 간부 자리에 올랐다. 무뚝뚝하고 말수가 많지 않지만, 자기 사람은 잘 챙겨 인망이 두텁다. 어렸을 때부터 계속 누군가를 찾아다니고 있다. 그런데 그의 본명이 따로 있다는데?

* 수(주준영): 조직 폭력배를 잡는 데 열심인 열혈(?) 형사. 잘생긴 형사의 표본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앵벌이 조직에서 혹사당하다가, 따르던 형의 도움으로 도망갈 수 있었다. 그때 헤어진 형을 잊지 못해 공권력을 이용하면서까지 그를 찾아다니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매력 있는 주인공수와 함께 유쾌하게 웃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서로의 곁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가 단지 좋고 사랑해서인 것이 아니다. 곁에 없으면 숨을 쉴 수가 없고, 보이지 않으면 단지 고개를 들 정도의 힘마저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해 와 달작품 소개

<해 와 달> ※본 작품의 외전에는 [잠복근무] 주인공들이 조연으로 등장합니다. [잠복근무] 캐릭터 설정 변경으로 인해 본 외전의 조연 캐릭터 설정도 변경되었습니다.※

#현대물, 소꿉친구, 첫사랑,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글공, 사랑꾼공, 헌신공, 호구공, 미인수, 까칠수, 강수, 적극수, 조직/암흑가, 코믹/개그물, 달달물
#현실적판타지, 조폭공, 굴림공, 은근착하공, 엄청강하공, 팔불출공, 강한수, 욕쟁이수, 팔불출수, 은근귀엽수
#대사 중 과거 성폭행 피해 언급 주의

한국 꽃토끼 형사와 중국 미남 조폭 사이에 묘한 눈길이 오간다…!
이거, 이래도 되는 건가?!


어린 시절 앵벌이 조직에 있던 주신과 준영. 그들은 친형제보다 더 친한 사이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지극하다. 그러던 어느 날, 준영은 조직에서 도망치는 데 성공하지만 그 대신 주신이 도로 잡혀가고 만다. 짝이 도망갔을 경우 남은 사람의 손가락을 자르는 것이 그 조직의 룰. 준영은 주신이 어떻게 되었을지 걱정하며, 어른이 되어 형사가 된 뒤에도 주신을 찾아 헤맨다.

한편, 형사인 준영은 ‘마정남파’라는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중국 조직인 황합회와 마정남파의 만남 자리에 술집 웨이터로 위장 잠입한다. 그런데 그 자리엔 게이이자 황합회 간부인 ‘시엔저우신’이 있었다! 얼결에 남자 접대부로서 그 자리에 끼게 된 준영. 시엔저우신은 준영이 형사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도 그에게 계속 묘한 시선을 보내며 작업(?)을 거는데…?


[미리보기]

“너! 너! 어제! 너! 그! 변태 새끼!”
“알아봐 주는 건 좋은데. 왜 내가 변태야?”

경찰서 안으로 커피를 사 들고 뚜벅뚜벅 걸어 들어와서는 자신을 변태라고 해서 기분 나쁘다고 토로하고 있는 중국 조폭의 등장에 어이가 없어진 주준영의 입이 따악 벌어졌다. 그리고, 원래 형사는 조폭한테 존대 안 쓰는데, 이쪽이 말 놓았다고 은근히 저도 말을 놓은 듯하다. 그런데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할 새가 없었다. 워낙 황당해서.
일단 주변을 둘러보았다. 모든 형사들이 한 놈도 빠짐없이 주목하고 있었다. 꽃토끼 형사와 장신 미남 변태는 도대체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 궁금해서. 이리저리 눈알을 굴리며 고민하던 주준영은 일단 자리에 앉았다. 입술을 끌어올린 장신 변태도 옆자리에 있던 의자를 끌어오더니 옆에 앉았다.

“뭐, 왜 도대체 여기 왜 온 건데? 자수하러 온 거야?”
“나 잘못한 거 없는데?”

그렇다. 아직은 잘못한 게 없다. 조폭이라고 무조건 잡아들일 수는 없다. 게다가 관할지역구 내의 조폭도 아니다. 애초에 한국인도 아닌데 관할지역구 따위, 아니 그러니까 왜 중국에서 건너온 조폭이 경찰서에 찾아왔느냐 이 말이다.

“그러면 여기 왜 왔는데? 이 커피는 또 뭐고? 요?”
“형사님 드시라고, 요.”

혹시나 해서 존대를 해줬더니 덩달아 존대를 한다. 뭐 이런 새끼가?

“단 거 싫어하면 아메리카노 드시든가요.”

라더니, 단 거 좋아하게 생겼는데. 라고 조그맣게 덧붙여 말한다. 픽 웃으며. 또, 또, 입꼬리를 올리고. 지금 뭐 하자는 거지?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작업 거는 겁니다.”
“무슨 작업이요?”
“친해지고 싶어서요.”
“누구하고?”
“형사님하고.”
“왜?”
“마음에 들어서.”

아. 이 새끼 게이였지.


출판사 서평

남들에겐 까칠하지만 서로에겐 다정하고 팔불출 같이 구는 주준영과 시엔저우신. 둘의 달달하고 코믹한 에피소드들은 이 주인공수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애절함과 개그가 잘 어울리는 [해 와 달]에는 주연뿐만 아니라 스쳐 지나가는 조연들까지도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어 읽는 맛을 더한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는 스토리는 독자들의 마음을 쥐고 흔들 것이다. 코믹/개그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저자 프로필

완동십오

2021.04.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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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1부
2부
3부 (1)

[2권]
3부 (2)
4부
5부

[3권](외전)
해 와 달의 그 후 이야기 1. [팔불출 CEO]
해 와 달의 그 후 이야기 2. [애착하우스]
해 와 달의 그 후 이야기 3. [물탱크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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