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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카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아틀란카

소장단권판매가800 ~ 3,500
전권정가11,300
판매가11,300
아틀란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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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아틀란카 (외전)
    아틀란카 (외전)
    • 등록일 2018.07.05.
    • 글자수 약 3.5만 자
    • 800

  • 아틀란카 3권 (완결)
    아틀란카 3권 (완결)
    • 등록일 2018.07.05.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 아틀란카 2권
    아틀란카 2권
    • 등록일 2018.07.05.
    • 글자수 약 11.9만 자
    • 3,500

  • 아틀란카 1권
    아틀란카 1권
    • 등록일 2018.07.05.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 [체험판] 아틀란카 1권
    [체험판] 아틀란카 1권
    • 등록일 2018.07.05.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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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SF/미래물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나이차이
* 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까칠공, 초딩공, 재벌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츤데레공
* 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헌신수, 상처수
* 이럴 때 보세요: 가상현실게임과 현실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게임소설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사슴같이 생긴 게 예쁘기는.


아틀란카작품 소개

<아틀란카> #랭커1위공 #돈많공 #성질더럽공 #질투심많공 #저렙수 #스스로갇힌수 #여리수 #퀘스트로엮인사이
# 현대물에 가까운 SF/미래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나이차이, 다정공, 헌신공, 강공, 까칠공, 초딩공, 재벌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츤데레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헌신수, 상처수, 게임물, 코믹/개그물, 달달물, 사건물, 삽질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 같은 삶 속에서
빛이 되어준 당신.


펫, 일명 페르라 불리는 장비기술사 대장장이인 실피는 아틀란카로부터 돈을 받고 일하는 엠폴로이 유저지만, 레벨 때문에 숙련도가 낮아 점점 의뢰가 줄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아틀란카 본사로부터 경고장을 받기까지 했다. 자신도 레벨업을 하고 싶지만, 실피에게 레벨업은 너무나 어려운 일. 포기하고 지내던 와중, 실피는 유저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클렌이라는 랭커에게 도움을 받는다. 그 후로 클렌은 하프물범 같은 실피를 만나러 매일같이 공방을 찾는다. 그때문에 실피는 클렌을 찾으러 온 크로우와 마주치게 되고, 그 순간 서로에게 황금빛 퀘스트 양피지가 떠오르는데... 하이클래스의 히든 퀘스트로 엮인 이 둘의 앞날은 과연...?

[미리보기]

당장에라도 그 시선을 피해 달아나고 싶은 마음을 눌러 참으며 실피는 죄라도 지은 양 두 사내 앞에서 어깨를 움츠린 채 서 있어야 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마. 나랑 같이 심연의 골짜기로 가줘야겠다.”
“하프물범 아기가 겁먹지 않았습니까. 좀 더 부드럽게 달래듯이 얘기해 주십시오, 크로우.”
“놀고 있네. 내가 너냐? 듣기 싫으면 나가든지.”
그리고 저게 어떻게 하프물범이냐? 딱 봐도 꽃사슴이구먼.
거만하게 말하는 크로우는 현재 부탁보다 명령에 가까운 태도를 구사하고 있었다. 마치 제 집처럼 눌러앉아 말하는 폼이 불량하기 짝이 없었다. 그런 크로우의 옆에 단정하게 선 클렌은 잔뜩 겁먹은 실피를 어찌 달래야 하나 나름 심각한 고민에 빠져들었다. 물론, 그 이면에선 무슨 수를 써서든 여길 오갈 구실을 찾고 있었지만 말이다.
“저… 죄, 죄송합니다. 그 제안, 못할 것 같아요….”
“…….”
고개를 꾸벅 숙이며 거절하는 실피의 모습에 크로우의 눈매가 가늘어졌다. 그는 잠시간 고개를 숙인 채 떨고 있는 실피만을 끈질기게 바라볼 뿐이었다. 보통이라면 그 성격에 따지듯이 물으며 집요하게 이유를 파헤쳤을 테지만, 본능이 지금 눈앞에 있는 이 사슴 같은 녀석에게는 그래선 안 된다고 강하게 외치고 있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서로의 가치관을 논하기에 그들은 이제 막 알게 된 사이였다. 물론 히든 퀘스트는 그 가치만 두고 봤을 때 대부분 좋은 기회로 생각하는 이들이 태반일 것이나, 그렇지 않은 이들도 존재하기는 마련. 크로우의 눈앞에 있는 실피가 바로 그 히든 퀘스트를 달갑지 않아하는 아주 극소수의 유저인 것이다. 그것도 활동에 한계가 있는 엠폴로이 유저. 그렇기에 크로우 역시 막무가내로 자신의 길을 강요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크로우가 순순히 물러나겠다는 것은 또 아니었다.
“죄송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나는 나 나름대로 내 생각을 고집할 거니까.”
실피의 고개가 슬쩍 들렸다. 크로우를 바라보는 순해 빠진 눈동자가 슴벅거린다. 그 모습을 본 크로우의 눈썹이 아주 찰나 움찔거렸다.



출판사 서평

상처받은 자기 자신을 지키고자 세상과 단절하며 살아온 리울. 남에게 마음을 열거나 깊은 감정을 내어주지 않는 연후. 이 둘이 친해질 접점은 전혀 없어 보였지만, 연후는 예쁜 사슴인 리울을 챙겨 주기 시작한다. 게임에서 시작된 그들의 관계는 현실로 이어지고, 연후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마음을 닫은 상태인 리울의 마음을 얻고 싶어진다. 과연 이 둘은 서로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에게 위안이 될 수 있을까? 현실과 게임 속을 오가는 게임 BL 소설 [아틀란카]를 가상현실게임BL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수에게만 다정한 공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성장물, 힐링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목차

1권
아틀란카 (1)

2권
아틀란카 (2)

3권
아틀란카 (3)

외전
아틀란카 외전 1
아틀란카 외전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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