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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 이야기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세 남자 이야기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6,600
판매가6,600
세 남자 이야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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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남자 이야기 2권 (완결)
    세 남자 이야기 2권 (완결)
    • 등록일 2018.08.14.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 세 남자 이야기 1권
    세 남자 이야기 1권
    • 등록일 2018.08.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체험판] 세 남자 이야기 1권
    [체험판] 세 남자 이야기 1권
    • 등록일 2018.08.14.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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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현대물, 학원/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애증, 금단의관계, 다공일수
* 공: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짝사랑공, 절륜공
* 수:미인수, 소심수, 호구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 이럴 때 보세요:두 집착공에게 굴림 당하는 야하고 하드코어한 피폐물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이것은 성교라고 불릴 수 있는 게 아니다.


세 남자 이야기작품 소개

<세 남자 이야기> #초고수위물 #이공일수 #처참한굴림수 #이용당하수 #사이코패스공 #죄책감없공 #집착광공 #피폐한엔딩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애증, 금단의관계, 다공일수,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호구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질투, 감금, SM,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수시점, 공시점
*근친주의* *강간주의* *모럴리스주의*

아무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라, 자신에겐 미래가 없을 거라 믿으면서도,
마음 속 한구석에선 희망이 살아있었던 거다, 어리석게도.


서율은 배다른 동생인 서정에게 능욕당하며 살아왔다. 확연한 차별을 당하며, 집안에서 죽은 듯이 살고 있는 그는 대인관계에 서툴러 집 밖에서도 누군가와 정서적 교류를 나누지 못한다. 서정은 그를 잔인하게 대하기도 하고, 성적으로 이용하기도 하며 그에게 집착한다. 하지만 정에 목마른 서율은 그런 서정을 미워하면서도 완전히 미워할 수가 없다. 서정에게 괴롭힘 당하며 공부만 열심히 하던 서율에게 어느 날 학교의 스타인 강지운이 접근한다. 천천히 공을 들여 서율에게 접근한 그는 서율과 어느 새 술을 마시게 되고, 정신을 잃은 서율은 성고문에 가까운 능욕을 당하는 꿈을 꾼 채 잠에서 깨게 되는데….

[미리보기]

“그러고 보니 정이랑 아신다고 했죠, 선배. 어떻게 알게 된 건지 물어봐도 되나요?”

강지운이 미소를 지으며 내가 따라준 소주 한 잔을 입에 가져가 단숨에 마셨다. 술이 넘어가는 찰나에 그의 목울대가 씰룩거리며 움직였다. 그는 술 마시는 모습조차도 멋있었다. 마치 주류광고를 찍는 잘나가는 배우의 포스처럼. 나는 그를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섹시하다’라고 느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서 나 혼자 멋쩍어져 얼굴이 확 붉어졌다.

“이태원에 자주 가는 바가 있거든. 거기에서 처음 봤어.”

정이 이태원에 자주 가는 바가 있다는 얘긴 처음 듣는다. 하긴, 학교가 다르고 생활반경이 다르니 아무리 한집에 사는 형제지간이라 해도 내가 정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는 법일 테다.

“서정이 아주 죽여주거든. 엉덩이 가벼운 걸로 끝내줘서 거기 있는 놈들을 하나씩 먹고 다니는 걸로도 유명하지.”

내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술은 그 혼자 거의 마셨는데 취하긴 나 혼자 취한 것 같았다. 갑작스러운 강지운의 말에 나는 당황스럽기 이전에 화가 치밀었다. 정에 대해 저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내뱉는 것도 어이가 없었지만 이러려고 나와 함께 술을 마시자고 한 건가 싶은 생각이 들자 불쑥 화가 났던 것이다.

“대체 어디에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어이가 없네요. 지금 그 얘긴 제 동생을 모욕하는 말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강지운은 분노에 찬 내 얼굴을 보면서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듯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그 가벼운 태도에 나는 더욱 화가 치밀었다.

“내 눈으로 직접 봤는데 뭘. 서정의 좆이 다른 놈 똥구멍을 꿰뚫고 들어가는 거. 너, 서정이 남자 킬러인 걸 정말 모른단 말이야? 형제면서?”
“…!….”
“아… 하긴. 원래 가족들이 서로에 대해 가장 모른다잖아. 부모들이 지 새끼에 대해 한 치도 모르는 것처럼.”
“선배.”

나는 이를 악물고 그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너희는 서로를 모른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
“…….”
“서정한테 제일 많이 따먹힌 네가 서정에 대해 모른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무, 무슨…….”

새파랗게 질린 내 얼굴과는 달리 태연하다 못해 평온해 보이는 강지운은 더 이상 웃지 않았다. 소름 끼치도록 무표정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쓰레기 같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


출판사 서평

이보다 처참하게 굴려질 수 있을까 싶은 서율. 그는 두 모럴리스 집착광공인 강지운과 서정 사이에서 비참한 인생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그런 그를 괴롭히는 강지운과 서정은 어떻게 보면 동료 같은 느낌을 준다. 그들은 서로와도 관계를 맺기도 하고 같이 서율을 능욕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의 이면에는 다른 생각과 감정이 숨어있다. 초 고수위의 피폐한 하드코어물인 [세 남자 이야기]를 보면 피폐한 엔딩을 갖고 있지만,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본 작품을 씬위주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이공일수를 좋아하는 독자, 잔인한 집착광공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저자 프로필

얀얀얀이

2018.08.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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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서율
서정
강지운
게임의 법칙 (율)
게임의 법칙 (정)
게임의 법칙 (지운)
나선 (율)
나선 (정)
나선 (지운)
능욕의 시간 (율) -1

2권
능욕의 시간 (율) -2
능욕의 시간 (정)
능욕의 시간 (지운)
각자의 마음 (율)
각자의 마음 (정)
각자의 마음 (지운)
파국의 징조 (율)
파국의 징조 (정)
율, Ending
정, Ending
외전,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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