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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웹소설 현대물

도화(桃花)

도화(桃花)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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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화(桃花) 외전 9화 (완결)
    • 등록일 2018.11.30.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도화(桃花) 외전 8화
    • 등록일 2018.11.30.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도화(桃花) 외전 7화
    • 등록일 2018.11.30.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도화(桃花) 외전 6화
    • 등록일 2018.11.3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도화(桃花) 외전 5화
    • 등록일 2018.11.2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도화(桃花) 외전 4화
    • 등록일 2018.11.28.
    • 글자수 약 5.4천 자
    • 100

  • 도화(桃花) 외전 3화
    • 등록일 2018.11.27.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도화(桃花) 외전 2화
    • 등록일 2018.11.26.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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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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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계약, 서브공있음
* 공: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 수: 미인수, 냉혈수, 까칠수, 상처수, 굴림수
* 이럴 때 보세요: 굴림수와 복흑/계략공의 피페한 복수물을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원한다면 그 복수 내가 해주지. 단 너도 내 부탁을 들어준다면.”
“부...탁...?”
“그래 부탁. 대한민국에서 사람 몇 명 죽여주는 것보단 쉬운 일일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게 뭔데.”
“말하기 전에 물을게. 복수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어?”


도화(桃花)작품 소개

<도화(桃花)> #복수하려다사랑에빠지공 #복수를위해사는수 #피폐한상부상조 #수위매우높수 #다양한플레이
# 현대물, 계약, 서브공있음,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냉혈수, 까칠수, 상처수, 굴림수, 복수, SM,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하드코어, 수시점

복수를 위해 사는 그들 사이에 피어난
사랑이라는 이름의 방해.

사랑하던 연인이 자신을 속여 자신을 윤간하며 스너프 영상을 찍은 뒤 폐인이 된 도원. 그는 정신과 약을 과복용하며 하루하루 약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다. 자신에게 처참한 일을 겪게 한 그들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 그의 앞에 어느 날 한 사람이 나타난다. 그 남자 서지한은 도원에게 자신이 대신 복수를 할 테니 자신의 부탁을 들어 달라 말하고, 상처가 있는 도원에게는 좀 무리한 ‘요구’를 하는데….

[미리보기]

“누구...세요? 여긴...”

차마 고개를 돌려 쳐다보지도 못하고 이불을 끌어당겨 안았다. 언뜻 보기에도 커다래 보이는 낯선 사내의 등장은 그날 이후로 남자를 무서워하는 내 몸을 웅크리게 만들기 충분했다.

“내 집. 일어났으면 나오지?”

그는 내 물음에 대답하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하더니 방문을 열어 놓고 나갔다. 나는 잠시 머뭇거렸지만 마지막 기억인 공원에서 쓰러진 나를 저 남자가 도와줬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기로 했다. 열려 있는 문으로 그를 따라 나갔다.

“저... 감사합니다.”
“뭐가?”

남자는 소파에 앉아 있었다. 나는 그에게 고개를 숙이며 감사인사를 했다. 물론 다섯 걸음 이상 멀찌감치 떨어진 위치에서.

“제가... 쓰러져 있어서 도와주신 거 아닌가요?”
“하. 그렇게 생각했어?”
“네?”

그는 감사 인사에 대한 대답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나는 ‘뭐지?’ 싶어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남자를 봤다. 남자는 커다란 TV의 전원을 켜고 있었다.

“그딴 생각 말고 이거나 봐.”
“....아..”

남자는 비틀린 웃음을 지으며 TV에 USB를 꽂고 2015.07.25.라는 폴더에 저장돼있는 영상을 재생시켰다. 영상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어쩐지 알 것 같은 불안감이 전신을 휘감았다. 발가락 끝에서부터 피가 돌지 않아 저릿한 느낌이 올라오고 있었다.

[...제발... 흑... 제발 도와줘... 형... 제발...]

아아. 그날이었다. 아주 성능 좋은 카메라로 찍은 건지 내 얼굴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축 늘어져 있던 손이 벌벌벌 떨렸다. 영상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단 한 번도 보지 못했기에 실제로 접하니 충격이 상당했다.

큰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그 날의 영상은 눈조차 깜빡이지 못할 정도로 참혹했다. 울고, 애원하며 바닥을 기어 다닌다. 화면에는 나오지 않는 옛 연인이자 가해자인 그에게 기어가 비참하게 머리를 조아려 보지만 소용없다.

[하지 마...! 아악! 개새끼들아!! 하지 말라고!!]

무자비한 손길들이 싫다며 발버둥 치는 나를 찍어 누르고, 다리를 벌려 이미 피범벅이 된 구멍에 억지로 손가락을 쑤셔 넣는다. 잡고 있는 놈들을 제외하고 한 명, 두 명, 세 명의 손가락이 동시에 쑤셔지는 장면까지 보던 난 참지 못하고 악을 쓰며 소리를 질렀다.

“꺼.... 끄라고!!!!”

마주 보는 자리에 앉아 있던 남자는 무심한 얼굴로 리모컨을 들어 화면을 껐다.

“당신 누구야!! 뭐하는....”
“복수하고 싶지 않아?”


출판사 서평

복수를 위해 자기 자신을 버리는 도원. 그리고 그런 도원을 이용하는 지한. 이 둘 사이에서 사랑이란 감정이 생긴 것은 운명의 장난일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방해만 되는 그 사랑을, 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드코어하고 다양한 플레이, 피폐한 분위기와 스토리가 잘 어우러진 [도화]. 본 작품을 SM과 다양한 플레이를 좋아하는 독자, 굴림수를 좋아하는 독자, 복흑/계략 냉혈공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인생권태기

2018.09.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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