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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남이주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길남이주

소장단권판매가2,500 ~ 3,000
전권정가8,500
판매가8,500
길남이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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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길남이주 3권 (완결)
    길남이주 3권 (완결)
    • 등록일 2018.12.31.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길남이주 2권
    길남이주 2권
    • 등록일 2018.12.31.
    • 글자수 약 8.6만 자
    • 2,500

  • 길남이주 1권
    길남이주 1권
    • 등록일 2018.12.31.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체험판] 길남이주 1권
    [체험판] 길남이주 1권
    • 등록일 2018.12.31.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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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작품 키워드
-관계: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인물(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헌신수, 강수, 순정수, 짝사랑수
-소재: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서길남(공): 일남, 이남, 삼남, 그리고 사남 아니고 길남. 말수가 적지만, 다정하며 사려 깊은 성격이다. 상대를 배려해서 가끔 소심해지기도 하지만, 보통은 믿음직스럽다. 운동신경이 뛰어나 거의 모든 스포츠를 잘하는 편이다.
-양이주(수): 일주 동생 이주. 어릴 적 부모님을 잃어 막내지만 철든 편이다. 승부욕이 강하지만, 그로 인해 남을 괴롭히지는 않는다. 솔직한 성격이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야 할 땐 솔직하지 못하다. 하지만 한 번 물꼬가 트이면 애정표현이 많고 적극적이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두 남고생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로맨스가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이긴 건 무조건, 숨을 고르는 소리마저 애틋한 녀석, 이주이다.
양이주는 서길남에게, 그런 사람이었다.


길남이주작품 소개

<길남이주> #오해했공 #순수하공 #착하공 #자존심강한수 #승부욕강한수 #사랑에서툰수 #서로짝사랑삽질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헌신수, 강수, 순정수, 짝사랑수,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조직폭력배 회장 아들(?)과 연상 킬러 양아치(?)가 동거하게 된 사연은!?

대봉고의 서길남과 상수고의 양이주는 타의로 라이벌이 된 사이다. 양교의 에이스로 경기를 할 때마다 서로 겨루게 되는 두 사람 ‘썅수고 양아치’ 이주와 ‘대븅의 썩을 놈’ 길남은 어쩌다 친구들의 싸움에 휘말린다. 처음엔 친구들을 말리려고 했던 둘은 본의 아니게 본격적으로 개입하게 되고, 결국 신고에 의해 그들 무리 전체가 경찰서에 간다. 한두 명씩 부모님이 와서 아이들을 데려가고 어느덧 길남과 이주만 남았을 때, 그들의 보호자(?)가 동시에 그들을 찾아와 충격적인(!?)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게 되는데….


[미리보기]


역시, 양이주. 승부욕이 보통이 아니었다. 승부욕 하면 양이주 못지않은 길남은 녀석을 제압하는 것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집중하려고 했다. 집중하고 싶었다. 그런데.
어…… 저기……
이상했다. 아무래도, 아래가, 온몸을 비틀며 좌우로 흔들고 있는 녀석의 것… 그러니까 녀석의 고추와 제 고추가 맞닿아 비벼지고 있는 곳의 느낌이, 좀, 이상했다. 아무래도, 계속 붙이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았다. 길남은 슬쩍 엉덩이를 들었다.
그러나 이남은 그 또한 놓치지 않았다.

“서길남! 하체 들리고 있어!”

이주의 어깨에 고개를 묻은 채로, 이남에게 보이지 않도록 고개를 돌리고 인상을 구겼다가 얼른 판판하게 편 길남은, 이남이 시키는 대로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떨어졌던 엉덩이를 내렸다.
그런데 양이주는 공간이 잠시 벌어졌던 틈을 찾았기에, 더욱더 하체를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금 전처럼 다시 공간을 벌리기 위해서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밀어 대고 있었다. 꾸욱, 센 힘으로 눌러지고 비벼지고 있는 곳이,
역시 이상했다.
맞닿은 국부를 중심으로 해서 사지로 퍼져 나간 느낌이 다시 빠른 속도로 차올라 뱃속을 오싹하게 만들던 그 순간,
씨발!
서길남은 벌떡 일어섰다.
너무나 갑자기 위가 휑해지자, 이주는 놀라서 하악! 하고 커다란 숨을 터트렸다. 말 그대로 안간힘을 쓰고 있었는데, 제힘을 가로막던 것이 갑자기 떨어져 나가자, 제 몸에 든 힘을 주체를 못하고 펄떡 뛰어올랐다가 뒤집어지고 말았다. 몸풀기 때 했던 ‘거북이 뒤집기’였다.

“뭐야!”

이남이 소리를 질렀고, 돌아서 있는 길남은 입을 막고 말했다.

“토할 것 같아. 화장실 좀.”

길남은 다녀오라는 허락도 받지 않은 주제에 곧장 뛰쳐나갔다. 서이남의 동생으로 18년을 산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었다.

“야! 야 이 새끼야! 서길남!”

이남의 화가 잔뜩 난 목소리가 자신을 부르는 것을 다 들었지만, 길남은 설 수 없었다. 도장 문을 벌컥 밀고 뛰쳐나갔다. 한걸음에 세 계단씩을 뛰어 내려갔다. 그리고 한층 아래 있는 빌딩 내 공용 화장실로 들어가 칸막이 화장실 문을 또 벌컥, 열어 재치고, 쾅! 소리가 나도록 닫자마자 문을 걸어 잠갔다.
벽을 짚고 섰다. 그리고 그제야 제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씨발…….
서길남은, 발기해 버리고 말았다.


출판사 서평

자기 스스로는 자기가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은 그들을 평범하게 보지 않는 길남과 이주. 이들은 주변 사람들로 인해 점점 더 사이가 나빠지기만 한다. 심지어 같이 살게 되었는데도 서로에게 말은커녕 얼굴도 보이지 않는 둘. 어떻게 보면 귀엽기까지 한 이 두 사람의 냉전(?)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읽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길남이주]. 본 작품을 따듯하고 다정한 일상 힐링물을 좋아하는 독자, 말수 적지만 다정하고 배려심 깊은 공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까칠해 보이지만, 승부욕도 강하고 애정도 많은 수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완동십오

2021.04.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막장드라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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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고래의 노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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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보이 (Sugar Boy)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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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남이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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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출간작 <잠복근무>, <해 와 달>, <수호견>, <향기로운 풀이었다>, <막장드라마>

목차

1권
목차
프롤로그. 다섯 번째 여름
1. 썩을 놈, 양아치
2. 복날의 치킨 싸움
3. 고추는 알고 있다
4. 다르고 닮은 녀석들
5. 합방
번외편. 네 번째 여름

2권
목차
6. 줄무늬 큐피트
7. 신경초와 송사리
8. 외줄 위의 폭탄
9. 점화
10. 인생은 장거리 달리기
번외편. 세 번째 여름

3권
목차
11. 빠른 건, 달리기뿐만이 아니었다
12. 우리도 해피투게더일까
13. 빗속에서 본 것
14. 다시 맑은 하늘, 구름 두 점
외전. 두 번째 여름
외전. 양서류
외전. 옥오지애(屋烏之愛)
외전. 소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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