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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   BL 소설 e북 판타지물

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13,200
판매가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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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 4권 (완결)
    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19.06.17.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00

  • 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 3권
    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 3권
    • 등록일 2019.06.17.
    • 글자수 약 11.4만 자
    • 3,300

  • 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 2권
    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 2권
    • 등록일 2019.06.17.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00

  • 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 1권
    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 1권
    • 등록일 2019.06.17.
    • 글자수 약 11.4만 자
    • 3,300

  • [체험판] 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 1권
    [체험판] 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 1권
    • 등록일 2019.06.17.
    • 글자수 약 1.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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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하극상
*인물(공): 강공, 능글공, 다정공, 미인공, 사랑꾼공, 절륜공, 짝사랑공, 헌신공
*인물(수): 까칠수, 능력수, 단정수, 명랑수, 외유내강수
*소재: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인외존재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사건물, 달달물, 수시점

[인물 소개]
이안 데이런(공): 마법 특수 수사팀 대장. 뛰어난 외모와 마법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심하고 무던한 성격으로 귀찮은 것을 싫어한다. 유민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는 냉정하고 까칠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강해진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힘들어하는 유민을 누구보다 잘 챙겨주고 도와준다. 유민 앞에서 한 마리 대형견처럼 행동하지만, 그의 정체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유민(수): 오 남매의 다복한 가정의 장남으로 얌전하고 단정해 보이지만, 개성 넘치는 동생들을 전부 휘어잡을 정도로 강단 있고, 은근히 상대 안 가리고 할 말 다 하는 까칠한 성격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내려친 벼락을 맞고, 아르망 제국으로 차원이동 하게 되면서 각종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유민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알아본 이안으로 인해 ‘마법 특수 수사팀’에 합류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선을 사로잡는 능글공x까칠수의 스토리위주 BL소설이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이 인간들이 나름 경찰과 비슷한 건데, 나라가 망하지 않은 게 용하구나.


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작품 소개

<마법 특수 수사팀입니다> #정체는비밀이공 #알고보니사랑꾼공 #내눈엔수만보이공 #차원이동수 #사이코메트리수 #점점변해가수 #현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하극상 #강공 #능글공 #다정공 #미인공 #사랑꾼공 #절륜공 #짝사랑공 #헌신 #까칠수 #능력수 #단정수 #명랑수 #외유내강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인외존재 #단행본 #코믹/개그물 #사건물 #달달물 #수시점

사건과 사랑, 둘 다 놓칠 수 없다!
좌충우돌 '마법 특수 수사팀'이 왔습니다!


유민은 어느 날 갑자기 벼락을 맞고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마치 중세 시대 같은 느낌을 주는 이곳에서 유민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은 증폭된다.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 사이코패스 같은 미친놈에게 걸려 죽을 뻔한 것도 잠시, 그는 ‘마법 특수 수사팀’에 의해 구조(?) 되고 그들과 함께 가게 된다. 강제로 시험(?) 도 보고 입사 제의를 받은 유민. 하지만 알고 보니 그것은 무늬만 제의일 뿐, 유민에겐 선택사항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어쩐지 특이한 인물들로 가득한 이곳에서 유민은 적응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여긴 마법을 악용한 범죄를 해결하는 곳이야. 일반 수사, 일반인들로는 잡을 수 없는 놈들을 상대하는 곳이니까.”

확실히 날 괴롭힌 그 미친 사이코패스는 일반 수사 범주에서 벗어나긴 했었다. 일반 범죄라기엔 범죄 수준도 남다르고 보통 미친놈이 아니었다. 그래 그랬지- 하고 생각했다가 남자의 말에 걸리는 부분이 퍼뜩 떠올라 반문했다.

“마법이요?”

지금 내가 뭘 들은 거지. 뾰로롱하면 밥 나오고 떡 나오는 그거? 영화 속에서 뭔 주문 외우면 손 안 대고 코 푸는 그거?

예사롭지 않았던 그 파란 머리의 움직임이라든가, 붉은 머리의 여자애가 어디선가 자꾸 물건을 꺼내 보인다든가, 없앤다든가 했던 것을 보고 있으면서도 전혀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것이다. 마법이라니. 황당함이 잔뜩 묻어난 내 말에 남자는 아무렇지 않게 대답해줬다.

“그래, 마법이 발전하면서 일반 사람들에게도 대중화가 되었고, 그에 따른 범죄도 늘었지. 보통 마법을 쓰면 순식간이잖아? 물론 쓴 자들에 따라 마나의 성질이 조금씩 달라지니까 추적이 가능하긴 한데- 실력이 좋으면 흔적을 지울 수도 있게 되니까. 아무래도 추적이 어려워져. 흔적을 지운 마법을 추적할 수 있는 사람은 제국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고. 하지만 용의자들은 넘쳐날 정도로 많지. 그래서 그걸 잡아낼 수 있게 만들어진 게 우리야. 황실 직속 특수 수사대 혹은 마법 특수 수사팀이라고도 하고 특수 수사단이라고도 하는데 그냥 짧게 특수팀이라고 불려.”

어떻게 해서든 말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간간이 들리는 이해할 수 없는 단어들에 정신이 아득해져 갔다.

제국이 뭐가 어째? 황실 직속 뭐? 마법까지는 미친 척 들어주려고 했는데 이건 너무하잖아. 이런 내 상황을 눈치채지 못한 건지 남자의 말은 이어졌다. 평온했던 머릿속이 점차 어지러워진다.

“소개가 늦었네. 내가 특수팀의 대장인 이안 데이런. 옆에 있는 녀석이 프레이 올란, 부대장이고.”

여자애 쪽을 가리키며 한 말에 놀라 시선을 돌렸다. 여자애는 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도 않고 아까처럼 서류에 집중하는 중이었다.

그러니까, 이곳의 책임자가 이안이라는 남자고, 부책임자가 프레이라는 여자애란 소리다. 남자 쪽은 많아 봐야 이십 대 중후반, 여자애 쪽은 우리 넷째랑 동갑이거나 조금 많아 보이는 정도. 생긴 거로는 전혀 상상하지도 못할 일이다. 물론 아까의 구타 현장과 저 문을 손쉽게 연 걸 봐선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그래, 일단 다 그렇다 치자. 내가 꿈을 꾸고 있든 진짜 미친 곳으로 왔든 다 그렇다 치자. 이러니저러니 해도 아까의 그 미칠 것 같은 고통들은 정말이었으니까.

이곳이 어떤 세계인지 대충 파악했다. 나는 아무래도 정말 터무니없는 곳에 오게 된 것 같다. 그 이상했던 벼락을 맞아서 말이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할지, 뭘 해야 할지 하는 막막함에 한숨을 쉬자 이안이 툭 말을 내뱉는다.

“특수팀에 들어와.”
“뭐요?”

뭐, 인마?

우리 아버지도 형사 일을 하지만 나한테 범죄자 잡으라고는 안 했어요, 이 자식아.


출판사 서평

마법, 이종족, 독특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 그리고 마법 특수 수사팀. 키워드만 들어도 다양한 사건들이 넘칠 것 같은 본 작품은 주인수 유민이 차원이동을 한 후, 마법 특수 수사팀에 합류하면서 각종 사건들과 마족의 음모를 파헤쳐 나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마법 특수 수사팀의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읽는 사람도 덩달아 활력이 넘치게 되는 본 작품을 다양하고 독특한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스토리 위주 BL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판타지 BL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저자 소개

완결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좋아해 주신 독자분들 덕에 E-Book 출판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모자란 글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목차

1권
1. 일상
2. 여긴 어디 나는 누구
3. 첫 외근
4. 검은 마법사들의 탑
5. 그들이 원하는 것 (1)

2권
5. 그들이 원하는 것 (2)
6. 검은 이질감
7. 잠입
8. 침입
9. 착각 (1)

3권
9. 착각 (2)
10. 틀어진 계획, 그리고 진실
11. 사건의 끝자락에서
12. 끝인 줄 알았는데 (1)

4권
12. 끝인 줄 알았는데 (2)
13. 떠나야 하는 이유
14. 재회 혹은 첫만남
15. 추억을 남기다
16. 남은 일들
17. 선물
18. 재회
외전. 1 이안 시점
외전. 2 마법 특수 수사 팀원입니다. (유빈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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