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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선율을 다듬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GL] 선율을 다듬다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6,600
판매가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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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 선율을 다듬다 2권 (완결)
    [GL] 선율을 다듬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9.10.07.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 [GL] 선율을 다듬다 1권
    [GL] 선율을 다듬다 1권
    • 등록일 2019.10.07.
    • 글자수 약 11.9만 자
    • 3,300

  • [GL] [체험판] 선율을 다듬다 1권
    [GL] [체험판] 선율을 다듬다 1권
    • 등록일 2019.10.07.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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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백합/GL
*작품 키워드
-소재: 동거, 오해
-관계: 첫사랑, 나이차커플, 키잡물, 갑을관계
-여자주인공: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직진녀, 계략녀, 다정녀, 짝사랑녀, 우월녀, 걸크러시
-여자주인공: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무심녀, 외유내강
-분위기, 기타: 단행본, 달달물,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인물 소개:
-후하련(여주1): 재계 2위의 자리에 있는 재벌가 막내로 능력과 외모를 모두 갖추었다. 화려한 외모에 시원시원하고 합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선율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채권자라는 명목으로 선율의 보호자를 자처하고 있다.
-선율(여주2): 작고 가냘픈 외모와 몸매를 가졌으나, 의외로 강단이 있는 외유내강 유형의 사람이다. 이제 갓 성인이 되었지만, 부모님으로 인해 강제로 채무를 떠맡은 상태이다. 남에게 폐 끼치는 것을 싫어하며, 자라온 환경으로 인해 약간 소심하다.

*이럴 때 보세요: 주인공을 돌봐주며 어화둥둥 예뻐하는 할리퀸 백합물을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네 아비가 갚지 못한 그 거액의 빚, 난 네 몸으로라도 받아낼 거야.


[GL] 선율을 다듬다작품 소개

<[GL] 선율을 다듬다> 빚이라는 이름의 다정한 보호

예쁜 외모와 고운 이름을 가졌지만, 부모님의 빚으로 인해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난 선율. 법적으로 성인이 되자 부모의 빚을 상속받는다는, 그녀의 필체로 위조된 불법 상속 문서를 받은 선율은 앞일이 막막하기만 하다. 속수무책으로 채권자들로부터 폭력을 당하던 그때, 재계 2위인 기업 QP회사의 삼녀이자 전무인 후하련이 선율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련은 선율에게 자신이 채권자라며 일견 냉정한 말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보호자를 자처한다. 대학 학비도 내주고, 생활 전반에 있어 필요하다 싶은 것들을 필요 이상으로 제공하는 등, 식사부터 하나하나 챙기기 시작하는데….

너무나 달콤한 채권자의 달달한 보살핌이 시작된다!

[미리보기]

하련이 지목한 차에 탄 율은 차가 부드럽게 출발한 후에야 흘끗 여자의 옆모습을 살폈다. 왜 이런 아량을 베푸는 걸까. 따스한 한마디를 건네주지는 않았지만, 행동에 묻어난 배려는 여자를 재평가하게 만들었다.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혹은 비즈니스적인 우대? 자신이 죽어서는 구태여 빚을 상속시킨 의미가 없어지니까.
여자의 옆모습을 줄곧 살피고 있자니, 흘끗하고 시선을 교차해온 하련이 피식 미소를 짓고 물어왔다.

“왜?”
“……아니요.”
“우유부단한 애는 싫단다?”

그에 잠시 머뭇거린 율이 제 손을 움켜쥐며 물었다.

“왜 이런 배려를 해주시나 해서…….”
“배려?”

하련의 미소가 짙어진 건 그때였다. 때마침 멈춘 차량에 율을 마주해온 하련이 긴 손가락으로 율의 옆머리를 쓸어주었다.

“난 내 재산에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고 있을 뿐인데?”
“……여자를 좋아하세요?”

율의 돌발적인 질문에 율의 귓가를 더듬던 하련의 손끝이 멈칫했다. 그 손길을 거두며 답하는 하련은 거만했으나 미소는 부드러웠다.

“그래. 난, 여자에게밖에 성적 흥분을 느끼지 못해.”
“…….”
“이런 내 욕구를 채무자인 네게 풀 거야. 너는 돈을 갚고, 나는 대신하는 무언가를 받고.”

시선을 거둔 하련에게 율은 번져 드는 막연한 충동을 누르며 물었다.

“언제까지?”
“네가 갚거나, 내가 버리거나. 애초에 일해서도 못 갚을 돈이니, 딴 생각하지 말고 얌전히 말 들어.”


출판사 서평

어찌 보면 선율의 운명은 기구하다. 부모를 위해 애썼지만, 그녀에게 빚만 남기고 도주한 그녀의 부모와 감당하기 힘든 빚까지. 하지만 그녀는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꿋꿋이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낸다. 여린 외모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강한 선율과 그런 선율을 따뜻하게 보살펴주며 지켜주는 하련과 단나가 인상적인 [선율을 다듬다]. 본 작품을 재벌녀가 나오는 백합물을 좋아하는 독자, 할리퀸 스타일의 백합물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매력적인 여주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슈랑랑

2018.10.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프롤로그.
1.
2.
3.
4.
5.
6.
7.

2권
8.
9.
10.
11.
12.
13.
14.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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