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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2.0 상세페이지

외국어 비즈니스영어 ,   외국어 일반영어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2.0

대여권당 90일 33%2,000
소장전자책 정가6,000
판매가10%5,400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2.0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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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2.0작품 소개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2.0>

전 프로젝트에 이어 업그레이드 된 2.0 버전!
1.0보다 더 세련된 고급영어를 구사하고 싶다면...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2.0은 ...

영작의 레전드 윌리엄 스트렁크 2세가 들려주는 영작 노하우("Styles of Elements" 초판 1918년_현 개정4판) + 필자만의 영작 노하우 + 고급영어 베껴쓰기의 찰떡 궁합!

Styles of Elements?
약 100년간 1,000만 부 이상 팔린 전설의 책. 영미권 사람들이 잘 쓴 영어와 잘못 쓴 영어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통용되고 있다.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도서에 뽑혔으며 스티븐 킹, 댄 브라운, E. B. 화이트 등 대작가들이 책상 위에 두고 늘 참고하는 책으로 꼽는 책이기도 하다.



출판사 서평

마침내 ‘끝내는 영작문’ 시리즈 완결판을 탈고했다. 이번에는 전설적인 윌리엄 스트렁크 2세의 필력과 이론을 빌렸다. 필자만의 노하우는 1.0에서 소진되긴 했지만 독자에게 일러주고픈 작문법이 있어 윌리엄 교수가 쓴 『Elements of Style』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 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장인 곽중철 교수가 추천할 만큼 권위가 있는 명저인데, 필자도 CNN 동시통역 경력이 있는 강사에게서 이 책을 소개받은 적이 있다.

1900년대 초에 집필된 까닭에 요즘 통용되지 않는 이론은 과감히 잘라냈고, 여기에 필사 영어 본문을 덧붙였다. 문장의 난이도와 격조는 단연 최고임을 자부한다. 이론은 전설적인 교수에게 듣고 작문은 현역 작가의 글을 체험하며 배우라는 뜻에서 그런 것이다. 손과 머리로 문장을 의미단위로 쪼개며 필사하면 스스로 쓸 수 있는 글이 늘어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배운 영어로 글을 쓰면 왠지 이질감이 느껴진다. 교과서를 쓴 사람이 한국인인 탓이 크다. 외국인은 감수위원일 뿐 본문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한다. 어색해서 고치려면 한도 끝도 없을 테니 그냥 문법이나 어법에 틀리지만 않으면 통과시켰을 것이다. 작문에 자연스러움을 더하고 싶다면, 영어답게 쓰고 싶다면 현지인이 쓰는 글을 모방해야 한다.

며칠 전 원서를 번역출간하려고 영국 출판사에 메일을 보냈는데 관계자가 보낸 답장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 예컨대, 그들은 계약할 도서를 “title”이라고 쓴다. 교실서 배운 영어로는 도저히 쓸 수 없는 단어 아닌가?

단, 코흘리개가 숙제로 깜지를 쓰듯 무작정, 아무 생각 없이 베끼는 건 아무 효과가 없다. 글을 통해 그들의 언어습관과 사고방식을 몸의 일부로 만들라.

마지막으로,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2.0』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신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저자 소개

윌리엄 스트렁크 2세

1869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나 1946년 뉴욕에서 생을 마감했다. 46년 동안 코넬대학교 영문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니 그의 삶 전부가 영어를 배우고 또 가르치는 데 바쳐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모든 역량이 결집된 이 작은 책은 그의 제자였던 E. B.화이트 등이 개정판을 내며 1,0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고 스티븐 킹과 같은 당대 최고의 이야기꾼도 영어 글쓰기의 모범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애초에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위해 자비로 출판한 이 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 책이 영어문법 및 작문법에 관한 가장 좋은 책이기 때문이다.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요소가 ‘원소(element)’이듯이 정확하고 간결한 영어를 쓰는 데 필요한 핵심 중의 핵심 사항만을 모아 놓은 이 '작은 책(the little book)'은 앞으로도 영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지침서로 사랑받을 것이 분명하다.


유지훈(편역)

출판사 대표 | 전문 번역가(도서번역 경력 70권)

수원에서 초|중|고|대학을 졸업했다(영문학 전공). 영어를 가르치다가 번역서 한 권에 번역가로 전업했고, 번역회사를 거쳐 출판사를 창업했다. 영어와 디자인 툴을 공부하고, 프리랜서 및 회사 생활을 통해 번역 실력을 쌓아나간 것이 어찌 보면 출판사 창업을 위한 과정이 아니었나 싶다.

저서로 『남의 글을 내 글처럼』과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비롯하여 『월드체인징(개정증보판)』, 『아빠의 사랑이 딸의 미래를 좌우한다』, 『성공의 심리학』, 『왜 세계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가?』, 『전방위 지배』, 『퓨처 오브 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 정보기관의 글로벌 트렌드 2025』,『걸어서 길이 되는 곳, 산티아고』, 『베이직 비블리칼 히브리어』, 『팀장님, 회의 진행이 예술이네요』외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1부 문장의 기본원칙
Elementary Rules Of Usage

rule #01 소유격 's
rule #02 접속사와 콤마의 법칙
rule #03 삽입구 처리
rule #04 접속사와 콤마의 법칙2
rule #05 콤마 X
rule #06 둘로 나누지 말 것
rule #07 분사구문의 법칙

2부 단락의 기본원칙
Elementary Principles Of Composition

rule #08 한 단락에 한 주제로
rule #09 단락의 기본
rule #10 가급적이면 능동태로
rule #11 가급적이면 긍정적으로
rule #12 사족은 NG
rule #13 연이어 장황하게 쓰지 말 것
rule #14 아이디어를 엮는 법
rule #15 관련어구
rule #16 시제통일
rule #17 강조어구는 끝에

3부 형식상의 문제
A Few Matters Of Form

4부 틀리기 쉬운 어구와 표현
Words and Expressions Commonly Mis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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