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8MB
- ISBN
- 9791161392707
- ECN
- -
- 출간 정보
- 2018.01.24.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 배경/분야: 현대물
* 키워드: 법조계, 사내연애, 뇌섹남, 능력남, 능글남, 털털녀, 평범녀, 육아물, 일상. 로맨틱코미디
* 남자 주인공: 전성기-내 여자 한정판 바보
* 여자 주인공: 송소영자-가진 건 없지만 꿇리는 것도 없는 열혈 청춘
* 이럴 때 보세요: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 공감 글귀: 낳아야만 엄만가요?
<소(小)영자의 전성시대> 그녀의 이름은 송영자도 아니고 소영자도 아니고 송소영자다. 작은 영자 소(小)영자.
돈도 없고 직업도 없고, 가진 거라곤 없지만 언제나 씩씩한 소영자.
그녀에게 남자들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소영자의 남자는 과연 누구?
소(小)영자의 전성시대를 기대하시라.
***
“엄마는 내 엄마지?”
“뭐?”
“엄마는 지후 엄마야. 그여치?”
“그럼. 엄마는 지후 엄마지.”
“에후…… 다행이다.”
지후가 다시 환하게 웃으며 소영자의 목을 꼭 끌어안았지만 소영자는 웃을 수 없었다.
할 일도 없고 생각도 없는 어떤 망할 인간이 또 입을 함부로 놀린 모양이다. 입을 확 찢어버리고 싶다.
이러니 제가 야매 히어로가 될 수밖에. 조용히 살고 싶은데 당최 조용히 살게 내버려 두지를 않는다.
“아들. 엄마 이름 뭐야?”
“똥또영자.”
“뭐 시라고라고라?”
“케헤헤헤헤.”
일부러 똥또영자라고 말하며 개구지게 웃는 지후와 장단을 맞춰 주는 소영자.
지후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소영자의 가슴을 울린다.
지후의 웃음소리는 백만 불짜리다. 이 웃음 앞에서는 도저히 착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엄마 이름은?”
“송. 영.”
“고로취. 노래 시이작!”
“이우찝 콩이. 우이 엄마보고 자야라고 부였따아. 잠이 안 온다. 내일 아찜 머꼬 따지여 가야겠따아.”
“호이 호이.”
“따지여 가따 매만 마꼬 왔따. 디지게 마자따아. 잠이 안 온다. 내일 아찜부터 태꼰도 배어야겠따아.”
“잘 한다아.”
“태꼰도 배어 따지여가따. 신나게 때였다. 잠이 안 온다. 내일 아찜 머꼬 사가하여 가야겠따아.”
“사과하지 마.”
사르르 미소가 지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여러분께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감자바보입니다.
<1권>
1화. 착하고 싶지 않은 여자
2화. 변호사 전고추 씨
3화. 예쁘다.
4화. it’s raining man
5화. 당신 남자 할게요.(1)
3.8 점
9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소(小)영자의 전성시대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