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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더티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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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티 로즈 외전 8화 (완결)
    • 등록일 2019.06.04.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더티 로즈 외전 7화
    • 등록일 2019.06.04.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더티 로즈 외전 6화
    • 등록일 2019.06.04.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더티 로즈 외전 5화
    • 등록일 2019.06.04.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더티 로즈 외전 4화
    • 등록일 2019.06.04.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더티 로즈 외전 3화
    • 등록일 2019.06.04.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더티 로즈 외전 2화
    • 등록일 2019.06.04.
    • 글자수 약 4.7천 자
    • 100

  • 더티 로즈 외전 1화
    • 등록일 2019.06.04.
    • 글자수 약 4.7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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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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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키워드 : 오해,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신분차이, 나쁜남자, 집착남, 재벌남, 상처녀, 동정녀,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한강서 – 처음 만난 순간부터 다희를 사랑해 왔다. 그녀를 다시 잃어버릴까 봐 두려워하고 집착한다.
* 여자 주인공 : 김다희 –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으나 어머니의 실종과 강서와의 파혼 이후, 가시밭길을 걷는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
* 이럴 때 보세요 : 일탈적인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언제부터 저 새끼랑 붙어먹었어. 너, 미국 간다고 했던 거 거짓말이지. 애초에 미국, 가지도 않았던 거지?”


더티 로즈작품 소개

<더티 로즈> “뭐든지 할게.”
두 손으로 그의 옷을 움켜쥐고 다급하게 그에게 매달렸다. 눈앞이 캄캄했다. 이렇게 살 바에는 차라리 죽는 게 낫다던 미연 언니의 목소리가 귓가에 어른거렸다.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미연 언니를 나락에서 건져낼 수 있다면 내가 당하는 잠깐의 굴욕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제발 부탁이야, 오빠.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할게. 오빠가 도와주지 않으면 미연 언니는… 언니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애원했다. 복받친 슬픔에 고개를 숙이자 눈물 한 방울이 그의 허벅지에 떨어졌다. 그러는 동안 차가웠던 그의 표정이 점차 누그러졌다.
“나는 참 네 눈물에 약하단 말이야.”
그가 어쩔 수 없다는 듯 한숨을 내쉬며 젖은 눈가를 쓸어주었다. 쪽, 하고 입술 위에 부드러운 입맞춤이 느껴졌다.
“이런 애기같은 얼굴로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날 보고 있으면 심장이 아프기도 하고, 간질거리기도 하고. 앉아 봐.”
무릎에 도로 앉으려 하자 그가 내 팔을 붙들었다. 나는 멍하니 눈을 깜박였다. 그가 제 다리 사이를 눈짓으로 가리켰다.
“바닥에 앉으라고.”
앉으라는 그 말이 뭘 의미하는지 그제야 알 수 있었다. 고개가 반사적으로 문 쪽을 향했다. 이곳은 그의 사무실이었다. 잠기지 않은 저 문 너머에 비서가 앉아있는.
“뭐 해? 조신한 척하지 말고 앉아.”
“하지만 밖에….”
비서가… 하는 말은 그의 손가락에 의해 막혀 버렸다. 그는 엄지손가락으로 잠시 내 입술을 누르더니 천천히 입을 열었다.
“우리 다희가 아직 상황파악이 잘 안 되나 본데.”
그의 단단한 엄지손가락이 입속으로 들어왔다. 그의 손가락은 말캉한 혀의 감촉을 즐기듯 앞뒤로 살살 움직이기 시작했다.
“네가 했던 말을 그대로 빌리자면, 우린 끝난 사이야. 그것도 무려 삼 년 전에.”

***

삼 년 전, 결혼을 앞두고 갑작스레 집안이 몰락하자 이모가 사는 미국으로 떠난 다희. 점점 심해지는 이모 가족과의 갈등으로 다시 한국에 돌아오지만, 여전히 생계는 막막하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집 언니 미연의 손에 이끌려 가게 된 누군가의 난잡한 생일 파티. 그곳에서 다희는 삼 년 전 헤어졌던 약혼자 강서와 최악의 모습으로 재회하고, 강서는 돈이 필요한 다희의 처지를 이용해 그녀를 집요하게 뒤쫓는다.


저자 프로필

백아름

2017.05.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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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백아름
소개 : 타락합시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loli_pie
이메일 : loli_p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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