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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너무 예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누나는 너무 예뻐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누나는 너무 예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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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누나는 너무 예뻐 2권 (완결)
    누나는 너무 예뻐 2권 (완결)
    • 등록일 2018.02.23.
    • 글자수 약 12.4만 자
    • 3,000

  • 누나는 너무 예뻐 1권
    누나는 너무 예뻐 1권
    • 등록일 2018.02.23.
    • 글자수 약 12.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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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비밀연애, 몸정>맘정, 여공남수, 절륜남, 직진남, 순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무심녀, 능력녀, 상처녀, 걸크러시, 권선징악,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오선우, 21세. 지수 누나가 너무 예뻐서 매달리는 산만한 순정남
* 여자 주인공 : 서지수, 24세. 귀찮은 멍멍이가 붙었지만, 그저 싫지만은 않은 철벽녀
* 이럴 때 보세요 : 귀엽고 멋있는 대형견 남주가 보고 싶을 때, 연하남이 끌릴 때
* 공감 글귀 : 어디 남자가 조신하지 못하게, 여자가 꼬신다고 대뜸 따라와?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말이야.


누나는 너무 예뻐작품 소개

<누나는 너무 예뻐> 곰 같은 남자 오선우, 돌 같은 여자 서지수.
누나가 너무 예뻐서 견딜 수 없는 선우와 그런 연하남의 무차별적인 애정 공세가 부담스러운 지수의 알콩달콩? 기승전떡! 하는 새콤달콤한 캠퍼스 로맨스.

***

“누나, 미안해요.”
“응? 뭐가?”
지수의 위로 올라탄 선우가 그녀의 귓가에 대고 작게 속삭였다.
“옷…… 입자마자 벗어야 할 것 같은데.”
그의 굵고 긴 손가락이 지수의 뺨을 쓸었다. 지수가 그 말의 의미를 눈치채기도 전에, 바로 선우의 말이 이어졌다.
“아, 안 벗어도 되겠네요.”
지수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던 손가락이 가슴과 허리를 지나, 지수의 얇은 다리 사이로 향했다. 얇은 천 위쪽을 손가락 끝으로 쿡 찌르자 지수가 흐응, 소리를 내면서 살짝 허리를 비틀었다. 그 소리를 더 듣고 싶었는지, 선우의 손가락이 망사 위를 비비기 시작했다. 얇은 천 위로 지수의 음부 모양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아래가 촉촉하게 젖어 들수록 지수의 목소리도 점점 농염해졌다.
“하응, 잠깐마안.”
“역시, 이걸로는 조금 부족하죠?”
잠깐 멈추라는 지수의 말뜻을 일부러 다르게 받아들인 건지, 선우는 팬티 옆쪽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비밀스러운 안으로 침입하려던 손가락은 빽빽한 입구에서부터 가로막혔다.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선우는 기어이 손가락 두 개를 안으로 밀어 넣었다. 농밀한 내벽이 선우의 손가락을 꽈악 물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당황스러웠다. 지수의 손이 허공을 맴돌다가 선우의 팔뚝을 꽉 움켜잡았다. 단단한 근육이 잡힌 팔은 지수를 잔뜩 괴롭히는 데 쓰이고 있었다.
그렇게 비싼 재질은 아니었는지, 얇은 하의가 찢어질 듯이 아슬아슬했다. 처음에는 선우의 손가락마저도 받아들이기 힘들어 꽉 조이고 있던 아래가 점점 풀어졌다.
넣었다, 뺐다.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점점 질퍽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긴 손가락은 굵은 성기와는 달리 예민한 곳만을 골라 쿡쿡 찔러대고 있었다. 지수의 엉덩이가 몰려오는 쾌락에 들썩들썩했다.
“흐읏…….”
“토끼가 잔뜩 젖었어요. 이거 완전 야한 토끼네.”
한 손으로 거칠게 티셔츠를 벗어 던지며 선우가 속삭였다.

-본문 中-


저자 프로필

챠리

2018.0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챠리
다시 태어난다면 선풍기가 되고 싶어요.
추운 겨울에는 닦아서 창고에 넣어 주세요.

목차

<1권>
01. 누나는 너무 예뻐
02. 오산만과 서국열차
03. 봄이 쏟아져 내린다
04. 뜨거운 산장의 열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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