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9MB
- ISBN
- 9791161393605
- ECN
- -
- 출간 정보
- 2018.03.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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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동양풍
* 작품 키워드: 특수능력. 무협로맨스. 복수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상처남, 오만남, 능력녀, 순진녀, 상처녀, 성장물,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 적야 - 흑막을 제거하려 흑막이 된 남자. 독인지체. 독공의 극에 이른 고수.
* 여자 주인공 : 한유란 - 세상 물정에 어둡고 어리숙하다. 반면 수상하기 짝이 없는 배경과 능력이 있다. (특수능력)
* 이럴 때 보세요 : 무협도 좋아하고, 로맨스도 좋아하시는 분.
* 공감 글귀 : 적야가 그 집안에서 받은 것이라곤, 유란이 유일했다. 혼인 따위를 할 마음은 조금도 없지만, 풀어 줄 마음도 없다.
<적야 (赤夜)> 인간의 길을 버리고 지옥에서 살아남은 적야.
세상은 그를 무림 공적이라, 귀신이라 평하며 두려워했다. 그러나 오직 한 사람.
허술하고 어리숙하기 짝이 없는 여자 하나가 겁 없이 그의 둥지에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
“그냥 죽여 버릴까….”
“……!”
이럴 줄 알았어. 소녀가 퍼뜩, 정신을 차렸다. 차라리 귀신을 만나는 게 나았을지 모르겠다. 파랗게 질려 울상을 한 채, 늦은 후회를 했다. 살려달라 하면 왠지 더 빨리 죽일 것 같다. 이미 무서워서 기절할 지경인데, 덩치 차이는 또 왜 이리 엄청난지. 잠시나마 부끄러워 한 게 억울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소녀는 안타깝게도 오기를 부릴 간담은 되었다. 제가 사서 매를 번다는 것을 아는 눈치는 없었지만.
“피… 피.”
바들바들 떠는 작은 손가락이 사내의 귀안 앞으로 떠오른다. 하. 그가 기가 막혀 웃었다. 지금 그걸 위협이라고….
“네 피가 나를 죽이는 것이 빠를지. 네가 중독되는 것이 빠를지.”
“발라 버릴 거야… 네?”
“시험해 볼 테냐?”
“무슨…?”
“못 할 것도 없지.”
사내의 눈이 또다시 붉게 탄다. 스산한 웃음이 그녀를 홀렸다.
“정혼자가 아닌가?”
“시… 싫… 읍!”
작은 입술이 금세 사내에게 먹혔다.
엘정
여전히 공부 중이며, 앞으로도 할 부족한 이야기꾼.
<1권>
1. 서장
2. 알을 깨다
3. 치한이 들러붙었다
4.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내
5. 잡았다. 그리고 잡히다
6. 입이 있으면 말을 해라
7. 당과를 보는 눈빛 (1)
4.2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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