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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친 계약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미(美)친 계약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미(美)친 계약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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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미(美)친 계약 3권 (완결)
    미(美)친 계약 3권 (완결)
    • 등록일 2018.04.27.
    • 글자수 약 12.8만 자
    • 3,000

  • 미(美)친 계약 2권
    미(美)친 계약 2권
    • 등록일 2018.04.27.
    • 글자수 약 12.5만 자
    • 3,000

  • 미(美)친 계약 1권
    미(美)친 계약 1권
    • 등록일 2018.04.30.
    • 글자수 약 12.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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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힐링물. 계약연애.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남. 평범녀. 사이다녀. 상처녀. 걸크러시. 오해.

* 남자 주인공 : 백건우(32세) - 벤처 회사 대표. 유성그룹 외손자. 과거의 상처를 지닌 채, 부모님을 대신해 어린 동생들을 키우고 있는,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진 남자. 그랬던 그가 이지은을 만나면서 다시 웃기 시작하는데.
“나를 몰라? 정말?”

* 여자 주인공 : 이지은(31세) - 유성고등학교 영어 선생님. 돈 때문에 4년이나 사귀었던 남자에게 차이고, 갚아야 할 대출금을 잔뜩 가지고 있는 빛 좋은 개살구. 학생 보호자인 백건우를 만나면서 점차 그와 엮이게 되는데. 그런데 이 남자. 왠지 익숙하다. 어디서 보았더라?
“당신 누구야? 도대체?”

* 이럴 때 보세요 :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지은은 자기와 같은 평범한 사람은 그렇게 사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녀도 가슴으로는 영화나 드라마 혹은 로맨스 소설에 나올 법한 사랑을 꿈꾸지만, 그것은 그냥 꿈이고 로망일 뿐이다. 현실에 그런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있어도, 자신과 상관없다는 것을 알고도 남을 나이였다.


미(美)친 계약작품 소개

<미(美)친 계약> “내가 미쳤지.”
“왜? 이제야 후회가 되나?”
청순과 얼굴과 몸매를 지녔으나, 성격은 마녀 환생인 이지은.
모든 것이 너무 완벽해서 부담스러운 남자 백건우.
두 사람이 맺은 미(美)친 계약.

***

“나는 동화를 읽기보다는 가계부를 쓰고 싶기 때문이에요.”
“뭐?”
“즉…… 현실적인 연애를 하고 싶다고요.”
“나하고 사귀면 현실적이지 못해?”
건우는 인정할 수 없다는 투로 재차 따지고 들었다. 그에 지은 역시 목소리를 높였다. 정말 몰라서 묻는 것인가 싶어서.
“그걸 말이라고 해요? 누가 연애를 계약하고 해요? 물건을 사는 것도 아닌데. 서로 좋아서 마음이 맞으면, 그때 연애가 시작되는 거예요. 그것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설레면서 밀당을 하면서요. 그런데 백건우 씨와는 그게 없잖아요. 계약서 쓰고 물건 품질검사 하듯이 서로의 감정을 알아보자고 하는 거잖아요.”
“…….”
“설사 우리가 호감을 느끼고 관계가 발전한다고 해도, 우린 절대 잘 될 수가 없어요.”
“어째서?”
부딪쳐보지도 않고 지은이 부정적으로 단정 지어, 건우는 점차 반발심이 들었다.
“백건우 씨 집안과 우리 집안의 차이 때문이죠.”


저자 프로필

리버 진

2024.04.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결혼의 목적 (삽화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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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리버 진.
사건 많은 글은 써도, 꼬이는 글은 못 씁니다.

목차

<1권>
1.
2.
3.
4.
5.

<2권>
6.
7.
8.
9.

<3권>
10.
11.
12.
13.
14.
15.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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