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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거 잘해요, 누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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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동거, 몸정>맘정,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연하남, 재벌녀, 순정녀, 도도녀,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장은규 - 비 오는 날 ‘그거 잘한다’는 말 한마디로 하영이 주워온 연하의 남자. 비밀이 많지만 다정하고 섬세한 성격. 침대 위에서만큼은 오빠이길 원하는 당돌한 연하남. 불리할 땐 ‘누나’를 외치며 애교를 떠는 여우 같은 면도 있음.
* 여자 주인공 : 이하영 - 영진식품의 사장. 돌아가신 아버지 뒤를 이어 CEO 자리에 올랐지만, 본인보다는 이복 남동생인 하준이 그 자리에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하준에게 자리를 넘겨주기 위해 사생활이 엉망이라는 소문을 스스로 퍼뜨린다. 대범하지만 은근히 허당인 성격.
* 이럴 때 보세요 : 야한 말을 달달하게 할 줄 아는, 여우 같은 연하남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조금 전에 처음 만난 여자에게 야한 키스를 퍼부은 어린 남자가 하영의 손목을 잡아끌었다.
“그래서. 침실 어디야, 누나?”


연작 가이드

연작 가이드


「나 그거 잘해요, 누나」 : 동생에게 회사를 넘기기 위해 스스로를 위기로 몰아넣은 하영, 그러나 그녀가 만든 스캔들에는 실체가 없었다. “나 좀 주워가면 안 돼요?” 비 오는 날, 그녀 앞에 장은규가 나타나기 전까진.

「나랑 잘래요, 누나?」 : <나 그거 잘해요, 누나>의 남자주인공 장은규와 대학교 동기인 장연준. 은규와 통화하며 나간 선 자리에서 운명의 상대, 이유나를 만나다!
“오늘 나랑 잘래요, 누나?” 저돌적으로 대시하는 은규를 받아주면서도 유나는 자꾸만 뒷걸음질 치고 마는데. 과연 두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함께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나 그거 잘해요, 누나작품 소개

<나 그거 잘해요, 누나> 인기척을 느낀 건지, 대문 앞에 웅크리고 앉아 있던 사람이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무방비하게 비를 맞고 있었던 탓에 얇은 흰 셔츠 너머로 흰 피부가 비쳐 보였다.
“누나. 안녕하세요. 장은규라고 해요.”
밝은색의 머리칼을 넘기는 손가락이 길고 예뻤다. 하영에게 인사를 건네며 반갑다는 듯 활짝 웃는 존재는 하영보다 다섯 살은 어려 보이는 잘생긴 남자였다. 하영이 물었다.
“날 알아?”
“네. 이하영 누나.”
“어떻게?”
“누나 얘기, 듣고 왔거든요.”
떠올렸던 그대로의 대답에, 도리어 하영은 입술을 꾹 다물었다. 천천히 남자가 다리를 펴며 일어섰다. 웅크리고 있을 땐 앳된 얼굴 때문에 미소년 같아 보였는데. 일어서니 하영과 머리 하나 정도 차이 날만큼 키가 컸다.
“그거 잘 하는 사람 좋아한다면서요, 누나가.”
대담하게 속삭인 남자가 다시 싱그럽게 웃었다. 높은 콧대를 타고 흐른 빗줄기가 똑똑, 입술로 떨어져 내렸다. 유혹적인 입술 아래 날렵한 턱선을 잠시 바라보던 하영이 짐짓 한숨을 쉬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회사 임원진을 겨냥하고 퍼뜨린 소문이 대체 어디까지 어떻게 퍼져서.’
하영이 이맛살을 찌푸리는데, 예쁘게 생긴 남자가 다시 웃었다. 아몬드 모양의 눈이 살짝 가느스름해지며 유혹적인 눈웃음을 짓는다.
“나 잘 하는데. 나 좀 주워가면 안 돼요?”



저자 소개

사로잡다
매일매일 누군가에게 사로잡히는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목차

01. 나 그거 잘해요, 누나.
02. 이제 박아도 돼요?
03. 너무 예쁘잖아. 꼴리게.
04. 많이 먹여줄게, 누나.
05. 여기서 해?
06. 기분 좋게 해줄게.
07. 개처럼 다뤄도 돼.
08. 냠냠 핥아줬으면 해서.
09. 더 예뻐. 더 야하고.
10. 이 예쁜 걸 보여주려고?
11. 뭘 벗으라고 할지, 알죠?
12. 내 눈 보면서 해.
13. 겁먹지 마.
14. 만지게 해 주세요.
15. 빼지 마?
16. 어디에 넣어줄까?
17. 예쁘게 울어 봐.
18. 아래로도 먹어야지.
19. 내 거야.
20. 먹고 싶어 죽겠어?
외전 01. 잠 깨어 지새우는 밤
외전 02. 잠에 취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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