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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책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   인문/사회/역사 역사

인간적인 책

위대한 독립 영웅 30인의 휴먼스토리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1%9,000
판매가9,000
인간적인 책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인간적인 책작품 소개

<인간적인 책> 해방과 건국을 향한 투쟁, 그 이면의 충격적 스토리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일제강점기에서의 해방과 건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투쟁한 위대한 영웅들이 있었다. 독립의지를 다지기 위해 손가락을 자르고, 죽음을 각오하고 폭탄을 투척하며, 그 어떤 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았던 그들. 이 책은 태어날 때부터 우리와는 다르게 비범했을 것 같은 독립영웅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그 삶을 조명한다. 그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었으며, 한 가정의 가장이었고 두려움을 느끼는 ‘인간’이었다. 어머니가 무서워 동거사실을 숨겼던 김구, 술과 음악과 여성을 좋아했던 이봉창, 수줍음이 많아 부인 얼굴도 제대로 못 쳐다본 윤봉길, 사람이 너무 좋아 보안의식이 문제가 된 안창호, 정신이상으로 밤마다 지붕위에 올라가 독립을 외친 노백린, 전장을 누비면서도 술·여인과의 인연을 중시했던 쾌남아 이범석 등 교과서와 역사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립투사들의 이면들과 숨겨진 에피소드가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온다.

또한 우리 현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두 거목, 김구와 이승만에 대한 엇갈린 평가와 여론에 관한 허동현 교수의 인터뷰, 한국 독립운동가들을 존경하는 중국 작가 샤녠성이 말하는 김구와 윤봉길, 윤봉길 의사의 친손녀 윤주원 씨가 전해주는 ‘내 할아버지 윤봉길’ 등 다채로운 구성은 감동의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ㅡ 독립투사들의 업적을 다양한 렌즈로 조명하게 한다.

드라마처럼 각인되는 독립운동의 역사

한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가장 복잡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은 바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다. <인간적인 책>은 독립 영웅들의 위대한 업적 뒤에 가려졌던 삶의 이면을 조명하고 있다. 그러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우리 역사를 공부하는 데도 상당히 효율적이다.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챕터마다 인물의 프로필과 약력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 ’독립운동 단체 더 알아보기’나 ‘임시정부의 수립과정’ 등 각종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내용을 챕터 중간 중간 팁 박스에 담았다.

무엇보다 학습효과에 있어서 이 책의 강점은, 교과서 속의 인물이 실제로 살아 숨 쉬는 듯 친근하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독립기념관 윤주경 관장은 “역사의 화석으로 남은 임시정부가 살아서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다가온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인간적인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우리는 모두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토록 복잡했던 독립운동의 역사가 하나의 영화 스토리처럼 각인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기억력을 관장하는 해마가 감동을 느낄 때 가장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창호 중국부의장은 “이 책을 통해 소설보다 더 극적이었던 독립지사들의 삶을 가슴으로 느껴 보았으면 한다.”며 학생들을 위한 베스트 추천 도서로 <인간적인 책>을 추천했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잊혀져가는 우리 독립운동 역사를 풍부한 에피소드로 되살려낸 흥미로운 책이다. 젊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소설보다 더 극적이었던 우리 독립지사들의 삶을 가슴으로 느껴보았으면 한다.
_ 이창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국부의장)

필자가 임정의 이름 아래 투쟁했던 영웅들의 발자취를 찾아서 그분들의 삶, 생각, 행동을 그려낸 데 대하여 나는 오로지 감사할 따름이다. 이는 역사를 외면하지 않은 양심적 저널리스트가 아니면 손대기 어려운 작업이다. _이종찬(우당장학회 이사장)


독립 운동가들의 삶은 우리 같은 범인들의 삶과는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 책은 그런 문제에 해답을 주고 있다. 역사의 화석으로 남은 임시정부가 살아서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다가온다. _윤주경(독립기념관 관장)



저자 소개

1990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했다. 국내 메이저 신문사 기자로는 최초로 베이징특파원과 상하이특파원을 모두 지냈다. 조선일보 사회부와 국제부, 산업부에서 근무하면서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 현지 취재를 수십 차례 했다. 2000년 조선일보의 이메일클럽인 차이나클럽을 운영했고, 2011년에는 ‘여시동의 차이나 인사이드 아웃’을 연재했다. 상하이 푸단대학교에서 어학과 최고경영자 과정을 공부했으며 현재 TV조선 신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목차

00
“아들아 당당히 죽으라”…그 아들에 그 어머니, 안중근 모자(母子) · 019
01
어머니와 부인, 며느리가 일본인인데도 항일투쟁한 조지 쇼 · 041
02
“내 아들한테만 약을 줄 수 없다”…김구의 선공후사 · 053
03
일제 항복 3일 뒤, 광복군과 일본군의 숨 막힌 여의도 대치 · 065
04
일제가 두려워한 ‘투명인간’ 김원봉의 비극 · 077
05
한국광복군을 이끈 만주호랑이들 지청천과 이범석 · 095
06
“윤봉길 핏값으로 옷을 사”…‘임정 어머니’ 곽 여사의 분노 · 115
07
“동성연애하나”…절친 ‘임정 지킴이’ 이시영과 이동녕 · 125
08
이완용을 개 취급한 ‘독립 광인(狂人)’ 노백린 · 141
09
30세 때 미국 대통령 만난 이승만 카리스마의 비밀 · 153
10
조선 제1의 명연설가 도산 안창호의 ‘작은 약속’ · 169
11
일본인이 되고 싶었던 '꽃미남 모던보이' 이봉창 · 185
12
“내 무덤에 무궁화 꽃을…”, ‘한국의 체 게바라’ 백정기 · 201
13
죽음에서 걸어 나온 ‘임정 수호신’ 김구 · 213
14
임정 하늘을 지킨 8개의 별들 · 229
15
끝나지 않은 안중근의 싸움…분신들, 전선에 서다 · 261
16
73세에 임정에 합류한 조선조 고관 김가진 · 273
17
김구인가, 이승만인가 · 285
18
‘임정 연인’ 중국 작가 샤녠성 · 299
19
손녀가 말하는 ‘내 할아버지 윤봉길’ · 309
20
74년간 고향 못 간 박 할머니의 눈물 ·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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