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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 선비전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구렁 선비전

소장전자책 정가2,800
판매가2,800
구렁 선비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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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시대물
* 키워드 : 코믹/개그물, 인외존재공, 일공일수, 능글공, 아방수, 소심수
* 공 : 무해. 서해 용왕의 막내아들이자 암행어사 김효수의 반려.
* 수 : 김효수. 출세 욕심이 없었으나 장원급제하여 암행어사가 되었다. 곤란한 사람은 두고 보지 못하는 성격.
* 이럴 때 보세요 : 구렁이랑 사람은 어떻게 하게요?
* 공감 글귀 : “우리 효수는 언제부터 이렇게 요망하게 귀여웠을까? 태어날 때부터?”


구렁 선비전작품 소개

<구렁 선비전> #동양풍 #인외존재 #일공일수 #능글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아방수 #울보수 #소심수 #허당수 #코믹/개그물

구렁이를 데리고 다니는 암행어사, 김효수가 떴다!

소심하고 울보인 암행어사, 김효수는 검붉은 구렁이 한 마리를 데리고 다니기로 유명하다.
그 구렁이는 다름 아닌 효수의 반려이자 서해 용왕의 막내아들, 무해였다.
무해가 좋아하는 것은 바로 효수의 동그랗고 뽀얀 엉덩이.
그것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효수와 떡을 치는 것!
밝히는 구렁이와 함께하다 보니, 효수는 나날이 더 색기가 넘쳐 가고....

한편, 지네에게 산 제물로 바쳐진 처녀를 구하기 위해 효수와 무해는 산을 오른다.
산주인이 사라진 산에서는 무려 역모를 꾀하는 일당이 있었다!
하필이면 구렁이를 보겠다고 임금이 찾아오는 바람에 일은 점점 더 꼬여만 가는데...?

순진무구 암행어사와 음란한 구렁 선비의 조선 팔도 유람기!

※ 전작 <구렁이 담 넘어가듯>과 따로 보셔도 괜찮고, 함께 보시면 더욱 재밌습니다! :)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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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마뇽입니다.
욕망이 득실거리는 글을 들고 찾아 뵙고 싶었는데 변태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더 싯구싯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차

여는 글 : 풍문으로 들었소.
1. 망측한지고.
2. 봇물이 터졌구나.
3. 누구 허락을 받고 이렇게 요망할까.
4. 말세로다.
5. 이왕지사 이렇게 된 것 에라 모르겠다.
6. 암행어사 출두야! 하면 하던 거 다 멈추고 엎드리라고 내가 말했어, 안 했어?
닫는 글 : 풍문으로 들어는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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