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9.04.04.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9MB
- 약 6.2만 자
- ISBN
- 9791189901493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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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동양풍
*작품 키워드: 궁정물, 금단의 관계, 냉혈공, 황제공, 미인수, 순진수, 키잡물, 피폐물
*공: 이연. 지천국의 황제. 냉혹하고 잔인하지만 동생인 경친왕 이선만은 극진히 아낀다.
*수: 이선. 경친왕. 어려서 독에 중독되어 말을 못하고 보지 못한다. 이선에게 있어 형님 이연만이 온 세상이다.
*이럴 때 보세요: 집착과 소유욕으로 비틀린 근친물이 끌릴 때!
*공감 글귀: 날아가라고 새장 문을 열어도, 죽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제 곁에 남아있을 새. 그게 동생 이선이다.
<교합> ※강제적이고 폭력적인 관계에 대한 서술이 있습니다.※
#동양풍 #광공 #집착공 #황제공 #계략공 #미인수 #굴림수 #순진수 #근친
날개를 찢고, 부리를 뜯어내고, 눈알을 파내어 새장 안에 가둔 작은 새.
어린 동생에게 독을 먹여 죽이려다 실패한 후에 동생을 자신의 새장 안의 새로 길들인 황제 이연.
어려서 독을 먹은 후유증으로 눈이 멀고 말을 하지 못하게 된 경친왕 이선.
동생을 제 마음대로 망가뜨릴 수 있는 새장 속의 새로 여기는 이연과
형님을 제 세상의 신으로 추앙하는 이선.
밤마다 황제의 침궁에서 벌어지는 음란한 교합.
“내가 전에 뭐라고 했었지? 우리는 형제이기 때문에 서로의 몸을 만져준다고 했었지?”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이선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것도 형제이기 때문이란다. 원래 동생의 구멍은 형에게 박히기 위해 있는 것이니까.”
이연이 말하는 것은 그게 뭐든지 옳은 것이다.
의심할 이유가 없다.
자신의 구멍이 형에게 박히기 위해 존재하는 거라고 이연이 말했다면, 그건 그런 것이다.
“너도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나를 위해서 구멍을 벌려줘야 하는 거란다.”
자신은, 형님에게 박히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오싹하리만큼 짜릿한 희열이 이선의 전신을 휘감았다.
‘기뻐요, 형님.’
- <교합> 본문 中
안녕하세요 마뇽입니다.
욕망이 득실거리는 글을 들고 찾아뵙고 싶었는데 변태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더 싯구싯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장 : 어떤 형제
첫 번째 이야기, 새장 속의 작은 새.
두 번째 이야기, 새장 안.
세 번째 이야기, 새장 밖.
네 번째 이야기, 다시 새장 안.
여담 一.
여담 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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