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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꽃들의 전쟁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후궁, 꽃들의 전쟁

대여단권 7일 무료
전권권당 7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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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단권판매가10%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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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꽃들의 전쟁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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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후궁, 꽃들의 전쟁 5권 (완결)
    후궁, 꽃들의 전쟁 5권 (완결)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11.5만 자
    • 대여 불가
  • 후궁, 꽃들의 전쟁 4권
    후궁, 꽃들의 전쟁 4권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11.6만 자
    • 대여 불가
  • 후궁, 꽃들의 전쟁 3권
    후궁, 꽃들의 전쟁 3권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12.2만 자
    • 대여 불가
  • 후궁, 꽃들의 전쟁 2권
    후궁, 꽃들의 전쟁 2권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12.9만 자
    • 대여 불가
  • 후궁, 꽃들의 전쟁 1권
    후궁, 꽃들의 전쟁 1권
    • 등록일 2019.10.28.
    • 글자수 약 12.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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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작품 키워드: 동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복수, 첫사랑,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냉정남, 유혹녀, 상처녀, 동정녀, 외유내강, 도도녀, 고수위
*남자 주인공: 유연청 - 희대의 폭군. 부황을 시해하고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른 잔혹한 남자. 대대로 은발의 황제가 다스렸던 나라 은월에서 유일한 붉은 머리카락의 황제가 된다.
*여자 주인공: 미소완 - 본명 주소완. 역모에 휘말려 잔인하게 목숨을 잃은 가족의 복수를 위해 정혼자를 버리고 황제의 후궁이 된다.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끌릴 때
*공감 글귀: “할 수만 있으면 죽여 봐. 날 죽여서 잘근잘근 씹어 먹어 봐. 기꺼이 먹혀 줄 테니까.”


후궁, 꽃들의 전쟁작품 소개

<후궁, 꽃들의 전쟁> * 본 도서는 2018년에 출간된 작품으로, 동일한 내용으로 외전을 제외하여 재출간 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아들을 낳아야 하느니라.”

피의 황제 연청에게 가족을 몰살당한 소완.
그녀는 복수를 위해 연청의 후궁이 되어 황궁으로 들어간다.
목표는 연청의 아들을 낳아 대를 잇게 한 뒤, 마침내 연청을 죽이는 것.
그러나 입궁 첫날부터 그녀의 계획은 어긋나 버리고 만다.

“맹세코 널 죽여 버릴 거야!”
연청을 향한 증오를 숨기지 못해 실패했다고 여긴 순간,
독기를 품은 소완의 눈이 연청을 사로잡는다.
“할 수만 있으면 죽여 봐. 날 죽여서 잘근잘근 씹어 먹어 봐. 기꺼이 먹혀 줄 테니까.”

그렇게 괴물로 태어난 남자와,
그 괴물을 죽이기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여자가 만났다.
그리고 마침내 두 괴물은 사랑에 빠지는데….

* * *

“폐하를 사랑한다는 걸 모르시나요?”
“듣기 좋군.”
“…….”
“듣기 좋아.”

어차피 죽을 남자다.
오늘 혹은 내일 그녀의 손에 죽을 남자다.
다만, 불쌍하니 이 정도는 적선해 주자.
이 정도는 동정해 주자.
그가 바라는 이 정도의 사랑은 던져 주자.
듣고 싶어 하는 말 정도는, 바라고 있는 애정 정도는 던져 주자.
곧 죽을 불쌍한 개에게 독이 묻은 고기를 던져 주듯이.

“당신만, 원해요.”

다음 순간, 단단한 손이 엉덩이를 감싸는가 싶더니 이내 소완의 다리를 확 벌려 버린다.
“흡.”
다리를 벌린 손이 그녀의 붉은 속살 사이로 파고들었다.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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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마뇽입니다.
욕망이 득실거리는 글을 들고 찾아뵙고 싶었는데 변태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더 싯구싯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차

[1권]
프롤로그 : 미소완
1. 입궁
2. 화잠궁
3. 사냥
4. 붉은 달
5. 도발
6. 운명의 의미 (1)

[2권]
6. 운명의 의미 (2)
7. 거짓 사랑
8. 자장가
9. 구애
10. 난음

[3권]
11. 한낮의 별
12. 불씨
13. 바람이 불어

[4권]
14. 숙명
15. 겨울의 시작
16. 잡은 손, 놓은 손
17. 그 사랑이 아파서
18. 불어라, 바람

[5권]
19. 살얼음 아래
20. 봄, 봄, 봄
21. 용왕의 바다
22. 추락
23. 돌아오다
24. 선물
25. 그 길목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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