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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작품 키워드: 동양풍, 첫사랑, 정략결혼, 몸정>맘정, 절륜남, 다정남, 순정남,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고수위
*남자 주인공: 정백윤 - 정7품 한성부 참군. 아내를 위해서라면 못 할 것이 없는 순정남.
*여자 주인공: 장윤혜 - 한성 판윤의 셋째 딸. 귀하게만 자라 철이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아가씨.
*공감 글귀:
“좀 쉬었소?”
그렇게 물은 사내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금슬지락작품 소개

<금슬지락> 한성 판윤의 딸, 장윤혜.
혼인 상대가 정해진 날부터 그녀는 눈에서 눈물을 찍어내기 일쑤였다.
그녀의 지아비가 될 정백윤은 한성부 참군이었다.
천애 고아에 벼슬도 좋지 않은 그가 윤혜의 짝이 된 것은 부친끼리 한 약속 때문이었다.

어쩔 수 없이 혼례를 치르고 초야에 든 밤,
윤혜는 밤새도록 신방이 떠나가라 교성을 질렀다.
정백윤, 그가 밤일에 지치지 않는 사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알콩달콩 신혼이 시작되려는 찰나, 전란이 터졌다.
백윤을 한양에 두고 가족과 함께 피난을 간 윤혜.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도 데리러 오지 않는 지아비를 기다리던 그녀는 그를 찾아 한양으로 갈 결심을 한다.
그리하여 고생이라고는 모르고 살아온 장윤혜는 엄동설한에 짚신을 동여매고 한양으로 떠나는데.

* * *

“아!”
윤혜의 질구에서 세 개의 손가락이 쑥 빠져나가더니 대신 다른 뜨거운 것이 제 가랑이 사이에 닿았다.
그것이 사내의, 정백윤의 음경이라는 것 정도는 윤혜도 알고 있다.
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제 질구에 문질러 오는 감촉만으로도 그것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가 있었다.
세 개의 손가락도 버거운데, 그것보다 더 큰 것이 들어오면 자신의 몸은 반으로 찢어지지 않을까.
그때 윤혜의 안으로 뭉툭한 것이 질구를 조금 열어젖히며 파고들었다.
“아으응!”
잔뜩 젖어 있긴 했으나 아직 완전히 벌어지지 않은, 아니 아직 사내의 음경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좁은 질 안으로 커다랗게 부푼 음경이 밀고 들어오자 윤혜는 눈이 커지며 자지러지는 비명을 터뜨렸다.
“아아악!”
벌어진 구멍 안으로 정백윤의 음경이 기어이 꾸역꾸역 밀고 들어왔다.
“아아아!”
사내의 음경이 제 안으로 끝까지 밀고 들어와 멈출 때까지 윤혜의 교성도 멈추지 않았다.
“하윽!”
완전히 자리를 잡더니 잠시 멈추는가 싶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사내가 거칠게 허리를 퍽 쳐올렸다.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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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마뇽입니다.
욕망이 득실거리는 글을 들고 찾아뵙고 싶었는데 변태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더 싯구싯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차

1.
2.
3.
4.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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