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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꾼 세계의 오지, 키르기즈스탄 상세페이지

책 소개

<나를 바꾼 세계의 오지, 키르기즈스탄> 20대 학창 시절의 꿈 중 하나가 서른이 되기 전 열악한 환경에 처한 곳에서 봉사자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해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원봉사를 통해 내가 정말 뭘 하면서 살고 싶은지 단순한 직업이 아닌 인생의 사명을 찾아보는 것이었다. 스물여덟 번째 맞는 겨울, 나는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키르기즈스탄으로 떠나게 되었다. 이 글은 키르기즈에서 낯선 이방인이 겨울, 봄, 여름을 보내며 학생들을 가르치며 지낸 이야기이다. 키르기즈 국립대학에서 한국어 강사로서 대학생들을 지도했던 이야기, 러시아 쉬꼴라 학교에서 영어수업을 지도했던 시골 마을 에피소드가 담겨있을 뿐 아니라 여행자로서 겪는 개인적 경험과 갈등까지 솔직하게 담겨있다.

내 인생의 진로를 완전히 바꾸어 놓은 키르기즈스탄의 봉사활동. 이 글에서는 30대의 나를 알 수 없지만, 키르기즈스탄이 내게 주었던 선물, 세계 각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과의 만남은 30대의 나의 진로를 시민단체 활동가로 바꿔놓았다. 직업만 바꾼 것이 아니었다. 40대 중년의 나는 마을활동가로 살아가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은 가치관까지 송두리째 바꿔놓았던 것이다.


저자 소개

지금은 꿈이지만 언젠가는 현실이 될 수 있음을 믿는, 마을공동체와 평생학습을 사랑하는 마을활동가.
아는 것이 삶이 되기를 바라고, 내가 보는 나, 타인이 보는 나, 절대자가 보는 나는 같을 수 없는지 생각이 많아 머릿속은 늘 복잡했다. 40대, 두 아이를 둔 엄마, 마을in학습ㅅ 대표, 마을교육공동체 '숲으로 통하는 마을'의 활동가이며 여전히 진정한 나 자신의 삶을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이 많다. 호흡이 멎는 순간까지 인생학교에서 마음껏 학습하고 앎이 삶이 되게 하고프다.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했고, 내게 있어 삶은 은혜다.

목차

저자소개
서문
<12월> 현지 적응
<1월> 추위와 가난 속에서 배우는 작은 진리
<2월> 두 마리 토끼 잡기
<터키*이스라엘 여행> 떠나보면 알거야
<3월> 키르기즈의 새해
<4월> 무사르까에서 받은 충격
<5월> 마침내 해냈어요!
<6월> 미래를 위한 준비
<7월> 어설픈 관광가이드
<8월> 키르기즈 전통 가정 체험
이색적인 도시, 오쉬여행
<8월> 감격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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