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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태우는 불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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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현대판타지 윤회물 저수위 전생물 무당공 순정공 귀신수 도망수
*공 : 한루 - 검은 곱슬머리에 큰 키, 저승사자처럼 새카만 정장차림. 수온의 곁을 맴돌며 그를 돕는다. 오랜 세월을 살아왔고 수온의 전생을 낱낱이 알고 있다.
*수 : 이수온 - 스무 살에 만난 애인에게 착취당하는 동거생활을 9년 간 이어왔다. 교수 후보가 된 애인에게 하루아침에 버림받고 그의 인생을 망가뜨릴 작정으로 자살한 뒤 루를 만난다.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공감 글귀
“네 생이 아무리 비참하더라도, 너보다 한 걸음 더 낮은 곳에 반드시 내가 있을 것이다.”


나무를 태우는 불작품 소개

<나무를 태우는 불> “사람이라면 이래서는 안 되는 거 아니야?”

9년을 먹이고 입혀가며 동거한 애인 김형주에게 하루아침에 차인 이수온은 그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김형주가 근무하는 학교 옥상에서 몸을 던진다.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견뎌내고 눈을 뜬 그는 자신이 이미 귀신이 되었고, 품에 넣고 죽은 유서는 감쪽같이 사라졌으며, 김형주의 일상은 티끌만큼도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헛된 일을 저질렀다는 후회와 절망에 빠진 이수온의 앞에 새까만 정장을 입은 박수무당이 나타나 자신을 ‘루’라고 소개한다. 수온은 절박한 심정으로 루에게 매달려 복수를 도와 달라 말하고, 루는 탐탁지 않은 기색으로 수락한다.

수온은 루가 도깨비에게 받아뒀다는 도깨비 방망이로 만든 육신을 입고 김형주에게 복수할 방도를 찾아 헤매지만 어쩐지 매번 헛물만 켜게 되고, 헌신적으로 자신을 도와주는 루의 애정에 안주하면서 점차 복수 자체에 회의를 느낀다. 그러던 중 루와 엮인 전생의 기억을 하나둘 떠올리기 시작하는데….

“네 분이 풀릴 때까지 나를 찢어라, 그러기 위해 나는 네 곁에 태어난 거니까.”


저자 프로필

그루

2020.02.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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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그루

목차

1. 이 정도로 아플 줄 알았다면
2. 한낮의 홍두깨
3. 황금빛 논에서
4. 상쇄
5. 아주 먼 옛날에
6. 이어지는 삶
0. 그리고 어느 날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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