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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상세페이지

진달래꽃작품 소개

<진달래꽃> 글이나 말로서 상대방을 설득해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또는 말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질문에
보통은 책을 많이 읽으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만큼 책 읽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고전은 기본으로 읽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붉은나무 출판사에서는 교과서에 나온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꼭 읽어야 하는 도서를 선별하여 『다시읽는 한국문학 추천도서』를 기획하였습니다.

수험생들의 필독서를 포함하여 한국현대문학을
다시 읽고 싶은 독자께도 추천합니다.


출판사 서평

본명이 김정식인 소월은 1902년 평안북도 구성에서 태어났다.
소월이 2살 때 아버지 김성도가 일본인 철도 일꾼들에게
심한 폭행을 당하여 정신이 온건치 못 하게 되자 소월은 할아버지의 보살핌을 받는다.
배재고등보통학교 시절 김억을 스승으로 만나 것이 큰 행운이었으며
이때부터 그의 시작 활동이 활발해졌으며, 이 무렵
대표작으로는 「금잔디」,「엄마야 누나야」,「진달래꽃」,「제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가는 길」,「왕십리」 등이 있다.
그 뒤 김억을 위시한 「영대(靈臺」동인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1925년 시집 「진달래꽃」을, 같은 해 5월 「개벽」에 시론「시혼(詩魂)」을 발표하였는데, 당시 시 문단의 수준을 향상시킨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전반기 작품 경향을 잘 보여주는 시집으로
전통적인 한(恨)의 정서를 민요적 율조와 민중적 정감을
잘 표출한 점에서 주목받았다.
꽃이 피고 지는 것에서 삶과 죽음에 관한 깊은 통찰로 이어진다.
시집 「진달래꽃」이후의 시들은 현실인식과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강하게 나타난다.
시의 율격은 7.5조의 정형시로서, 민요적 전통을 서정적으로 노래한 독창적인 서정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 프로필

김소월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2년 8월 6일 - 1934년 12월 24일
  • 학력 도쿄대학 상과
  • 경력 동아일보 정주지국 설립
  • 데뷔 1920년 시 '낭인의 봄'
  • 수상 1999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
    1981년 금관문화훈장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소월

본명은 김정식으로 1902년 평안북도 구성에서 태어났다.
오산학교 중학부에 다니던 중 3.1운동 직후 한때 폐교되자
배재고등보통학교로 편입하여 졸업하였다.
이때 조만식을 교장으로 서춘, 이돈화, 김억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웠다.
특히 그의 재능을 인정한 김억을 만난 것이 그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작품 활동은 1920년 「창조」에 시를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때 발표한 시가 「낭인(浪人)」,「야(夜)의 우적(雨滴)」,「오과(午過)의 읍(泣)」,「그리워」등이다.
작품 발표가 활발해진 시기는 1922년 배재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인데, 주로 「개벽」을 통해 발표하였다.
이 무렵 대표작으로는 「금잔디」,「엄마야 누나야」,「진달래꽃」,「제비」등이 있다.
소월은 1925년 시집 「진달래꽃」, 5월에 「개벽」지에
시론 「시혼(詩魂)」을 발표하면서 절정을 이루었다.
1930년대 들어 작품 활동도 저조해졌고 더군다나 생활고까지
겹쳐서 극심한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결국 1934년 아편을 먹고 자살하였다.

목차

목차

작가 소개
김소월의 작품 세계

진달래꽃

1부 못 잊어
못 잊어
먼 후일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부모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엄마야 누나야
금잔디
깊고 깊은 언약

붉은 조수
새벽
드리는 노래
나의 집
가는 봄 삼월

2부 진달래꽃
진달래꽃
접동새

나무리벌 노래
고독

원앙침(鴛鴦枕)
야(夜)의 우적(雨滴)
비오는 날
여수(旅愁) 2
달맞이
벗과 벗의 옛님
오과(午過)의 읍(泣)
눈물이 쉬루르 흘러납니다

3부 초혼
초혼(招魂)
고향
마음의 눈물
이요(俚謠)
봄비
잊었던 맘
님과 벗
죽으면?
기회
칠석
상쾌한 아침
가는 길
산유화
거친 풀 흐트러진 모래동으로
구름
신앙
봄과 봄밤과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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